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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 문장이 넘 좋아요.

..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7-09-12 15:35:51
김애란 작가를 좋아해요.
정말 문장하나하나가 넘 매력있고
깊이가 있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이 작가는
삶의 사소하고 지루한 순간조차도
명문으로 만드네요.

밥하는 장면 묘사에서도
몇번이나 감탄을 했던지......


요번 신작은
너무 슬프고 우울해서
한편한편 시간을 두고 읽었는데
아...진짜 최고예요.

전 글쓰는 사람도 아닌데
그녀의 실력에 질투가 날 정도로 멋집니다.

김애란작가 진짜 좋아!!!!






IP : 175.223.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근두근
    '17.9.12 3:53 PM (124.49.xxx.61)

    내인생좋아햇어요..

  • 2. 저는
    '17.9.12 3:54 PM (121.190.xxx.131)

    잘 모르다가 최근에 이 작가 작품을 몇개 읽었어요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잘 묘사를.못하겠지만..
    삶의 장면의 갈피갈피..사람심리의 갈피갈피를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무심히 하는 저의.행동 불쑥 떠오르는 생각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 3. 저는
    '17.9.12 3:55 PM (121.190.xxx.131)

    그래서 어떤 일이 생기면..이런 장면은 그 작가라면 이렇게.묘사하겟다 . 가끔 상상도 해요.
    정말 탁월한 재주를.지니신분 같아요.

  • 4. 저는
    '17.9.12 3:58 PM (121.190.xxx.131)

    글을 읽다보면 ..
    삶은 본질적으로 슬프고 아프구나..
    어떡하든 무너지지않고 남한테 해끼치지 않고 살아내야겠다.. 이런 생각이.들어요
    내 자신과.모든 인류에 대한 연민이 생긴다고 할까요.

  • 5. ;;
    '17.9.12 4:02 PM (121.161.xxx.215)

    특이하게 김애란 작가 여름에 신간 출간한 이후로 이런 종류의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 6. 나의
    '17.9.12 4:02 PM (220.78.xxx.229)

    나의 아름다운 정원... 생각만 해도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먹먹함이 긴 세월 지나도록 안 잊혀집니다.

    저의 인생책입니다

  • 7. 근데영화로
    '17.9.12 4:03 PM (124.49.xxx.61)

    너무 형편없게 그려서실망 ㅠㅠ
    그감성을 너무 전달못햇음

  • 8. 121님
    '17.9.12 4:09 PM (110.70.xxx.9)

    신작이 나왔으니
    읽고 쓴거잖아요~~~~~^^

    특이할것까지야..

  • 9. 저도 참 좋아하는 작가
    '17.9.12 4:2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장편도 너무 좋았고, 무거운 내용들이지만 단편들도 좋았어요. 짧막짧막 툭툭 던지는 문장들 중 비유가 너무 참신해 이미 꽉 막혀버린 내 감성에까지 틈을 비집고 들어와 감동을 주네요. 짧은 문장들 감동 받고 따라가다보면 마지막에 묵직한 울림까지... 애정하는 작가입니다.

  • 10. . .
    '17.9.12 4:25 P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김애란 작가님 작품 읽어보겠습니다

  • 11. 추천
    '17.9.12 4:56 PM (175.211.xxx.108)

    글 읽고 저도 도서관에 예약했어요. 비행운 이요!
    감사합니다~

  • 12. 추천
    '17.9.12 4:58 PM (175.211.xxx.108)

    근데 혹시..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은 심윤경 작가님 책 아닌가요?
    같은 제목으로 김애란 작가님 책이 또 있는건가요? 궁금해서요~

  • 13. .....
    '17.9.12 5:52 PM (68.96.xxx.113)

    소설 안읽은지 백만년 되는 듯한데...읽어보고 싶네요^^

  • 14. ..
    '17.9.12 7:33 PM (110.70.xxx.62)

    중3 겨울방학에 약간 객기로 한국단편소설 전집 50권 읽었어요 다는 못읽고 이광수 김동인부터 한 60년대까지 읽다 질려서 포기했어요 너무 어둡고 답답했어요 내 정서 발달상 안 좋았던 거 같아요 ㅠ

    좌우간 무겁게 내려앉은 일상에서 표류하는 젊은이가 경성, 달성공원, 명동 뭐 이런 곳에 약간 위태롭고 외롭게 걸어다니는 모습이 가장 오랫도록 제게 남아 있는 한국단편소설들의 잔상입니다

    커서는 별로 소설이 재미없어서 안 보다가 김애란 첫번째 단편집을 읽는데 아 그 때의 그 젊은이가 노량진에 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보면 독특하면서도 어찌보면 굉장히 고전적인 슬픔의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 15. doubleshot
    '17.9.12 11:57 PM (125.62.xxx.32)

    '달려라, 아비' 의 속도감 있는 문체에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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