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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에 돈 쓰는 것도 능력이고 존중해줘야 한다는 지인 ㅠㅠ

뭔가 뭔지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7-09-12 22:47:30
SBS 스페셜 이야기 하다가
그러네요..

초6이 정석 하는 거 쉬운 건 줄 아니
부모도 돈 질 했겠지만
남들 바다가고 해외 리조트 갈 때
그 돈, 그 시간 모아 투자한 거야
그거 다 무시하고
뭘 자꾸 공정성 따지냐고 ^^;;

정유라처럼
대학 교수 매수하고 그런 불법 저지른 게 아니면
돈 너무 많아 퍼붓든
없는 돈 긁어모아 시키든
노력한 사람이 성공하는 게 맞다고 ..

평소랑 너무 다른 뉘양스이기고 하고^^;
못 본 사이 생각의 변화가 있었나 싶은데....

30년 전
대부분 다 가난할 때는
입시가 일면 공평 혹은 공정하게도 보였겠지만
이젠 사회 패러다임이 바뀌었는데
왜 자꾸 입시에 금수저 우위론이 나오냐고
돈 쓰고 점수 안 니오는 그게 더 억을한 거라고......

부모가 돈 많은 것도 실력이지...하는데
이건 정유라가 하던 소리인데..싶고..ㅠㅠㅠ

뭐라 응대는 못하고 ...음..음만 답했는데
저도 띵하네요....

아..우울해요..




IP : 221.141.xxx.2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죠
    '17.9.12 10:51 PM (211.187.xxx.28)

    남들 놀러 다닐때 참고 공부한거 맞지 않나요?
    돈을 낸다고 저절로 공부시켜주는게 아니잖아요.
    다이어트와 공부는 왕도가 없어요

  • 2. ㅇㅇ
    '17.9.12 10:54 PM (180.230.xxx.54)

    돈 써서 가르치는 건 능력이죠.

    그렇게 해도 실력이 안 올라오는 애를 뒷구멍으로 넣는건 비리고요

  • 3. 저는 그거 보면서
    '17.9.12 10:55 PM (1.224.xxx.93)

    월급 작은 사람들은 그 이상적인 가정처럼 사교육하지 말고 노후 준비하는게 맞다는 교훈처럼 들렸어요. 있는 집 애들만 사교육하는게 맞다는.... 조국 교수 예전에 했던 말과 일치하지 않아요 ? 모두가 용이 될 수도 없고 필요도 없다. 개천을 좋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저는 그 방송 보며 그게 맞나, 뭐가 맞나 멍했는데.... 그 지인이랑 일맥상통하네요. 어찌보면..

  • 4. 맞죠..맞는 이야기인데
    '17.9.12 10:57 PM (221.141.xxx.218)

    예전에는 돈이 무지 많았어도
    사교육에 쏟아븃는 돈이 지금과 차원이 달라서인지

    그래도 일면에는
    입시는 공정한 경쟁이다...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제 그 지인도 저도
    아이를 키우고 그 아이들이 커가는 현실이
    너무 이질적으로 디가오는 거 같아요..^^;

    부모가 돈 많으면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사회...

    이성적으론 틀린 소리 아닌데
    감정적인 ...억을함? 속상함??이 드네요 ....

    받아들여하는데.......

  • 5. -----
    '17.9.12 10:5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가 쓸거 다 쓰고 애들은 열심히 안하고 투자 안해놓고
    평등해야한다, 똑같이 해달라 요구하는게 더 불평등하고 억지죠.

  • 6. 들이부어서
    '17.9.12 11:02 PM (223.62.xxx.211)

    지방대 인서울까지는 봤어요
    그 애도 노력했구요
    솔직히 그 노력도 노력이죠

  • 7. -----
    '17.9.12 11:0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돈 많다고 애들 좋은 대학 가는거 아니에요.
    좋은 대학가고 기회 많이 얻은 사람은 그냥 기회있어서 돈많아서라고 미루는게 유행인지,
    자기 피해자 만드는게 20대나 부모들이나 유행인것 같네요.
    돈 많다고 다 좋은 대학 가지 않아요.
    돈 없다고 다 똑똑하고 성실한거 절대 아니고요
    부모도 아무 생각 없고 애들도 아무생각 없는데, 내가 성공 못하는건 수저 없어서다 탓하는 사람들도
    진짜 많다는.
    대학생애들 남자애들 맨날 게임하고 스벅가서 핸드폰으로 차 검색하고, 외제차 리스하고,
    취업안된다면서 자기 스펙으로 턱없는 곳만 가고싶어하고 맨날 인스타 검색하면서
    나는 왜 저거 못사 저기 못가 나도해야하는데
    소비 욕망만 키우고
    금수저 타령하고 패배론만
    외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8. ...
    '17.9.12 11:02 PM (218.236.xxx.162)

    아이들이 너무 혹사당하는게 문제죠 지속적인 과부하
    그리고 아이는 돈많은 부모 선택권이 없으니 공정하지 않고요

  • 9. 당연한데
    '17.9.12 11:06 PM (221.141.xxx.218)

    왜 입시 컨설턴트, 자소서 대필 등이
    사회 문제라며 뉴스에 니오고 하나요...

    자소서 학생 본인이 쓴다고는 했지만
    부모가 다 봐주는 시대에
    누구는 돈 주고 맡기는 형국이잖아요..
    당연한 투자라고 아직은 안 보고 있다는 거죠.

    아노미 였나...아뭏든
    제가 약간 그런 ...간극의 혼란 중인가 봅니다^^;

  • 10. 여태 살아보니
    '17.9.12 11:06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짓거리를 합디다
    우리친정 포함
    사기꾼 부자도 많겠지만
    대부분 부자들은 근면하고
    성격 칼같고 딱부러지더군요

  • 11. 그런데요..
    '17.9.12 11:07 PM (1.224.xxx.93)

    좀 아이러니한게 한국 정서일 수도 있지만,,ㅎㅎ 왜 돈 많은 사람들은 좋은 대학에 애들 보내야할까요 ? 돈 물려주면 되는데요...그냥 푼돈이라서 한번 시켜보나보죠 ? 오히려 없는 집이야말로 아이가 번듯한 직업 갖도록 열심히 시켜야하는데 현실은 또 그렇지 않고....... 아.. 모르겠다 싶어요.
    그런데 다른 얘기지만, 학교에서 뭘 해오라는걸 보면 찢어지게 가난해도 최소한 집에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어야 할듯....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는 집은 학교 숙제도 못해갈 판이에요. (맨날 PPT 화일 만들어야 한다고..솔직히 PPt 화일과 창의성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 12. 윗님
    '17.9.12 11:11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99개 가진놈이 1개 가진놈꺼 뺏고 싶은게
    사람 심리라잖아요
    부자가 돈도 많은데 학벌 타이틀 따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학벌도 명예인데..

    돈많으면 권력을 쥐려 하듯이
    학벌을 놓칠일이 있겠어요?

  • 13. ....
    '17.9.12 11:13 PM (110.47.xxx.92)

    돈 써서 가르치는 건 능력이죠.
    그렇게 해도 실력이 안 올라오는 애를 뒷구멍으로 넣는건 비리고요 222222222222

    능력과 비리는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 14. 부자가 학벌 바라는 거
    '17.9.12 11:13 PM (221.141.xxx.218)

    전 이해되는데 ㅎㅎ

    멋진 장신구잖아요. 인맥 관리도 되고 폼도 나고.

    물려 받으려면 뭐든 스펙은 있어야하고..
    그래서 더 악착같이 보이기도 해요....
    이제 진짜 돈이 계급회되고 고착화될 듯요

    블루컬러들 지위나 페이가 향상되길
    바래야할지도...에효.ㅠㅠ

  • 15. ////
    '17.9.12 11:1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돈많다고 머리 나쁜 애 서울대 못보내요.
    진짜 갈 애들이 가는거에요.
    학교 한두레벨 올릴수야 있죠. 근데 그정도야 사회에서 별 영향 없어요.
    사회는 서울대냐 아니냐로 갈리고 그다음엔
    스카이냐 아니냐로 갈리고
    그다음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솔직히.
    저레벨 가는애들 90프로 이상은 갈 애들이라서 가는거에요.
    성실한 사람들은 성실해서 노력하는거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하는거고
    가난해도 갈 애들은 가고요.
    내가 돈없고 불평등해서 그럴거라고 탓하고 싶겠지만.

  • 16. ..
    '17.9.12 11:14 PM (114.205.xxx.161)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강럭한 실력을 만들어내는 힘이에요. 입시컨설팅이 불법은 아니잖아요.
    돈주고 맡긴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써주지 않아요.
    어떤 방향이 좋은지 의논해주고 첨삭해주는거지.
    반복해서요.
    .본인 부모 노력 다 들어가요

  • 17. /////
    '17.9.12 11:1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s 랑 ky 도 꽤 차이나고 그 아래도 단계마다 차이 커요.
    뭐의 차이냐면
    애들 학구열, 공부머리, 성실도, 근성이요.
    이거 다 타고나는거에요 유전.
    애들이 다 비슷한데 학교 못간거라면 아래 레벨들이랑 위랑 차이가 크게 안나야하잖아요?
    근데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요.

  • 18. 옛날에도 과외 있었어요
    '17.9.12 11:17 PM (14.34.xxx.145)

    우리오빠는 1남4녀인집에 태어나서 가정교사를두고 공부시켰어요
    우리오빠가 1947년생입니다 지금71살이구요 저세상에 갔지만
    그시절에 가죽점퍼 우리동네에서 우리오빠 한사람 입었어요
    돈있는집은 과외 시켜야 학원도 밥먹고 살아야지요 없는사람들이 힘들지

  • 19. 맞습니다.
    '17.9.12 11:20 PM (110.47.xxx.92)

    블루컬러들 지위나 페이가 향상되길
    바래야할지도...에효.ㅠㅠ 22222222222222

    아이들 교육에 힘쓰는 가진 사람들을 욕하기 이전에 가난한 사람들의 지위나 경제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회구조를 바꾸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덜 배워도 삶의 질이 초라하지 않다면 구태여 더 배우기 위해 발버둥 칠 필요도 없는 것 아닙니까?

  • 20. .ㅈ.
    '17.9.12 11:21 PM (175.223.xxx.205)

    투자라기보단 로또사는거에 돈쓴거죠.
    아 물록 당첨되면 배당금은 받을자격있죠,

  • 21. ...
    '17.9.12 11:34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주변에sky는 커녕 서성한도 없으신가봐요 공부에 대한거나 공부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시네요 무슨 학벌을 단순하게 뱃지하나달려고 가는줄 아는게..교육의 질도 완전 달라요 수준이요

  • 22. 해외여행
    '17.9.12 11:38 PM (110.8.xxx.185)

    친구가 아이들 어릴때부터 아이들한테 돈으로도
    살수 없는 재산이라면서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어요(지금은 성인)
    그러면서 아이들한테 하는 말이
    나중에 너희들 장가갈때 집 안 사줄거다
    이게 너희들한테 물려주는 유산이다 한다는데
    정말 그 해외여행비만 다 모았어도
    수도권 소형 아파트값 두채는 나올만큼요

    뭐 아이들이 집 정도 넉넉히 살 능력되면
    상관없겠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다큰 자식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누가 나 어리고 모를때 해외여행데리고 가 달랬나?
    살기 팍팍한데 차라리 그돈 모아 집이나 사주시지
    그소리 나왔을거 같아요

    결국은 부모인 자기네 젊을때 좋다고 놀러다닌걸
    거기다가 왜 자식 유산 운운을 해대는지

    해외여행도 정도껏인거지 젊은 나이 능력되서
    어린애들 데리고 안 간데없이 다 가고서 크루즈까지 몇번을 갈 형편인거면
    남겨줄 유산이 없어서 못 준다는게 앞뒤가 안맞지요

  • 23. ㅇㅇ
    '17.9.12 11:41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덜비우고 노력안하면 삶의 질이 무채색이고 초라하게 살게하는게 맞는 국가죠 기술직이든 사무직이든 노력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다접받는 세상이 올바른 세상이구요 무슨 돌대가리들 다 같이 하향평준화 하자는게 정상인가요

  • 24. 헐...
    '17.9.12 11:55 PM (223.62.xxx.20)

    댓글들에 놀라고 가네요...

  • 25. ㅇㅇ
    '17.9.12 11:58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사교육 시켜서 잘받아들이는 애들끼리 경쟁 붙이잖아요? 그럼 그때부터 현실이 보여요. 똑같이 사교육 효과를 보고 잘하는 애들끼리 붙여놓으면 결국 승부는 투자한 돈과 시간이 아이 실력과 비례하게 되거든요. 집에 돈도 있으면서 잘하는 애들 많아요. 그게 현실이에요.

  • 26. ㅇㅇ
    '17.9.13 12:01 AM (222.114.xxx.110)

    사교육 시켜서 잘받아들이는 애들끼리 경쟁 붙이잖아요? 그럼 그때부터 현실이 보여요. 똑같이 사교육 효과를 보고 잘하는 애들끼리 붙여놓으면 결국 승부는 돈에서 판가름나요. 투자한 돈과 시간이 아이 실력과 비례하게 되거든요. 집에 돈도 있으면서 잘하는 애들 많아요. 그게 현실이에요.

  • 27.
    '17.9.13 6:37 AM (121.167.xxx.212)

    60년대에도 돈 쓰는 사람은 돈 썼어요
    고모부가 능력이 있어서 사업 하는데 사촌들 주택하나 통째로 빌려서 입주 도우미 두고 그집에서 아이 숙박하면서 같이 생활하면서 관리해주는 서울대 학생 있었고 과목별로 유명한 과외 선생 과목별로 과외 받게 하고 복습은 서울대생이라 하고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그렇게 했던것 같아요
    고모도 그집에 매일 가보고요 사촌은 덕수 초등학교 서울중 고 나왔어요 아무리 부모가 공들여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서울대 실패하고 외국 유학 가서 공부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살아요

  • 28. 글쎄요
    '17.9.13 7:18 AM (59.6.xxx.151)

    돈 써서 입시하는 자체보다
    부정한 돈이거나 그 돈을 뇌물로 쓴다거나 하는게 문제인 거 맞다고 봅니다
    돈 쓴다고 다 가능한 것도 아니고
    돈과 시간 안 들이고 들인 걸 비난할 순 없죠
    근데요
    상대적으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가져야 살아남을 ? 수 있는 체제는 문제 를 넘어서 부메랑이 될 수 밖에 없겠죠
    핵심은 사교육에 돈 쓴다= 개인적인 선택
    이 아니라
    불공정의 근원= 부정한 재물이 주는 특혜
    인 거죠

  • 29. 슬프네요
    '17.9.13 7:59 AM (223.38.xxx.90)

    아이 혼자 공부할수밖에 없는 집이랑 부모 조부모까지 합세해서 서포트 하는집은 당연히 결과물이 다를수 밖에 없죠.
    다양한 색깔 고급 물감 사용해서 그린 그림과 싸구려 단색물감 사용해서 그런 그림의 퀄러티 차이 정도.
    그런데 더 나아가서는 황금만능주의 학벌지상주의로 만연되어 있는 사회가 문제인 듯 해요.
    어떤 직업을 갖던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히 한길 가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 그리고 블루칼라층도 땀흘린 댓가만큼 충분히 먹고살만한 사회가 되지 않으면 이 소모적인 논란은 절대 끝날수 없을 듯 해요. 누구에게는 학벌이 생존의 문제일수 있으니까요.
    돈이있던 없건 인간은 평등해야하는데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죠.

  • 30. 시크릿
    '17.9.13 9:06 AM (175.118.xxx.94)

    맞는말이네요
    아무리 초고액과외를 붙여도
    다서울대못가죠
    서울대가는애들 진짜 독하게공부해요
    잘살고못살고상관없이
    돈있다고 해결되는거아니예요

  • 31. ////
    '17.9.13 1:26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그림도 잘그리면 그냥 잘그리는거지 물감이랑 그런거 잘그리는 사람은 싸구려써도 단색만 써도 그냥 실력이 문제라는건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면 아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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