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신 강성태가 수시상담을 그만둔 이유

조회수 : 5,586
작성일 : 2017-09-10 19:23:41
http://m.cafe.daum.net/dotax/Elgq/1905006?svc=topRank

학종 진짜 뭐하자는제돈지 모르겠어요
IP : 221.167.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0 7:33 PM (221.164.xxx.72)

    그러니 학종 비교과는 부정의 온상이라고 할만하죠...
    내신이나 수능은 비록 학원 과외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학생 자신이 공부 안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교과시험이 그 학생의 진정한 실력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저런 거짓된 비교과를 걸러 낼 수 있는 제도를 만들든지...

  • 2. ㅡㅡ
    '17.9.10 7:35 PM (111.118.xxx.146)

    수시가 분명 장점도 있지만..
    자소설 쓰라는 건지,
    애들을 허언증 사기꾼으로 만드는 건지

  • 3. 지나가다
    '17.9.10 7:40 PM (182.172.xxx.212) - 삭제된댓글

    내신 조작도 해요.
    최고 대학이 퍼펙트한 내신 요구 하잖아요.
    중간, 기말 시험도 조작하고 평상 시에 보는 쪽지시험, 서술형 평가도 조작해요.
    심지어 모의시험도 조작 하잖아요.
    사설 모의 만점 맞았다고 신문 내고 그거 자소서나 추천서에 쓰고..
    아주 학교들이 썩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대학들은 내신, 비교과 완벽한 아이라고 바보처럼 뽑잖아요.

  • 4. ....
    '17.9.10 7:44 PM (221.164.xxx.72)

    내신도 조작한다면
    불완전하지만 지금 가장 공평한 제도는 수능이네요.

  • 5. ^^
    '17.9.10 7:49 PM (223.62.xxx.224)

    왜 학종이라는 낮도깨비같은걸 하게 됐을까?
    교피아는 아니지..
    교육부 고위공무원들이
    참고서출판계.학원등등으로 퇴직후 진출하고
    이들 업체가 입시.사교육 로비하는데 일조하고있는건
    아닌지 의심되네요.

  • 6. MandY
    '17.9.10 7:57 PM (121.166.xxx.44)

    이거 어제오늘일 아니예요 다들 공교육의 붕괴를 걱정하면서 뒤로는 어떻게든 내아이는 성공(=인서울)시켜보겠다고 각종 사교육 다 시키는거죠 공신도 다른이름의 사교육이죠 입시컨설팅이요 교육이 바로서야한다면 우리모두 정직해져야하고 그럴려면 희생이 따르는데 내아이 희생되는 꼴은 못보죠

  • 7. 이번
    '17.9.10 8:01 PM (125.130.xxx.104)

    올해보니 몇몇 대학들이 학종에 신설 전형을 만들었더라고요
    면접도 있고요
    제발 공정해야 할텐데요

  • 8. 북핵만큼
    '17.9.10 8:21 PM (119.70.xxx.204)

    진짜 걱정입니다
    정말큰일이라구요

  • 9. 사립일반고
    '17.9.10 8:3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내신조작 당연히 있습니다.
    시험기간에 질문오라고 하셔서
    페이지 찍어줍니다.

  • 10. 투르게네프
    '17.9.10 9:11 PM (110.70.xxx.48)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공부나 제대로 가르키라고 하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꿈과 끼는 각자 키우는거죠 그것도 학교에서 가르키려구요? 어른들이 주입하는 꿈이 무슨 의미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051 구스이불구입 7 구스이불 2017/10/08 2,350
737050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2017/10/08 1,979
737049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나옹 2017/10/08 10,400
737048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2017/10/08 8,099
737047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jaqjaq.. 2017/10/08 1,533
737046 재미없게 살아온 30년 ... 17 모찌 2017/10/08 7,381
737045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7 놀란 가슴... 2017/10/08 2,852
737044 돈 때문에 인연끊고 사는 형제자매 많은가요? 4 ... 2017/10/08 3,803
737043 가족끼리 막말한거 잊혀지시나요 4 구름 2017/10/07 2,814
737042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3 리리컬 2017/10/07 2,372
737041 인격장애 전문가를 추천받고 싶어요. 4 dd 2017/10/07 1,573
737040 부모님 돌아가시기전 유산상속하셨는데 16 푸른바다 2017/10/07 14,559
737039 혁명은 있었지만 청산은 없었다...... 9 추미애 대표.. 2017/10/07 997
737038 혹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써보신분~~ 1 피부고민 2017/10/07 1,261
737037 수학적 호기심이 왕성한 유아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11 새실 2017/10/07 2,263
737036 허리아픈데 서럽네요 12 우울 2017/10/07 3,666
737035 드럼세탁기 용량 고민 19 트롬 2017/10/07 7,516
737034 무지외반증수술 6 ㅇㅇㅇ 2017/10/07 2,290
737033 채칼로 채를 썰면 맛이없다는데.. 19 채칼 좋아 2017/10/07 5,812
737032 부추 요거 여자한테도 좋은거죠?? 4 oo 2017/10/07 2,354
737031 흰쌀 끊은게 체중감량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8 jaqjaq.. 2017/10/07 4,746
737030 친정과 시댁이 반대면...? 5 난감 2017/10/07 2,093
737029 차재원 어떤 사람인가요??? 5 지금YTN 2017/10/07 1,340
737028 여행도 스타일이 맞아야 편하네요 2 fd 2017/10/07 2,244
737027 이틀 걸으면 누구나 발 아플까요? 3 교체 2017/10/07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