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사교육도..

oo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7-09-11 00:18:07

본래 재력잇는집에서 해야한단얘기아닌가요??

SBS스폐셜 끝부분 보다가 느꼇네요;;
똑똑한 아이들도 어쩜 질좋은 사교육받고 시작하니
출발점 부터 다르고..

역전이 없대잖아요 결국은..
공부공부 매달려도 단 1프로만이 성공률이 높은..
정말인지 결론은 이미 정해진것같아서 우울하네요ㅠㅠ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9.11 12:22 AM (211.42.xxx.241)

    스브스 결론보니. 본인 경제상황 잘 살펴서 가성비보고 투자해라. 인것같네요.
    또 개천이면 개천에서 행복한일 할수있게 굳이 1%가 가는길 가지마라 ?
    4차 산업 혁명이 왔을때의 인재상은 당연 지금과 다르겠죠. 잡스같은 사람이 나올수있으니까요. 그런데 누구나 잡스가 될수있나요 ?잡스가 이끄는 회사에서 가정꾸리고 중산층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이 바뀐대도. 지금처럼 줄세워서 뽑을텐데요. ㅠ

  • 2. 1%
    '17.9.11 12:22 AM (219.255.xxx.83)

    1%안에 들려고 전부 사교육 하는거죠.......
    어짜피 1% 빼고는 들러리 인데.....

    근데 우리세대는 아직 부모봉양 하겠지만.........우리아이 세대가
    교육비 올인했다고 부모노후 책임질까요??

    가성비 떠나서... 그게 큰일이죠.~~~

  • 3. ㅇㅇ
    '17.9.11 12:23 AM (125.183.xxx.135)

    그냥 책이나 많이 읽히고
    사교육비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때 돈으로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보니까
    '17.9.11 12:2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5.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보니까
    '17.9.11 12:26 AM (59.9.222.181)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6. 보니까
    '17.9.11 12:2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어차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거고,
    그나마 재력이 있으면 실패해도 큰 지장이 없으니 시키려면 시켜라.

    근데 재력이 부족하면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니 신중해라. 뭐 이런거네요.

    딱 벤쳐기업 상장시 주식투자 같네요 ㅎ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확률은 낮고, 재력이 있으면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으니 돈 잃는셈 치고 해도 되는데, 개미가 하다간 파산할수도 있다는거....

    사실 재력이 안되면 설사 성공해도 문제같아요. 그 자식이 노후 털린 부모 봉양해야 하잖아요....

  • 7. 안봤지만..
    '17.9.11 12:29 AM (123.111.xxx.250)

    공부도 재능이고..
    재능이 안보이거나 집안에 공부머리 있는 사람 없으면 적당한 선에서 포기해야 되는데 부모 욕심이 그게 안되나봐요.

    저는 학교다닐때 2~3% 성적대였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전교 1등은 확실히 달랐어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전교 1등은 다른 학생들 열심히 쓰면서 공부할때 고고히 앉아서 책장만 넘기던 급우였어요..시쳇말로 넘사벽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628 오늘 롯데백화점 문여나요? 7 롯데백 2017/10/02 1,679
735627 스마트폰 앨범속 사진이 다 날라가버리는@@ 띵한 머리에 김만 모.. 3 멘붕 2017/10/02 757
735626 저는 똥 밟는 꿈 2 더러워 2017/10/02 1,085
735625 윌리엄, 샘의 식사 예절 훈육에 눈물의 반항 ´삐침´ 8 좋은부모 2017/10/02 4,469
735624 옷을 받는 꿈 4 꿈이어라 2017/10/02 1,532
735623 생전 처음 갈비탕 도전 합니다. 비법 좀 고수해주세요. 6 갈비탕 2017/10/02 1,561
735622 스텝박스운동 첨 해보려는데요 4 2017/10/02 1,031
735621 동안비밀...연예인도 나이들면 누래지네요... 32 후... 2017/10/02 16,881
735620 식혜만들 밥을 했는데 찹쌀이 일부 섞였어요 7 2017/10/02 810
735619 차렵이불은 물에 담가놨다 빨면 안되나요? 2 ... 2017/10/02 946
735618 뉴스공장 다음 프로에 대통령님 나온대요!! 16 TBS 2017/10/02 2,662
735617 오늘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문 닫겠죠? 3 2017/10/02 1,335
735616 수시 2차 7 2017/10/02 1,865
735615 고속버스 타러 대기중인데요 5 고속버스 2017/10/02 1,995
735614 아내가 노출있는옷 입길 바라는 남편;; 11 g 2017/10/02 8,881
735613 82쿡에서 검색해서 보게된 영화 6 loving.. 2017/10/02 2,228
735612 갈비 양념에 재울 때 미리 데치고 하나요? 1 2017/10/02 1,799
735611 이런 친정집 22 친정 2017/10/02 6,940
735610 기내 슬리퍼신고 화장실 가도 되나요? 7 ㅁㅁ 2017/10/02 3,072
735609 수도요금 관련... 3 2017/10/02 859
735608 한 집단의 권위자나 세력있는 사람들을 대할때 6 당연한가요 2017/10/02 924
735607 이따 윗동서(형님)만나러 가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47 뉴플 2017/10/02 16,456
735606 고3 면접 1 2017/10/02 1,271
735605 아버지 부음을 시댁에 전해야하는데 10 가을비 2017/10/02 5,731
735604 제가 비관적인 성격인데..상황을 못바꾸니 마음이라도 고쳐야겠다 .. 5 에이 2017/10/02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