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파도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7-09-13 00:33:02
불타는청춘 보는데 보라카이 예쁘네요.
바다있는 휴양지 좋았던곳 있으면 이야기좀 나눠주세요~
하와이는 제외입니다^^
IP : 218.39.xxx.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라우도
    '17.9.13 12:44 AM (118.32.xxx.208)

    팔라우도 이쁘다 하는데 못가봤어요. 애들델고 가기엔 좀 그렇다해서 편한곳 찾아 세부 갔죠. 보라카이도 가보고프네요.

  • 2. 듣기로는
    '17.9.13 12:47 AM (218.39.xxx.98)

    보라카이 가는 교통편이 꽤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언제 갈지는 몰라도 검색 들어가야 겠어요.ㅋ

  • 3. 바다는
    '17.9.13 12:53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예쁜데 가고 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요
    필리핀 사람들 횡포도 있었고 지금생각하면 어둑어둑할 때 봉고차타고 공항까지 온거 생각하면 살아온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요
    갔다와서 우리애는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가고 식겁했었죠
    내 인생 보라카이는 한 번으로 끝...
    제주 함덕해변이 비슷해서 대리만족

  • 4. 허허허
    '17.9.13 12:54 AM (37.168.xxx.125)

    비행기 - 차 - 배 - 툭툭 타야 도착해요.. 가는길이 힘들긴 하죠....

  • 5. 음..
    '17.9.13 12:54 AM (42.3.xxx.135)

    제가 동남아 비치들 여러군데 가봤는데, 제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비치가 보라카이의 white비치였어요.
    교통이 의외로 불편하진 않아요. 배타고 들어가는데, 10분도 안걸렸던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생각안나네요.
    배에서 내려 또 차타고 10분 - 15분정도 갔었어요.
    white beach에서 가장 좋은 호텔 (이름 지금 생각안나네요) 묶었는데, 그 호텔에서 교통편이 다 포함되어있었어요.

  • 6. 바다는
    '17.9.13 12:58 AM (118.223.xxx.174)

    몰디브죠 동남아쪽 바다하고 비교가 안돼요
    그냥 천국이예요

  • 7. 하하하
    '17.9.13 1:01 AM (211.109.xxx.75)

    저도 보라카이 지난 여름에 다녀왔어요.
    공항에서 숙소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들이 있어요.
    짐도 다 옮겨주고
    갈아타라고 하는데서 대기 중인 배나, 차편으로 옮겨타기만 하면 되서
    편했어요.

    보라카이 너무 좋아요.
    바다와 석양.
    다시 가고 싶네요.

    스노클링은 보홀이 더 좋았는데
    보라카이가 관광객이 더 많아서인지
    즐길거리가 더 많아요.

  • 8. 보라카이
    '17.9.13 1:03 AM (218.39.xxx.98)

    와~ 다녀오신분들 부럽네요.
    불타 멤버들 간곳이 가장 예쁜 비치인건지, 어떤 비치가 되었든 모두 예쁠듯해요.ㅎㅎ
    가는길이 어마 하네요. 교통수단 모두 이용하는듯 ㅜ

    현지 장사하시는분들
    한국어를 제법하는것 같던데 한국인들이 많은가봐요.

  • 9. ..
    '17.9.13 1:1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보는걸로 만족..
    더운나라는 뭐랄까 문명이 이기가 단 십분이라도 멀어지면 더워서 죽을거 같고
    피로도가 너무 높은거 같아요.

    전 보는걸로 만족.

  • 10. ...
    '17.9.13 1:39 AM (120.50.xxx.205)

    세일링 환상이고 물이 너무 깨끗해요~^^
    해변에서 산미구엘 맥주 먹던게 생각나네요 ㅠ

  • 11. 보라카이
    '17.9.13 1:47 AM (218.39.xxx.98)

    칵테일이란 영화를 보고 한참 후에 배경지가 자메이카의 비치를 찾아보았던 때가
    문득 생각나네요. ㅋㅋ
    무념무상으로 지내기엔 정말 좋을듯하네요.

    윗님 저도 산미구엘 맥주마시는 장면 보니까 해변은 아니지만
    바다보면서 시원하게 맥주 마시던 지난 여름휴가지 생각했어요.^^ㅎㅎㅎ
    보라카이에서 산미구엘이라니 정말 좋았겠어요.

  • 12. 꼬마버스타요
    '17.9.13 1:49 AM (180.70.xxx.208)

    저는 팔라완,엘니도를 갔다왔는데 마닐라에서 국내선 경비행기 갈아타고...진짜 아무리 예뻐도 다시는 안간다~~~하고 보라카이를 못갔어요
    그런데 2018년에 인천공항에서 직항 생긴다고 했거든요. 보라카이에 새로운 공항 공사중이라고요.
    직항 생기면 보라카이 가려구요^^

  • 13. 보라카이
    '17.9.13 2:09 AM (218.39.xxx.98)

    우와~ 윗님 그런 빅뉴스를 감사합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 기사는 본적이있었는데 직항 기대되네요.^^

  • 14. 보라카이
    '17.9.13 2:56 AM (122.37.xxx.79)

    2주전 보라카이 댕기왔슴돠
    가이드 말에 의하면 공항은 완성됐지만 넘 작아서
    우리나라 비행기가 못 들어온다했어요
    땡처리로 우기 때 간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모래바람으로 칸막이 땜시 덜 예뻤지만 세일링보트 큰 파도로 스릴넘치게 즐겼고 호핑투어할때 바다 넘 예쁘요
    스톤맛사지도 넘 좋았고요 ...
    패키지로 가도 시간 널널해서 중간중간 호텔서 쉬고..
    일찍 일어나서 화이트비치 산책하고 ...
    또 가고 싶다 보라카이

  • 15. ***
    '17.9.13 7:04 AM (121.153.xxx.148)

    혹시
    화이트 비치 끄트머리쯤에 클럽 빠뇰리라고
    프라이빗 비치있는 호텔 지금도 있나요?
    25년전에 신혼 여행 갔었는데요
    다시 가보고 싶어요~

  • 16. 미미
    '17.9.13 7:21 AM (175.211.xxx.155) - 삭제된댓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이쁘긴 한데 2월에 가면 녹조가 너무 많이 껴서 꽝입니다.
    우기에 비도 가끔 올때 있고 흐릴때가 많고 파도는 높고 모래바람도 좀 불지만 바다색은 낫고요
    건기인 겨울 중에도 12월 1월까지는 바다색 이쁜데, 2월은 정말 꽝... 녹조가 너무 많이 껴요. 요 몇년새 부쩍 녹조가 더 심해졌더라구요. 3월도 아마 비슷하겠죠. 4월부턴 보라카이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2월은 녹조 심하고, 봄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고 여름, 가을은 우기라서 날씨는 건기만큼 좋지않겠고 바람방향도 반대라 화이트비치의 반대편 해변이 잔잔하고, 화이트비치의 물색이 건기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녹조는 없고, 건기인 12, 1월은 바다색 이쁘고 녹조는 별로 없고, 2월엔 녹조가 많습니다.
    아시아에서 거의 모든 휴양지 바다 다 가봤는데 (괌 3번, 세부 2번, 푸켓 2번, 팔라우,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빈탄, 몰디브3번 ... 등)
    아시아 바다 제가 가본 중엔 몰디브가 가장 아름다웠고 그 다음이 보라카이였어요. 그런데 2월은 녹조때문에 멀리서 보면 바다색과 파도가 파랗고 이쁜데 가까이 가보면 녹조 천지... 좀 지저분해보여요.

  • 17. 미미
    '17.9.13 7:23 AM (175.211.xxx.155) - 삭제된댓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이쁘긴 한데 2월에 가면 녹조가 너무 많이 껴서 꽝입니다.
    우기에 비도 가끔 올때 있고 흐릴때가 많고 파도는 높고 모래바람도 좀 불지만 바다색은 예쁘고요
    건기인 겨울 중에도 12월 1월까지는 바다색 이쁜데, 2월은 정말 꽝... 녹조가 너무 많이 껴요. 요 몇년새 부쩍 녹조가 더 심해졌더라구요. 3월도 아마 비슷하겠죠. 4월부턴 보라카이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2월은 녹조 심하고, 봄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고 여름, 가을은 우기라서 날씨는 건기만큼 좋지않겠고 바람방향도 반대라 화이트비치의 반대편 해변이 잔잔하고, 화이트비치의 물색이 건기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녹조는 없고, 건기인 12, 1월은 바다색 이쁘고 녹조는 별로 없고, 2월엔 녹조가 많습니다.
    아시아에서 거의 모든 휴양지 바다 다 가봤는데 (괌 3번, 세부 2번, 푸켓 2번, 팔라우, 보라카이, 몰디브 3번,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빈탄 ... 등)
    아시아 바다 제가 가본 중엔 몰디브가 가장 아름다웠고 그 다음이 보라카이였어요. 그런데 2월은 녹조때문에 멀리서 보면 바다색과 파도가 파랗고 이쁜데 가까이 가보면 녹조 천지... 좀 지저분해보여요.

  • 18. 미미
    '17.9.13 7:30 AM (175.211.xxx.155)

    보라카이 직항이 왜 생기기 힘드냐면, 카티클란 공항 활주로가 짧아서예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공사와는 상관없어요.
    카티클란 공항 부지가 너무 작고 짧아서 기존 활주로에 큰 비행기가 내릴수가 없어요. 그래서 카티클란 공항엔 국내선과 같은 작은 비행기들만 내리는데.. 얼마전에 활주로를 약간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선 비행기 중에 330-200 정도 되는 비행기는 내릴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항공사들이 아직은 많이 이용하진 않는거같고..
    국제선 큰 비행기들은 그래서 활주로가 키티클란보다 긴 칼리보 공항으로 들어가죠. 칼리보공항에 내려서 차 타고 한시간쯤 가면 카티클란, 카티클란에서 배 타고 보라카이섬 들어가는거고.
    제가 원글님 말씀하신 자메이카도 가봤는데 자메이카 바다도 이쁘긴 하지만,, 아시아 휴양지 바다도 그만 못한거 아니예요.. 칵테일 영화에 나오는 주제곡 kokomo 가사에 나오죠. 아루바, 자메이카, 키라르고, 몬테고, 플로리다 키~ 거기를 카리브해 크루즈 타고 돌았는데.. 딱 그 노래 느낌처럼 카리브해 바다가 아시아 바다보다 더 이국적인 맛은 있지만요.

  • 19. 미미
    '17.9.13 7:32 AM (175.211.xxx.155)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이쁘긴 한데 2월에 가면 녹조가 너무 많이 껴서 꽝입니다. 2월은 피하세요. 건기에 예쁜 바다 보려고 일부러 맞춰갔는데 녹조때문에 실망하실수도 있어서요.
    우기에 비도 가끔 올때 있고 흐릴때가 많고 파도는 높고 모래바람도 좀 불지만 바다색은 예쁘고요
    건기인 겨울 중에도 12월 1월까지는 바다색 이쁜데, 2월은 정말 꽝... 녹조가 너무 많이 껴요. 요 몇년새 부쩍 녹조가 더 심해졌더라구요. 3월도 아마 비슷하겠죠. 4월부턴 보라카이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2월은 녹조 심하고, 봄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고 여름, 가을은 우기라서 날씨는 건기만큼 좋지않겠고 바람방향도 반대라 화이트비치의 반대편 해변이 잔잔하고, 화이트비치의 물색이 건기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녹조는 없고, 건기인 12, 1월은 바다색 이쁘고 녹조는 별로 없고, 2월엔 녹조가 많습니다.
    아시아에서 거의 모든 휴양지 바다 다 가봤는데 (괌 3번, 세부 2번, 푸켓 2번, 팔라우, 보라카이, 몰디브 3번,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빈탄 ... 등)
    아시아 바다 제가 가본 중엔 몰디브가 가장 아름다웠고 그 다음이 보라카이였어요. 그런데 2월은 녹조때문에 멀리서 보면 바다색과 파도가 파랗고 이쁜데 가까이 가보면 녹조 천지... 좀 지저분해보여요.

  • 20. 미미
    '17.9.13 7:39 AM (175.211.xxx.15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화이트비치에서 가장 좋은 호텔 가셨다는 분은 아마도 좀 예전이면 디스커버리쇼어 일 것이고, 최근이라면 린드 리조트 일수도 있구요.
    저는 샹그릴라 갔었는데.. 샹그릴라가 보라카이에선 가장 좋은 리조트인데..화이트비치까지 이동거리가 좀 있는게 단점이라서 (화이트비치 나오려면 호텔 셔틀 타고 10분 정도 나와야되요)
    화이트 비치에서는 디스커버리쇼어와 린드리조트가 가격댜나 시설이나 가장 좋은거 같더라구요.

  • 21. 미미
    '17.9.13 7:40 AM (175.211.xxx.15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화이트비치에서 가장 좋은 호텔 가셨다면 아마도... 좀 예전이면 디스커버리쇼어 일 것이고, 최근이라면 린드 리조트 일수도 있구요.
    저는 샹그릴라 갔었는데.. 샹그릴라가 보라카이에선 가장 좋은 리조트인데..화이트비치까지 이동거리가 좀 있는게 단점이라서 (화이트비치 나오려면 호텔 셔틀 타고 10분 정도 나와야되요)
    화이트 비치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를 찾는다면, 디스커버리쇼어와 린드리조트가 가격대나 시설이 제일 좋을거예요.

  • 22. 미미
    '17.9.13 7:42 AM (175.211.xxx.155)

    저 위에 화이트비치에서 가장 좋은 호텔 가셨다면 아마도... 좀 예전이면 디스커버리쇼어 일 것이고, 최근이라면 린드 리조트 일수도 있구요.
    저는 샹그릴라 갔었는데.. 샹그릴라가 보라카이에선 가장 좋은 리조트인데..화이트비치까지 이동거리가 좀 있는게 단점이라서 (화이트비치 나오려면 호텔 셔틀 타고 10분 정도 나와야되요)
    화이트 비치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를 찾는다면, 디스커버리쇼어와 린드리조트가 가격대나 시설이 제일 좋을거예요.

  • 23.
    '17.9.13 8:05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보라카이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되어 몇시간을 줄서서 기다리는데 우리나라 시외버스터미널 수준에 냉방도 제대로 안되고 선풍기로 연명하고 ᆢ하필 그때가 새해연휴라 현지인들도 이동을 많이 하는 때라
    땀범벅 되던 아수라장만 생각나서 다시는 안 갈 듯요
    밤 해변에 어린애들 나와서 길에 누워 구걸하고 있고ᆢ
    이쁜 바다야 다른 곳도 많죠

  • 24. ..
    '17.9.13 8:12 AM (1.253.xxx.9)

    전 보라카이 좋았어요
    화이트비치 진짜 이쁘고 이게 바다지싶었어요

  • 25. 마키에
    '17.9.13 8:59 AM (49.171.xxx.146)

    저 내일 가요!!^^* ㅋㅋ 오년 전에 가보고 너무 좋아 이번에 애 두고 다녀오네요~~
    보라카이는 좋은 리조트 많아서 더우면 얼마든지 에어컨 쐬기도 좋고 ...문명이 멀어지다뇨... ㅋㅋ
    마사지만 열심히 받고 화이트 비치에서 누워만 있다 오려구요~~ 어제 실시간 검색어로 떠서 놀랏는데 티비에 나왓군용ㅋㅋ

  • 26. 저도
    '17.9.13 9:04 AM (175.209.xxx.206) - 삭제된댓글

    해변도 걸어가고
    디몰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먹고
    정말 보라카이 좋았는데
    돌아올때 공항에서 아휴.....
    덥고 지저분한 공항에서
    안내방송도 없이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서 넉다운.
    그래도 우리 가족들 동남아도 여러 곳 다녔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다같이 보라카이 라네요.
    공하만 해결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정말 아기자기 재미있어요

  • 27. Mm
    '17.9.13 9:27 AM (121.131.xxx.154)

    저번달에 보라카이가서 불청팀 봤어요. 김국진, 김광규는 화면빨의 수혜자 최성국은 피해자더군요. 여자 출연자들은 다 예뻤어요. 김완선 강수지 임성은 몸매는 20대수준이구요. 특히 강수지 엄청 마르고 볼품없을것 같았는데 날씬하고 보기 좋았어요. 오히려 김국진씨가 강수지보다 더 마른듯ㅡ.ㅡ 그리고 다들 현지인들이 타는 낡고 위험?해 보이는 배로 이동하더라구요..컨셉인가 아님 제작비가 없나 이런 생각도 들고...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비치는 화이트비치가 가본곳 중 최고인것 같아요. 물맑은 곳은 제주도만 가도 엄청 깨끗하고 지중해 파란 물감풀어 놓은것같은 바다색도 잊을 수 없지만 비치는 보라카이 만한곳이 없었어요. 모래도 단단하고 비치도 길어서 산책하기 좋고 수심 깊지않고 비치끼고 호텔 식당가 즐비해서 편의성도 짱이에요.

  • 28. 보라카이
    '17.9.13 9:28 AM (175.223.xxx.124)

    보라카이에 꽂혀서 5년을 내리 간적이 있네요. 아이 10개월에 처음 가서 해마다 보라카이로 갔었는데 저희는 일부러 마닐라 경유로 다녔네요. 아이가 어려서 직항으로 가서 버스 오래 타는건 힘들꺼 같아 마닐라 가서 국내선 경비행기로 보라카이 가면 선착장 가까운 까띠끌란공항에 내리거든요. 그럼 선착장 10분도 안걸리고 배도 10분정도고 화이트비치까지 또 20분 정도 트라이시클 이용해야 하지만 시간들이 짧아서 갈만해요. 5년 내리 갔더니 살짝 질려서 3년 정도 안가고 있는데 티비보니 가고 싶기는 하네요

  • 29. 모두 감사합니다
    '17.9.13 6:18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귀한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보라카이 여행가시는분 잘 다녀오세요. 괜찮으시다면
    다녀오셔서 짧은 후기라도 부탁드려요^^

    직항은 아무래도 어려운가보군요...ㅠ
    댓글과 블로그 후기들 읽어보나 더 가고싶네요.ㅋ

    미미님 // 자메이카도 다녀오시고 정말 멋집니다. ^^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은데
    지역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동안 보라카이에 빠져들듯해요~~

  • 30. 모두 감사합니다
    '17.9.13 6:20 PM (223.62.xxx.188)

    귀한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보라카이 여행가시는분 잘 다녀오세요. 괜찮으시다면
    다녀오셔서 짧은 후기라도 부탁드려요^^

    직항은 아무래도 여건상 어려운가보군요.
    댓글과 블로그 후기들 읽어보나 더 가고싶네요.

    미미님 // 자메이카도 다녀오시고 정말 멋집니다!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은데
    지역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동안 보라카이에 빠져들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012 명절엔 집에 오지 말아야겠다..; 미혼자식 생각... 6 에효 2017/10/03 2,828
736011 화투 칠 때 바닐라짱이란?/펌 4 넘우껴 2017/10/03 1,074
736010 영화 향수 재밌나요? 17 지금 보려구.. 2017/10/03 2,308
736009 해준대로 안먹고 다른메뉴 주문할때 어찌하시나요? 4 에효 2017/10/03 1,236
736008 아들손자오는날 36 집청소 2017/10/03 7,532
736007 층간소음 무개념 7 abcd 2017/10/03 1,586
736006 뷰티 색션이라는 여드름 뽑아내는 기계 혹시 2017/10/03 725
736005 머루포도, 캠벨포도.. 어느게 맛있나요? 33 거봉은 비싸.. 2017/10/03 6,943
736004 마트 재래시장 미어터지네요 3 2017/10/03 2,410
736003 냄새나는 손질도라지 5 ... 2017/10/03 1,874
736002 먼 시댁 예단 드리러 갈때 1박이 괜찮은걸까요 22 고민 2017/10/03 2,501
736001 제사의 풍습.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20 .. 2017/10/03 4,033
736000 허리디스크 재발..걷지를못해요. 24 ㅇㅇ 2017/10/03 5,942
735999 제가 이상한 건지 남편이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15 봐주세요 2017/10/03 4,799
735998 이언주 “불꽃축제 막대한 혈세낭비”…알고보니 기업주최 25 ... 2017/10/03 5,276
735997 MBC 참새들의 합창 이란영화 1 스냅포유 2017/10/03 1,022
735996 CGV 23시이후 영화 6000원 (연휴기간) .... 2017/10/03 878
735995 마트 갔다가 전 가격보고 기절...........! 31 싱글 2017/10/03 20,173
735994 내가 나이먹었구나..너무너무 실감날때 있으세요..??? 31 ,, 2017/10/03 6,414
735993 철분제 대신 포도즙 드셔보신 분 어떠셨어요? 4 빈혈 2017/10/03 3,033
735992 사돈어른 답례 뭐가 좋나요? 2 ㅎㅎ 2017/10/03 1,213
735991 가족문제입니다. 엄마의 행동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질문 2017/10/03 1,951
735990 맘스카페에 시가 속풀이 하나둘씩 올라오네요. 4 명절 2017/10/03 2,226
735989 동그랑땡에 액젓을 넣었어요 2 백종원 레시.. 2017/10/03 2,451
735988 신기한일이 일어났어요. (전이야기) 7 전전전 2017/10/03 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