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문득궁금 조회수 : 11,108
작성일 : 2017-09-12 23:09:30

......................................

IP : 221.144.xxx.13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2 11:11 PM (124.111.xxx.201)

    여자 둘은 잠옷 파자마로 갈아입어요.
    남자 둘은 속옷만 입고 자요.

  • 2. ㅇㅇㅇ
    '17.9.12 11:13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남편만
    해마다 잠옷 사다 받치는것도 나름 일이예요
    이불도 해마다 바꿔주고요
    아까도 이브자리 가서 요때기 하나 집어왔네요

  • 3. ...
    '17.9.12 11:13 PM (182.212.xxx.223)

    잠옷을입고 집에서 생활해요 ㅋㅋㅋㅋㅋ

  • 4. 문득궁금
    '17.9.12 11:14 PM (221.144.xxx.164)

    외출후 집에 돌아와서 옷갈아 입고
    잠자기전에 다시 잠옷으로 갈아입고...
    귀찮지 않으세요? ㅎㅎㅎ

  • 5.
    '17.9.12 11:14 PM (182.225.xxx.22)

    저희집은 남편은 빤스입고 자고
    애들과 저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요.
    촉감 좋은 잠옷 입으면 잠이 잘 옵니다.

  • 6. ㅇㅇ
    '17.9.12 11:15 PM (1.232.xxx.25)

    전 어릴때부터 잠옷 입고 자던 버릇있어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요
    잠옷 안입고 자던 남편은 그냥 평상복 입고 자고요
    각자 습관 나름이죠

  • 7. ...
    '17.9.12 11:15 PM (114.207.xxx.57)

    그럼 잠옷이 3~4벌 정도 있어야 되나요? 귀찮아서 츄리닝에 면티 입고 잡니다.

  • 8. ...
    '17.9.12 11:16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잠옷 입고 자야지 편해요

  • 9. T
    '17.9.12 11: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평일엔 8시에 출근해서 8시쯤 들어오는데 들어와선 바로 잠옷이에요.
    주말에는 해떠있을때는 츄리닝에 면티입고 해지면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 10. 보라
    '17.9.12 11:20 PM (125.142.xxx.3) - 삭제된댓글

    항상 다 벗고 알몸으로 잡니다^^
    남편도요.

  • 11. 파자마
    '17.9.12 11:21 PM (5.51.xxx.107) - 삭제된댓글

    잠옷 입어요. 네 벌 정도로 돌려입어요. 집안일을 안 하면 실내복 그대로 잠자리에 들어도 별 상관이 없겠지만 청소나 요리할 때 입은 옷차림으로 이불 속에 들오가기에는 좀....

  • 12. 천중도
    '17.9.12 11:22 PM (122.47.xxx.186)

    전 집에돌아와서 집에서 입는옷 입고 있다가.자기직전 잠옷으로 입고 자요..그러다 그것마저도 갑갑하면 이불안에서 잠옷은 또 벗고 그냥 잘때도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나이들어서 그런가 잠옷 재질 무지무지 중요해서..그냥 집에서 입는옷은 잘때 느낌이 안좋아서 면재질 엄청따져서 내 피부가 전혀 이상함을 느끼지않은 재질로만 잠옷을 사서 입어요.물론 잠옷은 몇벌되죠..요즘은 이불재질 잠옷재질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요..이렇게 된지가 5년 안된것 같아요.30대까진 이런거 없었는데 사십대되니깐 이상하게 잘때 촉감같은게 엄청 예민해져서 전 잠옷입고자요..그것마저도 불편하면 이불안에서 그것도 다 벗고 자구요..

  • 13. ..
    '17.9.12 11:24 PM (124.111.xxx.201)

    입던 옷째로 잠자리에 들면
    이부자리가 쉬이 더러워지지 않나요?
    그 생각하면 입던 옷으로 잠자리 들어가기 그래요.

  • 14. 절대로
    '17.9.12 11:25 PM (14.34.xxx.145)

    위에는 난닝구 아래 는팬티에 면고쟁이 입어요 가볍고 시원하고 통풍 잘되고
    두꺼운 옷은 못입어요 속터져서 항상입던 속옷입고자요

  • 15. ...
    '17.9.12 11:25 PM (183.98.xxx.6)

    저도 실내복 잠옷 따로 입어요~
    실내복은 집 앞 외출까지는 가능한 수준으로
    잠옷은 침대 위에 올라갈 때만 입는걸로요.

  • 16. 문득궁금
    '17.9.12 11:30 PM (221.144.xxx.164)

    와.....
    이 정도로 많은분들이 잠옷입으실줄은 몰랐어요
    다들 잠옷 정말 입으시는군요 ^^

  • 17. ..
    '17.9.12 11:31 PM (112.186.xxx.121)

    저는 일단 집에 들어오면 잠옷 겸 실내복으로 갈아입구요. 그렇게 집에서의 시간을 보내다가 그대로 자요. 옷은 딱 잠옷인거 아니면 원피스(홈드레스 같은거?)인데 봄, 가을, 겨울은 입고 자고 여름은 사실 너무 더운데 아랫집의 흡연으로 창문을 열고 잘 수 없어서 하의 속옷만 입고 잡니다. 저는 싱글이고 가족과 살지만 제 방은 혼자 쓰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여름에는 벗고 자는거 부모님도 아셔서 절대 문 열지 않으시고 이렇게 잘 때는 저도 방문 잠그고 잡니다.

  • 18.
    '17.9.12 11:36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둘다 윗옷만 입고자요
    닿는 살갗의 감촉이 좋아서요@@

  • 19.
    '17.9.12 11:38 PM (14.37.xxx.202)

    잠옷은 따로 없고요 있어도 잘 안입게 되서 ...
    잠잘때만 입는옷이 있어요 남자트렁크 같이
    생긴바지랑 옷이 돌아가도 몸을 죄지 않는 넉넉한 민소매 옷
    실내에서는 슈퍼정도는 가도 될 정도의 옷을 입고 생활해요 ㅇㅇㅇ그런데 실제로 슈퍼에 갈때는 갈아입고 갑니다 ㅋ

  • 20. 잠옷따로 입어요
    '17.9.12 11:39 PM (112.150.xxx.63)

    집에선 편한 실내복 입고.
    저녁에 자기전엔 씻고 잠옷으로 바꿔입고 자요

  • 21. ......
    '17.9.12 11:40 PM (121.139.xxx.163)

    집에 오면 잠옷으로 갈아입고 생활해요. 잠옷이라고 별다를건 없고 냉장고티 같은 편한 소재에 밖에 입고 나가긴 좀 그런 옷이에요.

  • 22. 츄츄
    '17.9.12 11:41 PM (112.169.xxx.30)

    전 츄리닝 종류나 수면바지 입고 자는거 상상도 할수없어요
    그 두꺼운 바지를 입고 이불속에 들어간다니 생각만해도 너무 답답
    겨울에도 잠자리 들기전엔 두꺼운거 입고 있다가도 얇은 면이나 실크소재 슬립 입고자요 브래지어도 집안에선 안하구요

  • 23. 피아노맨2017
    '17.9.12 11:44 PM (49.171.xxx.43)

    알몸으로 자는 여자도 의외로 많더군요 심지어 위 아래 둘 다...

  • 24.
    '17.9.12 11:46 PM (14.1.xxx.81) - 삭제된댓글

    침대위에는 잠옷 입었을때만 올라가요.
    집에 오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잠 자기 바로전에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 25. 보봐리
    '17.9.12 11:52 PM (39.7.xxx.208)

    전 다 벗고 허리에 살 빠지라고벨트만 매고 자요

  • 26. 평소
    '17.9.12 11:53 PM (121.133.xxx.195)

    알몸으로 잔다면 생리할땐요??
    독신이면 몰라도 남편 애들 있어도
    그게 가능해요?

  • 27. sleep
    '17.9.12 11:53 PM (112.169.xxx.30)

    전 상상만으로도 답답한게
    겨울이라며 면 양말도 모자라 두터운 수면양말 신고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잘 주무시는 분들 우와 싶어요 ㅋ
    폴리에스테르 혼방 츄리닝, 수면바지, 수면양말, 브레지어 입고 잠이 오세요?
    평생 그렇게 지내셨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아 정말 다른가봐요

  • 28. ㅡㅡ
    '17.9.12 11:55 PM (211.36.xxx.180)

    완전 벗고 주무시는분들 진짠가요?
    상상만해도 민망하네요
    자다가 뒤척이며 몸을 드러내게 될텐데 그럼 나체로 벌러덩 있는 순간도 있겠네요
    그런상태로 잠이 오는게 신기하네요
    자다가도 잠이 확 달아날듯한데요

  • 29. 잠옷입어요.
    '17.9.12 11:59 PM (119.69.xxx.60)

    샤워후 바로 잠자리 옷 입어요.
    아침에는 바지만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요.
    매일 바지두개 속옷 윗옷 하나 가 빨래감으로 나오네요.
    남편은 퇴근하고 샤워후 바로 잠옷 으로 갈아입어요.
    여름 3벌 겨울 세벌 로 항상 맞춰 놉니다.
    남편은 드라마 처럼 세트로 전 제 맘대로..

  • 30.
    '17.9.13 12:00 AM (107.170.xxx.187)

    계절별로 몇벌 잇어요
    쇼핑 안 좋아하는데 속옷 잠옷 쇼핑은 날 잡아서 갑니다
    편안옷 입고 뒹굴고 청소하고 요리하면
    활동량이 많아서 외출복 보다 더 빨리 더러워져요
    땀냄새 음식냄새 집안먼지 등등
    샤워하고 잠옷 입어야 이불안에 들어가요

  • 31. ...
    '17.9.13 12:03 AM (121.171.xxx.185) - 삭제된댓글

    여름, 봄가을, 겨울 잠옷 종류별로 3벌씩 있어요.
    잠옷은 잘 때만 입어요.
    이불 속에 들어갈 땐 깨끗해야 해!!! 이런 생각이 강해서...

  • 32. 엄마가
    '17.9.13 12:05 AM (74.75.xxx.61)

    어릴 때부터 잠옷 안 입고 자면 중간에 깨워서라도 갈아입혔어요. 잠옷 안 갈아 입고 자면 잠옷도 못 사 입을 팔자가 된다나요. 덕분에 성인이 된 지금도 잠옷 안 갈아입고 자면 찜찜해요. 남편도 꼭 잠옷 갈아입고 자야 되는 남자 만났고 아이도 그렇게 키우고 있어요. 심지어 남편은 잠옷도 매일 갈아입어요. 아이도 그렇게 입히고요. 요일 팬티도 아니고, 세탁하기 너무 귀찮아요.

  • 33. 너무 좋아요.
    '17.9.13 12:09 AM (125.184.xxx.67)

    밤에 샤워하고 잠옷 새거 입고 자는 기분 너무 좋아요.
    잠옷은 사랑이에요.
    그냥 편한 옷이랑은 달라요. 잠옷 입어 보세요.
    얇고, 보드랍고 깃털같이 가볍고 편해요. 보기엔 그냥 코튼이지만 달라요.
    타입별로 저도 여러개 가지고 있어요^ ^

  • 34. !!!
    '17.9.13 12:13 AM (39.118.xxx.211)

    잠옷 안입고 입던옷입고 잔다고요... ? 하려다보니
    저도 아주 예전엔 그랬었네요ㅋ
    습관이 참 무서운것같아요. 지금은 상상도 안되네요.
    제일 편하고 깨끗한옷이 잠옷이죠
    자기전에 씻고 잠옷 갈아입어요
    사계절내내 저는 반팔잠옷으로 여러개고요
    남편은 반팔,긴팔로 따로 있는데 하루한번씩 갈아입혀요. 퇴근후 집에오면 바로 씻고 잠옷갈아입는데..가끔 잠옷입고 담배피러 아파트1층 쓰레기분리하는곳으로내려가요... 사람들이 흉본다고 뭐라해도 안듣네요.ㅜㅜ

  • 35. 문득궁금
    '17.9.13 12:14 AM (221.144.xxx.164)

    가끔 완전 벗고자요.
    정말 편해요 ^^

    댓글들처럼 보드라운 잠옷입고 자면 더 잠이 잘올까요?
    잠옷입고 주무시는분들이 부럽긴 또 처음이네요

  • 36. slip
    '17.9.13 12:15 AM (112.169.xxx.30)

    슬립입고 주무시는분은 없으시가봐요
    전 순면 슬립(예전 아메리칸 어패럴aa)슬립 색갈별로 열장이 넘고
    태국 와코르 가서 사온 실크 슬립 서너장에
    h&m 속옷코너 가면 질좋고 편안한 슬립 세일때마다 사모아서 몇개 되거든요
    바디수트도 가끔 입고 자구요

    슬립이랑 가벼운 잠옷만 모아놓은 옷장 한칸이 있는데 제가 좀 특이한 경우인가봐요
    매년 두세장씩은 사는거 같아요

  • 37. 우와
    '17.9.13 12:40 AM (221.140.xxx.157)

    신기하네요 다벗고 자는 분들 섹쉬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할 것 같아요.
    저는 몸에서 분비물 나와서 이불에 묻을까봐 ... 저도 해보고 싶긴 하네요. 그러면 이불을 날마다 빨아야겠죠?ㅠㅠ ..
    외출복 입고 절대 이불 위에 안누워요. 외출복에 먼지나 더러움이 묻을 것 같은 찝찝함에..
    집에오면 잠옷용 편한 면티랑 파자마 입고 생활하고 그거 입고 자긴 하는데, 밖에 나갈 때 입던 옷으론 절대 이불 속에 안들어가요.
    슬립 입는 윗분 영화속에 나오는 여배우 같아요 멋지시네요~

  • 38. 우와
    '17.9.13 12:41 AM (221.140.xxx.157)

    이불 속에 들어갈 땐 깨끗해야 해!!! 이런 생각이 강해서...22222222
    자기 전에 꼭 샤워하고 새 잠옷 입고요.
    샤워 깨끗이 하고 새 잠옷 입고 이불 속에 들어갈 떄의 그 상쾌한 기분!
    잠옷은 물론 날마다 빨아야되는데 귀찮지 않아요

  • 39. 잠옷
    '17.9.13 12:48 AM (182.216.xxx.69)

    예전에 면소재 티셔츠 입고잘땐 그게 세상 젤 편한줄 알았는데
    우연히 읽은 건강관련 책에서 저자가 어찌나 실크소재 예찬을 하는지…궁금해서
    큰맘먹고 난생처음 실크소재 잠옷을 사서 입어봤죠~
    아 이것은 신세계더라구요
    왜 실크실크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감촉이 넘 좋고 가볍고, 체온유지에도 좋은 소재래요
    실크 잠옷 강추합니다

  • 40. ,,
    '17.9.13 1:0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애들은 잠옷 갈아 입고 자요. 긴팔 반팔 다섯 벌 정도 있나봐요. 자주 빨아서 금방 헤져요.
    외출 후 돌아와 옷 갈아 입고 밤에 잘 때 잠옷 갈아입네요.
    전 걍 입던 거 고대로 잠자구요 ㅎㅎ

  • 41. 제 평상복이 잠옷이예요
    '17.9.13 1:13 AM (112.152.xxx.220)

    전 집에오면 늘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아기때부터 잠옷입고 살다가 일반티ㆍ반바지입으니
    불편해서 못자요

  • 42. 잠자리에선 꼭 잠옷
    '17.9.13 1:27 AM (100.2.xxx.156)

    저희 집은 집에서 입는 평상복이랑 잠자리의 잠옷 구분 확실하게 합니다.
    일생의 1/3을 입고 지내는 옷이라
    해마다 새로 사요. ;-) 온 식구들 다.

  • 43. 허걱
    '17.9.13 2:09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실내복입고 자요 잠옷 입는다는분 거의 못 봤는데..

  • 44. 허걱
    '17.9.13 2:10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대신 실내복을 티는 매일 바지는 이틀에 한번 세탁해요

  • 45. ...
    '17.9.13 3:26 AM (112.154.xxx.109)

    퇴근하고 간단한 실내복 입고 저녁 식사하고 집치우고 샤워하죠. 샤워하고 나서는 잠옷으로 입고.

  • 46. 실크잠옷
    '17.9.13 4:26 AM (58.143.xxx.127)

    세탁은 어찌하나요?

    잠옷 안 갈아 입고 자면 잠옷도 못 사 입을 팔자가 된다
    이거 말 속에 뭔가 의미심장함이....

  • 47. 입고 자요
    '17.9.13 7:08 AM (59.6.xxx.151)

    가능한한 헐렁한 사이즈로 입고
    보통 아침에 빨래해서 두께별로 하나씩 --;' 아, 매일 세탁한 건 아닙니다
    보통 집에선 레깅스와 면티 입는데
    가사일을 어찌나 오도방정 맞게 하는지
    자기전에 빨래감으로 내놓고 샤워 안할도리가 없어요ㅠ

  • 48. ᆢᆢ
    '17.9.13 8:33 AM (211.224.xxx.15) - 삭제된댓글

    좀비싼 브랜드 잠옷을 팔아요
    제매장은 좀 잘사는 동네에 있는데
    잠옷이 잘팔려요
    이지역 변두리에 같은매장이 있는데 거기는 잠옷이 거의 안팔린대요
    잠옷도 여유 있으신분들이 입는것 같아요

  • 49. ..
    '17.9.13 8:45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여름 인견 잠옷 3벌정도로 5개월정도 입고요
    아주 얇은 아사 위 아래 7부정도 잠옷 3벌정도로 나머지 7개월정도 입습니다
    두꺼운 잠옷은 답답해서요

  • 50. 딴소린데요
    '17.9.13 8:50 AM (61.74.xxx.241)

    아이들 어릴 때 두 녀석
    자기 전에 목욕 시키고 잠옷 입혀 놓으면 알마나 이쁘던지.
    두 녀석이 잠옷 입고 뒹구는 거 보는게 큰 행복이었어요.

    청년된 지금은 잠옷같은 실내복 입고 자요.
    자는 모습 보면 짠해요~.

  • 51. ...
    '17.9.13 9:20 AM (110.92.xxx.200)

    실내복 따로 있고 그거 입고 요리도 하고 소파에서 뒹굴기도 해서
    그대로 입고 자면 좀 찝찝해서 잠옷 따로 입어요.
    챙겨입으니 괜히 기분 더 좋아요^^

  • 52. blessed
    '17.9.13 12:34 PM (175.112.xxx.163) - 삭제된댓글

    집에 오면 바로 잠옷입고 씻은 다음에는 새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요

  • 53. 아까
    '17.9.13 7:59 PM (183.100.xxx.240)

    슬리퍼 글에서도 남편이 슬리퍼 신는다고 했는데
    잠옷도 입어요.
    저는 답답해서 실내화도 잘 안신고
    집에선 브라도 안하고 편하게 입구요.
    남편은 곱게 자란것도 아니고 외모도 터프한데
    행동거지는 어찌나 조신한지.

  • 54. 실내복
    '17.9.13 8:15 PM (121.151.xxx.26)

    샤워후 갈아입어요
    잠옷 아니고 실내복이죠.
    그대로 자고 다음날 그옷입고있어요.
    외출했다가 돌아와도 그옷 입고요.
    저녁에 샤워후에 다른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자고요.
    그러니까 잠옷은 아닌거죠.
    실내복을 침대들어갈때 갈아입는거죠.

  • 55. 습관
    '17.9.13 8:33 PM (175.214.xxx.113)

    가족모두 다 잠옷입고 자요
    제가 계절별로 잠옷은 꼭 구입해서 챙겨줍니다
    제가 잠옷입고 자면 편한걸 느끼기 때문에
    평상복입고 있다가도 자기전에는 잠옷으로 갈아입는데 잠옷이 수면에도 도움 되거든요
    간혹 잠옷으로 갈아입지 않고 평상복 입다 깜빡 잠들면 귀찮아서 그냥 잔적도 있지만 중간에
    불편한거 느끼기 때문에 전 잠옷은 꼭 입고 잡니다.

  • 56. wii
    '17.9.13 8:40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잠옷 꼭 입는 애들은 여행 갈 때도 싸가서 갈아 입더군요.

  • 57. 잠옷이
    '17.9.13 8:40 PM (66.170.xxx.146)

    집에오면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자기전에 잠옷으로 갈아입는 가족들도 있던데..
    저희 집은
    실내복이 잠옷입니당 --;
    그래서 한번 집안에 들어와서 잠옷으로 갈아입고나면 밖에를 안나게 되요. 옷을 또 갈아입어야 하니까.
    모양도 잠옷맞고요..
    그 잠옷을 오후 5시부터 집안에서 입고 잠까지 잡니다.

  • 58. ..
    '17.9.13 8:46 PM (114.204.xxx.212)

    저녁때 되면 파자마 입고있다가 자요
    혼자 자도 속옷만 입거나 다른거 입으면 뭔가 불편해서요

  • 59. 그게
    '17.9.13 8:51 PM (58.140.xxx.232)

    애들이나 남편은 잠옷이 실내복을 겸할 수 있는데 저는 살림을 해야하니 잠옷을 따로 입어요. 청소하고 요리할때 입었던옷 입고 잔다는건 찝찝해요.
    그래서 아침에 인나자마자 잠옷에서 실내복, 아이 등교시키느라 외출복, 다녀와서 실내복, 아이 하교시 외출복, 다시 실내복, 잘때 잠옷.
    아 진짜 하루에 옷을 몇번 갈아입는건지, 겨울엔 특히 넘
    힘들어요

  • 60. 지진 ㅠㅠ
    '17.9.13 8:53 PM (36.39.xxx.218)

    자다가 또 지진 날까봐 옷 다 입고 잡니다. 침대 밑에 슬리퍼 꼭 놔 두고요. 지진 났을 때 발바닥 다치면 도망도 못 간다고 꼭 실내화 신으라고 하더군요. 침대 머리맡엔 손전등과 핸드폰 . 딱 일년 째 요러고 잡니다요. 맞아요 여긴 경주.

  • 61. 제목없음
    '17.9.13 8:59 PM (112.152.xxx.32)

    갈아입고 자면 좋더라구요.
    일단 음식하고 뭐하고 냄새가 배기도 하고
    그런거 때문에 갈아입을때도 있어요.

  • 62.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
    '17.9.13 9:00 PM (42.147.xxx.246)

    실내복으로 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 63. 잠옷
    '17.9.13 9:24 PM (112.186.xxx.156)

    저는 순면 잠옷 입고 자야 편해요.여름엔 인견.
    사람이 잘때 땀을 제법 흘려요.
    어쩌다 피곤해서 평상복 입고 쓰러져서 자면 그 옷에서 땀내 비슷한게 나요.
    평상복은 순면도 아니라서 잘때도 불편하고요.

  • 64. qqq
    '17.9.13 9:37 PM (119.70.xxx.175)

    저는 평생..잘 때는 팬티만 입고 자요..^^;;
    한겨울에도 그렇게 자요.
    뭐를 입으면 잠을 못 자요..ㅎㅎㅎ

  • 65. 우리집
    '17.9.13 9:56 PM (124.53.xxx.131)

    남자들은 런닝과 팬티나 반바지나 면티같은게 잠옷이고
    난 청소나 밥할때 입는옷과 잠자리 들때 압는옷은 따로 구분되 있어요.
    란제리나 짧은 파자마 긴 파자마 등등 날씨 차지면 한벌로 입고
    잘때 옷은 편하고 청결하고 옷감이 주는 감촉도 중요하고 ..
    잠옷으로 갈아 입어야 비로소 하루를 마감하고 휴식에 드는 그 느낌을 좋아해요.

  • 66. 찌찌뽕
    '17.9.13 9:58 PM (222.101.xxx.27)

    샤워후 갈아입어요
    잠옷 아니고 실내복이죠.
    그대로 자고 다음날 그옷입고있어요.
    외출했다가 돌아와도 그옷 입고요.
    저녁에 샤워후에 다른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자고요.
    그러니까 잠옷은 아닌거죠.
    실내복을 침대들어갈때 갈아입는거죠. 222222222

  • 67. ......
    '17.9.13 10:29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다 그렇듯 주로 잠옷입는 분들이 댓글 다는 거겠죠?
    전 미성년일땐 잠옷이 실내복이었고
    20대때는 실내복이 잠옷이었고
    결혼하고 난 뒤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실내복 잠옷 따로 입네요.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요?

  • 68. ..........
    '17.9.13 10:35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전 미성년일땐 잠옷이 실내복이었고
    20대때는 실내복이 잠옷이었고
    결혼하고 난 뒤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실내복 잠옷 따로 입네요.
    대다수가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글엔 잠옷 꼬 챙겨입는 사람만 댓글 달겠지만요.

  • 69. ㅇㅇ
    '17.9.13 10:36 PM (39.117.xxx.194)

    222님과 같아요
    그래서 택배라도오면 서로 나가라고해요
    옷 갈아입기 싫어서

  • 70. ..........
    '17.9.13 10:36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전 미성년일땐 잠옷(원피스/파자마)이 실내복이었고
    20대때는 실내복(티셔츠/편한바지)이 잠옷이었고
    결혼하고 난 뒤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실내복 잠옷 따로 입네요.
    대다수가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글엔 잠옷 꼬 챙겨입는 사람만 댓글 달겠지만요.

  • 71. .......
    '17.9.13 10:39 PM (1.241.xxx.56)

    전 미성년일땐 잠옷(원피스/파자마)이 실내복이었고
    20대때는 실내복(티셔츠/편한바지)이 잠옷이었고
    결혼하고 난 뒤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실내복 잠옷 따로 입네요.
    대부분 그럴듯..
    물론 이런글엔 잠옷 꼬박꼬박 챙겨입는 사람만 댓글 달겠지만요.

  • 72. ..
    '17.9.13 10:57 PM (49.170.xxx.24)

    배기는 것에 예민한 사람이 잠옷이 편해서 갈아입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981 트라우마가 있어서 정말 고민이 있어요.. 2 ㅠㅠ 2017/10/03 1,131
735980 이뻐질려면 과일입니까 or 채소입니까??? 19 노땅의역습 2017/10/03 4,196
735979 액젓 넣고 하는 닭도리탕 레시피 찾아요 8 2017/10/03 1,255
735978 발효고수님 헬미!! 매실 담근거 굉장히 무섭게 이상합니다 13 앗!! 2017/10/03 2,407
735977 외동인데 아프신 부모님 찾아뵙는거..힘드네요 11 외동 2017/10/03 5,928
735976 오해했었다고 미안하다네요 6 시댁 작은어.. 2017/10/03 2,743
735975 주민세 납부 납기후 3 ㅇㅇ 2017/10/03 1,236
735974 남이 아프다는데 좋아하는 티 다 드러내는 사람 5 .... 2017/10/03 1,413
735973 완전초보)내년 2월이 전세만기인데 집주인은 언제쯤 2 2017/10/03 1,044
735972 오늘자 뉴스1 안비어천가.gisa 7 기가차네 2017/10/03 1,500
735971 큰집인데 자꾸 눈물이 나요 34 .. 2017/10/03 21,961
735970 안읍읍 소방서 또다른 방문후기 9 ㅇㅇ 2017/10/03 2,525
735969 뒷북도 이런 뒷북 없다 싶겠죠? 4 부동산 투자.. 2017/10/03 1,086
735968 안철수 대통령 놀이에 네티즌들 반응과 기레기 7 Stelli.. 2017/10/03 2,255
735967 명절에 현금 대신 상품권 드리면 기분 나쁘실까요? 4 고민녀 2017/10/03 1,299
735966 혹시 해외여행 캐리어 없이 특가항공으로 가보신분 계세요 ㅋㅋ 4 ㅋㅋㅋ 2017/10/03 1,952
735965 국민연금 낼까요 말까요? 7 아줌마 2017/10/03 3,126
735964 어른들은 결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15 ... 2017/10/03 3,524
735963 산적 처음으로 해봤는데 망했어요. 12 망한 2017/10/03 2,969
735962 궁금해서 질문올려요(해외송금시 1만불 초과) 2 한가위 2017/10/03 743
735961 자기 아들한테 연락해서 만나보라는 아줌니들 12 ..... 2017/10/03 4,302
735960 아이방의 침대 5 ... 2017/10/03 1,140
735959 이명박 주변에서 뭐라고 합니까? 6 ㅇㅇ 2017/10/03 1,195
735958 시바견 키우면 장단점이 뭔가요? 7 시바ㅋㅋ 2017/10/03 2,477
735957 사랑의온도 재방 보는데 황석정 왜저렇게 표독하게 화내나요? 3 .. 2017/10/03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