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밀차나 우엉차 티백으로 마실때와 티백아닌거 차이가 있으시던가요?

..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7-09-12 11:54:16
전 커피는 끊었고
녹차류는 속이 좀 쓰린 경향이 있어서 역시 안먹고
다만,,녹차 잎차중에 품질 좋은건 좀 괜찮더라구요(티백말고..잎으로)

그래서 직장에서
그냥 메밀차를 자주 마셔요. 그나마 무난해서.
이게 찬 성분이라고 하긴 하는데...그래도 무난하니
사실을 둥글레차를 마시고 싶지만,이게 머리카락 빠지게 한다면서요.
다른 수많은 장점중에..이거 딱하나의 단점이라 안마시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이거 맞는 말일까요?)

하여간 메밀차 티백으로 된걸 마시는데
이거 찻잔(전 개인찻잔 쓰므로)에 띄우면
먼지 같은거 표면에 쫙 뜹니다....

그리고 하루 서너차례 정도 마시게 되는데
마시면 왠지
머리가 좀 빈혈인거 같은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제가 빈혈기도 좀 있는 편이라

그냥 저 혼자만 이런건지
다른분들도 티백으로 마셨을때
좀 안좋은 증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전 그냥 메밀이나 이런거 실물(원래 그자체)을 우려먹는건 괜찮은듯한데
항상 티백으로 된거나, 가루로 된건 잘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IP : 116.127.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7.9.12 12:17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티백 종이성분도 물에 우러나니 잡미나 종이향 안 좋구요
    품질도 티백으로 감춰지니 좀 낮을 확률도 잇겟지요

    빈혈이신 분은 찯.실 때 식사 1시간 이후 차 드세요.
    현미차 메밀차 둥글레차 등 번갈아 가며 드시길 추천합니다

  • 2. 당연한것 아닌가요.
    '17.9.12 12:29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종이컵으론 음료수 안마셔요.
    티백도 누가 내오면 먹긴하지만 돈내고 먹진 않구요.

  • 3. 당연한것 아닌가요.
    '17.9.12 12:31 PM (1.241.xxx.56)

    그래서 전 종이컵으론 음료수 안마셔요.
    티백도 누가 내오면 먹긴하지만 돈내고 먹진 않구요.
    첨에 나일론 비스무리한걸로 만든 티백나왔을때 경악했던 기억이 있네요.

  • 4. 우엉 연근
    '17.9.12 12:37 PM (210.218.xxx.164)

    슬라이스해서 말린 우엉 연근 물에 넣어 마시는거 있더라구요
    볶은것 같아요
    냉수에 넣어놓으면 진하게 우러나서 구수하게 마시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651 서면 개미집(낙지전문점) 어때요? 5 ㅇㅇ 2017/10/10 1,385
737650 MB 망발. 남북분단은 제국주의의 식민지 분할통치. 한국전쟁과 .. 2 간교한 분열.. 2017/10/10 709
737649 정미홍에게.. 2 ㄴㄷ 2017/10/10 818
737648 별다방 앱 3 커피 2017/10/10 1,093
737647 추석지나니 개수대 하수구냄새나요 2 개수대 2017/10/10 1,672
737646 MSG가 뇌손상을? 25 검색하다 2017/10/10 5,273
737645 열펌 하지말고 롯트 펌 하란 얘기 처음 들었네요. 14 . 2017/10/10 6,674
737644 이런 경우 애는 누가 키우나요? 57 진지 2017/10/10 10,736
737643 욕실수납장 위치, 혹은 욕실밖에? 5 ... 2017/10/10 1,152
737642 혼자사는데 악몽꾸며 울다 깼어요....ㅠㅜ 4 흐느낌 2017/10/10 1,841
737641 일본 변비약 감기약 5 ㄹㄹ 2017/10/10 1,263
737640 건축은 이제 비전이 없는 건가요? 13 ㅇㅇ 2017/10/10 6,596
737639 부산 이기대 갈맷길 지금 완전 환상으로 좋습니다 (부산오실 분들.. 66 꽁이 엄마 2017/10/10 10,937
737638 강지환 신성우랑 많이 닮았네요 10 2017/10/10 2,346
737637 동안의 비결 1 의외로 2017/10/10 2,987
737636 가느다란 팔찌를 사고 싶은데.. ... 2017/10/10 580
737635 요리 제대로 한번 배워 보고 싶어요 1 , 2017/10/10 887
737634 코팅팬 추천해주세요. 7 Turnin.. 2017/10/10 1,563
737633 제폰 해킹 당한걸까요? 3 흐미 2017/10/10 1,768
737632 적응못하고 계약파기하시는 분 계실까요? 4 실버타운 2017/10/10 1,512
737631 늙고 약해진 엄마 10 ... 2017/10/10 3,983
737630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81 ... 2017/10/10 20,766
737629 소비에 대한 생각 11 2017/10/10 3,516
737628 중기씨는 항상 모자네요. 3 .. 2017/10/10 5,207
737627 SBS 조선일보 쪽 팔리겠어요.. 10 ... 2017/10/10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