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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넘은 노처녀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 조회수 : 7,086
작성일 : 2017-09-11 17:11:20

엄청 비웃어 대네요 ㅋㅋㅋㅋ

마흔 넘은 여자들이 결혼시켜 달라고 난리쳤나요 아님 결혼한 유부녀들을 비하하기라도 했나요?

ㅊ페이지마다 글이 있고 난리도 아니네


IP : 220.78.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쓰지 마세요
    '17.9.11 5:12 PM (39.7.xxx.74)

    결혼이 인생에 전부인 인간인가보죠.

  • 2.
    '17.9.11 5:14 PM (125.185.xxx.178)

    알바들 득시걸 거리는 82쿡 된지 좀 됐어요.
    어디 결혼부심쩌는 모지리구나 하고 넘어갑시다.

  • 3. 사교육비
    '17.9.11 5:14 PM (223.62.xxx.127)

    대느라 힘드신가봐요...

  • 4. ^^
    '17.9.11 5:15 PM (1.249.xxx.72)

    그렇게 비웃는 사람들은
    본인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생각되나봐요.

  • 5. 통계
    '17.9.11 5:17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결혼 한해 30만쌍 ㅡ 이것도 줄고 있음
    이혼 한해 11만쌍 ㅡ 늘고 있을듯

    3분의1 이상이 결혼 생활 불행한 사람들임

  • 6.
    '17.9.11 5:17 PM (168.126.xxx.252)

    곧 추석이 다가와 스트레스받아 그래요. ㅎ 이해합시다.

    우린 해외여행.갑시다.

  • 7. ㆍㆍ
    '17.9.11 5:17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이번 생에 다시 결혼할 기회도 없고
    그렇다고 이혼할 용기도 없으니
    결혼한 거 자체라도 내세워야 스스로 비굴하지 않죠.
    저럴 시간 있으면 인스타그램에 반찬 만든 사진이라도 올리면서 시간 떼우겠구만.

  • 8. .....
    '17.9.11 5:18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저 글 쓴 사람들은 취집하신 분들이나 아니면 남자들인 것 같아요

  • 9.
    '17.9.11 5:20 PM (221.146.xxx.73)

    마흔 넘어서 성적 매력 어필하려고 하니 비웃음 살 수 밖에요

  • 10. 저는
    '17.9.11 5:21 PM (223.62.xxx.127)

    이번에 스위스쪽하고 오스트리아 돌까하는데 어디들 가실건가요

  • 11. 쓸개코
    '17.9.11 5:22 PM (121.163.xxx.141)

    특정직업군, 특정연령대 돌아가면서 까기..

  • 12. 슬포
    '17.9.11 5:22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 하나 안하나 여성성은 마흔 넘으면 거의 없어짐...

  • 13. 221.146님
    '17.9.11 5:22 PM (223.62.xxx.127)

    그런 적 없어요
    저 아세요?

  • 14. ...
    '17.9.11 5:24 PM (175.158.xxx.89)

    위에 통계 낸분 웃기네요...
    결혼은 한해고 이혼은 전체 결혼 가정중인데 1/3이 불행이라는건 ㅎㅎ

  • 15. ^^
    '17.9.11 5:25 PM (1.249.xxx.72)

    저도 추석때 여행상품 소진됐을거라 생각해서 포기했는데
    홈쇼핑 보니까 유럽 여행상품이 많이 나와서 스페인을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 16. ??
    '17.9.11 5:25 PM (220.78.xxx.36)

    221. 146님
    무슨 마흔 넘은 여자들이 성적매력을 어필하려 하나요?
    전 82에서 그런글 본적도 없는데요

  • 17. ㅇㅇ
    '17.9.11 5:26 PM (117.111.xxx.250)

    리플 계속 달면서 발끈하는 거 보면 노처녀 놀려 먹기가 얼마나 재밌는지 알 수 있음

  • 18. 1.249
    '17.9.11 5:27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님 지금 바르셀로나테러 후라 경비 삼엄하다 들었어요
    그래도 볼게 많아요

  • 19. ㅇㅇ
    '17.9.11 5:30 PM (175.223.xxx.72)

    죄송합니다만
    82쿡회원의 반이 남자래요
    몇년전 기사

  • 20. ...
    '17.9.11 5:30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루저의 관심
    여자
    젊은 여자
    나를 안만나 주는 여자

    일단 여자는 모두 까고 노처녀는 더욱 깐다

    노처녀의 관심

    취미 생활
    노후

  • 21. ..
    '17.9.11 5:32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40 넘고 50 넘어서도 관리 안해도 밝은 기운을 풍기는 사람이면 주변에 남자는 많죠.
    왜 남자가 없어서 결혼을 안했다고들 생각하는지 이해안감.
    쓰레기 같은 남자들 주변에 많은데 그것들 데리고 사는 여자들 안쓰러워 보이는구만

  • 22. 글게요
    '17.9.11 5:33 PM (188.154.xxx.37)

    저는 결혼 18년차인데.
    저글 보면서 그렇게 생각 하면 하는거지 구지 저런 글을 올리는건 뭘까??? 싶더군요
    결혼을 하던 않하던 행복이 보장 되는것도 아니구 행복은 각자 자신이 찾아 가는건데

    전 결혼 생활에 만족하며 아이 3살에 육아위해 직장도 관뒀지만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 해요
    하지만 혼자 자유롭고 맘대로 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고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사회적능력까지 있다면 역시 멋지다고 생각해요.
    기혼들이 다 저리 생각 하는거 아니니 열받지들 마세요~~ ! ^^

  • 23. ~~
    '17.9.11 5:42 PM (110.35.xxx.122)

    그러게요 최근 자게 글 중 제일 어이없는 소재예요 ㅋ

  • 24. 그러게요
    '17.9.11 5:58 PM (1.176.xxx.223)

    남이사 결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
    결혼을 댓번하든
    비혼이던

  • 25.
    '17.9.11 6:23 PM (168.126.xxx.252)

    전 두바이 갑니다. 추석에. ㅎ

  • 26. 결혼이 뭐가 좋다고
    '17.9.11 7:34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가정적이고 착하고 자상한 남편하고 두아이 똑똑하고 말썽 안부려요..경제적인것도 문제 없고...그래도 다시 하라면 결혼 안해요
    가족이 행복하려면 내가 희생해야하고 내가 행복하려면(자아성취) 가족들 건강이나 아이들 학습이나 인성에 소홀하기 쉽고 둘다 하려니 몸과 맘이 고생이고....적어도 한국에서 결혼은 여자가 너무 손해에요
    전 속직히 제 딸은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젊은 엄마들을 봐도 남성중심의 문화는 바뀔것 같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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