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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달리고 있어요...

혜수 조회수 : 19,551
작성일 : 2017-09-10 18:39:02

 

IP : 180.230.xxx.8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9.10 6:42 PM (70.191.xxx.196)

    더러운 넘한테 걸렸네요. 안전이별하시길.

  • 2. 조심하세요.소시오네요
    '17.9.10 6:44 PM (175.223.xxx.15)

    그 때 댓글 많이 받은 그 분이군요

  • 3. 에효..ㅠㅠㅠ
    '17.9.10 6:46 PM (118.222.xxx.177)

    진짜 님..
    어쩌다 그런 놈한테 걸려서..

    제 동생도 못살겠다 난리쳐서 이혼했는데
    다시 만나 좋다고 결혼한 남자가
    그 전 제부랑 쌍둥이처럼 똑같아서(심뽀가)
    참...어째 그러니..ㅠㅠ 했는데

    왜 그렇게 남자 보는 눈이 없으셨는지

    이제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공권력이라도 동원하겠다 엄포 놓으세요.

    돈 내놓으라니 내놓고
    자기 말대로 휙휙 휘둘린 거 같으니
    저렇게 나오지요

    명예훼손죄나 모욕죄 같은 거로 쳐 넣겠다고
    경고라도 하세요.

    증거라도 좀 모으시고..힘 내시고
    진짜 안전하게 이별하시길.....힘내세요!!!!

  • 4. 주변에
    '17.9.10 6:48 PM (58.143.xxx.127)

    녹취하시고 명예훼손죄로 쳐 넣으세요.
    접근금지 신청하시고....별 지저분한 넘 다 보네요.

  • 5. 어후
    '17.9.10 6:49 PM (116.123.xxx.168)

    완전 도라이한테 걸렸네요
    물귀신도 아니고 주변사람한테
    왜 저러는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영감탱이
    글만봐도 치떨리네요
    이대로 무응답으로 대하면
    나가 떨어지겠죠 뭐
    좋게 마무리되길요ㅠ

  • 6. ㅡ,ㅡ
    '17.9.10 6:54 PM (70.191.xxx.196)

    근데 어쩌다가 띠동갑이 훨 넘는 영감이랑

  • 7. 후배
    '17.9.10 6:59 PM (1.234.xxx.99)

    생각나요. 비슷하게 미친 찌질이 만나서 시달리다가 헤어질려고 하니 위자료 내놓고 가라고 협박하고 울고 매달리고

  • 8.
    '17.9.10 7:02 PM (125.183.xxx.190)

    완전 사이코네요 ㅎㄷㄷ
    어쩐데요 계속 괴롭히면
    우리 똑똑한 82님들 댓글 좀 주세요
    잘 대응하는 방법등등...

  • 9. 후배
    '17.9.10 7:02 PM (1.234.xxx.99)

    참다가 참다가 너무 괴로워서 친오빠한테 말했더니 그놈 죽인다고 바로 쫓아왔대요. 어떻게 된지아세요? 그 미친놈이 어떻게 구워삶고 연기를 잘했던지 오빠가 그돈주라고 화내고 가버렸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사기꾼기질 있는 놈은 못이겨요.

  • 10. ....
    '17.9.10 7:06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자식있고 직장 있는데 이혼한 남자들 조심해야해요.
    여자가 오죽했으면 헤어졌을까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는.

  • 11. ㅇㅇ
    '17.9.10 7:11 PM (49.142.xxx.181)

    50대 후반이면 환갑이 낼모레인 인간이구만 뭔 추접이래요..
    그인간과의 대화내용 같은거 돈 보낸 내역 같은거 다 캡쳐해놓고 통화내용 대화내용 다 녹음해놓으세요.
    나중에 헛소리 못하게..

  • 12. 그럼요
    '17.9.10 7:12 PM (223.62.xxx.4)

    그 소중한 자유를 함부로 내던지시면 절대 안되지요.
    정신적, 신체적으로 억압받지않을 자유는 나이들수록
    더 소중합니다. 지금은 좀 힘드시더라도 강하고 의연하게
    버티세요. 방어 차원에서 변호사도 일단 만나보시고요.
    저번 글 읽고 궁금했는데, 결국 저렇게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힘내시고 잘 대처하시길요.

  • 13.
    '17.9.10 7:25 PM (218.153.xxx.81)

    무조건 시간이 흘러 자연히 해결되길 바라고 침묵하는 게 ‥ 좋은 방법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있엉던 일 일지 형식으로라도 정리해두고 증거는 다 모아두세요. 이 글도 증거가 될지 모르니 보관 잘 하시고. 잠시 친하게 지낸 걸로 약점잡혔다 지레 겁 먹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처리하시고요. 공권력에 의지해보세요. 변호사를 만나던지. 그 사람은 잃을ㅇ게 없다고 생각하나본데 ‥ 그쪽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뭘지 생각해보시고. 투자 강요했던 일은회사에도 소문 내세요. 두번에 걸친 투자 강요는 듣는 사람들에게 그쪽이 어떤 인간인지 알려주는 사례예요.

  • 14. 혹시
    '17.9.10 7:27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일전에 글 쓰시지 않았나요?
    다들 헤어지라고 댓글 달았던‥‥

  • 15. ㅁㅁ
    '17.9.10 7:2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동성이든 이성이든
    돈 소리 쉽게 하는인간치고
    뒤끝 좋은예가없음

    증거물은 바로바로 잘 쌓아두시길

  • 16. ..
    '17.9.10 7:29 PM (211.36.xxx.71)

    김어준 나상담에서 남녀사이에 칼부림나는건 나이가 늙을 수록이라고. 왜? 늙을 수록 다른사람 만나기 힘들고 헤어지면 시간낭비 했다 생각하니까. 늙어서는 더욱더 신중하게 인연을 맺어야 함.

  • 17. ㅇㅇ
    '17.9.10 7:32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나이는 적지만 이상한 인간 만난적 있어요. 협박과 욕과 애원을 돌아가면서 하는.. 무대응이 상책이예요. 그렇지만 증거는 다 모아놓으셔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조치라도 할수 있어요. 표면적으로는 무대응 하시되 물밑으론 조심하고 증거다 모아놓으셔요. 그리고 가급적 그사람 바운더리 안에 있지 읺는게 좋아요. 이사도 하시고 가능하다면 직장도 옮기시는게 좋은데 업계에 어른같은 분이라니 걱정이네요.

  • 18. ...
    '17.9.10 7:39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에도 올린 글 봤습니다.
    어쩌다 저런 분을 만나셨는지.
    독하게 마음 먹고 해결하시길.
    무서운 사람이네요.

  • 19. 47528
    '17.9.10 7:44 PM (218.237.xxx.49)

    별 거지같은 놈을 다 봤네요.
    증거는 꼭 모으세요. 소송에는 대비해야죠.
    어쨌든 원글님 결단이 멋지게 느껴집니다.
    꼭 이겨내세요.

  • 20. 그래도
    '17.9.10 7:44 PM (121.190.xxx.131)

    만약을 생각해서 녹취.문재캡쳐 등 증거는 꼭 획
    확보하세요

  • 21. ...
    '17.9.10 7:46 PM (119.64.xxx.92)

    변호사를 알아봐서 뭘 어쩐다는거에요?
    여기에 쓰지 않은 무슨 스토리가 있나요?

    저는 저를 일년넘게 따라다닌 몇살 연상의 이혼한 아저씨가 있는데
    되게 친절하고 잘해주고... 그런데 사적으로 밥한끼도 같이 안먹었어요.
    이성적으로 전혀 끌리지 않기도 했지만, 좀 얽히면 딱 이럴것 같은 느낌.
    식사대접하고 싶다, 같이 어디 가고 싶다..하도 애걸복걸 불쌍한데 한번
    상대해주자..는건 저의 입장인거고, 또 상대방은 자기 나름대로의 주판알이
    있을테니까요.
    이글 읽고나니까 왠지 소름끼치네요.

  • 22. 예전에도 글 올렸죠!!!!
    '17.9.10 7:51 PM (123.111.xxx.250)

    이 아주머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러고 사네..헐...

  • 23. 예전에도 글 올렸죠!!!!
    '17.9.10 7:54 PM (123.111.xxx.250)

    중 늙은이가 아줌마가 얼마나 개호구로 보이면 저 지랄을 하겠습니까!!!

    제발 애들 생각해서라도 정신줄 단단히 잡고 사세요.
    막말하는 사람 아닌데, 고구마 백만개 우겨넣은것처럼 답답하고 늙이이하고 뭐하는 짓인지..너무 더럽다구요...

  • 24. 제발
    '17.9.10 7:58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아이들 생각해서 모질게 끊으세요. ㅆㅂ 놈입니다.
    조상님이 도우신 거에요. 돈을 달라고 하는것부터 쓰레기에요. 변호사 만나서 상담해보시는건 어때요? 저런 놈일수록 겁을 줘야 깨갱합니다.
    보통 질기고 독한 놈이 아니에요. 지금 잘못하면 업계에서 원글님을 매장시킬 수도 있겠네요.

  • 25. 무섭네요
    '17.9.10 8:07 PM (14.42.xxx.147)

    쓰레기같은 넘한테서 벗어난 걸 정말 다행.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얄지 차분히 생각해보셔요
    그 인간은 아마 지금도 이 갈고 있을것 같아요
    백만번 조심~~주의해얄듯

  • 26.
    '17.9.10 8:10 PM (121.167.xxx.212)

    경찰서 민뭔실 가서 상담 받아 보던가 10만원 주고 변호사 사무실 가서 상담 받아 보세요
    그냥 나가 떨어질 놈이 아니네요

  • 27. 죄송해요
    '17.9.10 8:19 PM (116.121.xxx.93)

    이글 보자마자 뭐가 제일 먼저 떠올랐나하면 그것이 알고싶다에요 그것이 알고싶다의 단골 스토리
    이혼녀가 남자 잘못 만나 실종되는 사건들이요 다 돈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서 사라지는 스토리들이요

    제발 조심하세요 그냥 가만 있는다고 조용히 물러갈 놈이 아닌 것 같아요 원래 계획적으로도 접근했을 것 같구요 슬슬 다 빼먹으려고 작정했겠죠 방책을 단단히 세우세요 주변에 그놈의 실체도 다 알리시구요 혼자 조용히 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 것 같아요 전방위로 주변이 알게 하시고 접근 불가 다시는 님을 걸고 무슨 계획 세울 생각도 못하게 만드셔야합니다

  • 28. ...
    '17.9.10 8:25 PM (175.197.xxx.22)

    우선 문자나 전화통화한거 증거 잘 가지고 계시고요.. 무대응이 최고네요.. 어떤거에도 반응하지 마세요..진짜 미치놈인거 같아요.. 대응해서는 못이기는... 그러다 보면 지풀에 꺽일꺼예요... 신변 조심하세요..애들도 잘 챙기시고요...

  • 29. ...
    '17.9.10 8:26 PM (175.197.xxx.22)

    혹시 계속 찾아오거나 껄렁거리면... 건달하나 돈주고 사세요... 몇일 데리고 다니시고..만날때 나가서 옆에 앉혀놓으세요...

  • 30. 그리고
    '17.9.10 8:30 PM (116.121.xxx.93)

    남자복 애초에 없는 분들은 다시 남자 만날 생각은 접고 사세요 자기 사주에 다 써있어요 물론 재혼이 더 좋은 결과를 보는 사주도 있긴 하지만 보통 남편복 없는 사주를 타고난 여자들은 다른 남자 만나도 비슷비슷한 놈 만나기가 쉬워요 자기 사주에 다써있어요 내 팔자려니 생각하고 남자 만날 생각 버리고 다른 것에 치중해서 사세요

  • 31. 아우 고구마
    '17.9.10 8:36 PM (178.191.xxx.82)

    돈을 왜 돌려줘요?
    당장 변호사 사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님 아이 기숙사에 찾아갔다니 정말 미친놈이네요.
    님도 바보천치. 그냥 가만있는다고 넘어가요?
    그리고 님 직장 상사란 놈인지 년인지 같이 고소하세요.

  • 32. 아우 고구마
    '17.9.10 8:38 PM (178.191.xxx.82)

    자꾸 병신짓하지 마세요.
    님이 어찌되는건 병신같은 님 탓이지만 애들은 뭔 죄죠?
    댓글들이 그렇게 헤어지라해도 꾸역꾸역 만나더니 이꼬라지 될 줄 몰랐어요?
    정신차려요 아줌마!

  • 33.
    '17.9.10 8:45 PM (175.192.xxx.216)

    다들 위로하시니 전 위로의 말 생략하고
    띠동갑차이도 더 나는 50대후반이랑 만날 생각했는지 진짜 이해불가
    (원글이 40대중반 남자 50대후반, 원글이 50대중반되었을때 남자가 70대초반쯤되겠네요..할아버지네)
    15년 결혼생활도 싫다고 이혼한지 5년 밖에 안되었는데...거기에 대학생 아이 2명까지 있다면서...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남자볼줄 모르면 재혼하고 또 이혼하게됩니다. 혼자 사는게 자식들한테도 좋구요
    제 큰시누 3번 결혼하더니 결국 이혼도 3번... 본인이야 본인인생이라치지만 아이들은 뭔지...

  • 34. 혜수
    '17.9.10 8:46 PM (180.230.xxx.8)

    증거는.. 맨처음 6000만원 투자하면 월60주겠다고 한 것부터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때 돈 안갚으면서 버팅기던 통화내역도 있고요..

    카톡이고, 통장내역이고 다 있어요. 중간중간 통화내용도 있고요.

    저도 나름 강경하게 했다가, 살살 달랬다가, 별짓 다해봤죠.
    그리고 그 사람 주변 한사람에게 슬쩍, 떠보니 그 사람에게도 600만원인가 빌리고 아직도 안갚았다고, 잘 안갚아서 좀 많이 기다려야 주실꺼예요..하더라고요.
    아마 다른 짐작가는 사람에게도 돈 빌린 상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변호사도 상담해봤어요. 물론 법적으로는 완벽히 저는 문제없어요.

    저 남자가 변호사 상담중이라는 것은 제가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숨긴 이야기 없고요.
    변호사랑 뭘 상담한다는 건지.. 지가 나에게 돈 투자하라고 하고 내가 투자 안한것이 무슨 죄인가요? 참내..


    하지만, 저남자는 잃을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고( 자기 입으로는 뻥뻥 큰소리치고 외제차 끌고 다니니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몰라요), 내년 하반기쯤 퇴직이니 그 때까지는 자기 직업, 체면 잃고 싶지않을꺼예요. 호탕하고 멋진, 좋은 사람 이미지 잃고 싶지 않고.

  • 35.
    '17.9.10 8:48 PM (175.192.xxx.216)

    대학생이라해도 아직 어린데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을 나이도 아니고
    이혼한지 겨우 5년되었는데 남자 만날 생각을 하셨다는게 참...
    솔직히 애가 어려서 아빠존재가 필요하다면 모를까 대학생인데 그 애들 자리 잡을때까지는 조용히 지내시지

  • 36. 제가 보기에
    '17.9.10 8:50 PM (124.58.xxx.221)

    그냥 돈 돌려주고 계속 무대응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 37. 혜수
    '17.9.10 8:53 PM (180.230.xxx.8)

    아, 초반에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 사람의 어른같은 모습에 속았던 거예요.
    이렇게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사람이 나를 챙겨주는 구나. 나이도 돈도 없지만, 그게 뭐 어떨까. ..

    그리고 저 이제 아무도 안만날꺼예요. 믿을 남자없고, 남자보는 눈 없다는 것 절절히 깨달았어요.


    원체도 남자의 성적인 부분을 좋아하지도 않아요, 사람이, 인간이 그리웠을 뿐이예요.
    친정도 없고..오직 애들 뿐이라서, 어디 상의할 곳도 없던 차에 듬직한 사람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하니 의심을 조심스럽게 풀었더랬죠.

  • 38. T.T
    '17.9.10 9:11 PM (122.45.xxx.128)

    정말 꾸질한 놈한테 걸리셨군요. 기댈곳 없이 오롯이 혼자 아이들 키워내며 마음 헛헛할때 어른같은 사람이 따뜻이 살펴주는 것 같으니 마음 끌리는 것 당연하죠. 그래도 달라는 돈 다 안주고 중심잡고 빌려준돈도 받아내신거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쉽지 않은 일인데 강한 분이신것 같아요. 구구절절 사람들한테 ㅅ해명같은 거 안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것 같구요. 한번 더 연락오면 정말 접근 금지 하시고 그동안 모은 증거자료 사람들에게 보여줄거라 하시면 저런 인간들 오히려 겁은 또 많아서 귀찮게게 안할 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겠지요. 기운내세요!!

  • 39. robles
    '17.9.10 9:12 PM (191.85.xxx.72)

    이혼하고 외로울 때가 제일 조심해야 할 때예요.
    사람이 배 고프면 음식 가리지 않고 먹듯이
    외로울 때 누가 잘해주면 의도나 이런 것을 따지기 전에 정말 껌뻑 넘어가겠더라고요.
    시골할매들에게 약장수들이 어떻게 약 파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그래서 재혼 할 때는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외로움으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하기가 훨씬 더 쉽거든요. 특히 그런 틈을 정확히 이용하는 남자를 만나면 ...
    사회 생활에서 항상 제일 명심해야 할 일은 과도한 친절을 경계하라는 겁니다.
    차라리 조심스럽고 계산하고 이런 사람들이 더 정상적이예요. 뭐든 지나치면 다 탈이 납니다.
    원글님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요. 전 이해가 갑니다.

  • 40. 세상에
    '17.9.10 9:32 PM (39.117.xxx.79)

    너무 순진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1. 협박죄/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여건 성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받으신 문자, 전화, 주변 사람들의 증언 꼭 증거화 해두십시오. 님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나 진술서를 미리 받아놓으세요. 무슨 얘기를 어떻게 했는지도요. 만약 받기 어려우면 만나서 이야기할 때 녹취를 해도 됩니다. 님 목소리 들어가면 불법 아니고 증거 채택이 가능하니 꼭 하세요. 전화통화하실때에도)
    3. 고소 진행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주변 법무법인이나 변호사 사무실 가서 우선 무료 상담 받으세요.
    -무료 법률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대한법률구조공단(전국 공단 사무실있음), 경찰서, 지역 구청 등 무료 법률 상담 하는 곳 많으니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4. 글 내용으로 보아서는 사기꾼 기질이 농후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님은 아무리 심하게 대해도 고분고분하니 만만한 사기 상대로 점찍은 것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5. 고소함과 동시에 접근금지 신청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지 아무도 지켜주지 않더라고요.

  • 41. 세상에
    '17.9.10 9:35 PM (39.117.xxx.79)

    그리고 돈 돌려줄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순순히 자기가 좋아서 돈 줬다. 얘기했잖아요. 저것도 꼭 증거로 들이미셔야 합니다. 돈 돌려 줘도 저런 식으로 나오는 이유가 뭔지 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발 단호하게 처리하세요.
    저런놈일수록 법적인 근거 들이대 강하게 나가면 꼬리말고 무서워합니다.
    님 주변사람들에게 음해 명예훼손, 금전 요구, 사기대상 선택, 더이상 좋게좋게 해결은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접근했다는 사실을 차후 고소장에 꼭 기입하도록 하세요.

  • 42. 세상에
    '17.9.10 9:39 PM (39.117.xxx.79)

    저 사기꾼 님을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
    나중에 고소 진행 후 주변 사람 불러 정황조사를 하게 될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빨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43. 친정도 없으니
    '17.9.10 10:00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더 만만하게 보는거네요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거죠
    어째 저런 질 낮고 나쁜 영감탱이한테 걸린건지..
    반응을 보일 수록 더 집요해질거예요
    무대응 하되, 협박등 증거는 수집해 놓으세요

  • 44. 친정도 없으니
    '17.9.10 10:00 PM (211.36.xxx.38)

    더 만만하게 보는거네요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거죠
    어째 저런 질 낮고 나쁜 영감탱이한테 걸린건지..
    반응을 보일 수록 더 집요해질거예요
    무대응 하되, 협박등 증거는 수집해 놓으세요

  • 45. 혜수
    '17.9.10 10:43 PM (180.230.xxx.8) - 삭제된댓글

    전에 여기글 올릴때 이미 거리 두려고 했고 그때부터 지금 몇개월째 진행되서 여기까지 온거예요.

    애들에게는 다 앉혀놓고 말 해줬고 저희 집 알고 있는데 집으로 찾아오진 않있어요. 지난번에 비슷한 상황에 제가 오면 경찰 부른다 했는데 그때도 오지는 않더라고요. 당장 뛰쳐올듯 말해도.
    다만 직장에서 동료들이 그 사람의 다른 면을 상상을 못하니 저를 좀 이상하다 생각하는듯해요. 마음 주고 좋아했던 동료들인데 제가 돌려서말했지만 도와달라고 말도 미리했는데도 그 사람이 부탁하면 저 몰래 자리 만들어 저 불러내고( 돈 돌려달라 협박하면서 한편으로 모임을 주선함) 제가 알아차리고 안나갔어요.
    이번엔 따로 5명을 불러서 저녁 사주면서 이런저런 제 흉 다 보고 가서 전하라고 했대요. 대표(?)가 걱정과 불신 반반의 모습으로 말하더라고요.
    어찌나 말이 능숙한지(사기꾼이라 말이 그럴듯해요)그 사람에 대한 의심없이 전하는 동료들.
    저 같으면 그중 한명이라도 슬쩍 그런 이야기 들었고 이따 같이 이야기 할건데 미리알고 있어라할텐데... 여기까지인가봐요. 동료들에게 저의 값어치가. 이런 감상도 이제 걷어치우고 있어요. ㅠ

  • 46. 혜수
    '17.9.10 10:57 PM (180.230.xxx.8)

    전에 여기글 올릴때 이미 거리 두려고 했고 그때부터 지금 몇개월째 진행되서 여기까지 온거예요.

  • 47. ㅜㅜ
    '17.9.10 11:0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무섭습니다
    싸이코기질이 다분하네요
    절대절대 대응도해주지마세요
    독한년소리뱉으면서 질려서떨어져나갈때까지
    강하게맘먹으세요
    더이상 엮이지않는방법밖에없어요
    마지막한번만 만나자고해서 만나면
    범죄로이어지는경우가 많아요
    감금폭행 동반자살까지하잖아요

  • 48. d.
    '17.9.10 11:1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들에게 침묵하지 마시고 진실을 밝히세요.
    그냥 침묵하고 있으면 님은 그놈 말처럼 우울증 환자 되는 거예요.
    저라면 경찰에 신고접수하고 변호사랑도 상담해서 강력하게 대처할 거예요.
    어쩌다 애들 기숙사까지 찾아가게 합니까?
    님 자식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내 엄마가 늙은이랑 연애하는 꼴 보는 것도 역겨웠을 것 같은데 그 노인네가 내 학교까지 찾아와 내엄마 욕을 한다?
    정말 치욕적이었을 것 같네요.

  • 49. 저는
    '17.9.10 11:25 PM (175.223.xxx.232)

    원글님의 신변이 걱정 됩니다.
    단순 사기꾼인 거보다 한 단계 더나아간 집착이 보이니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죠.
    원글님 반드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하세요.
    겁나는 스토리 맞아요. 그냥 돈이 오고간 상태가 아니라..

  • 50. 강물흐르듯
    '17.9.10 11:44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ㅠㅠ 아이들 조심시키고 에혀.

  • 51. 강물흐르듯
    '17.9.10 11:45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님 말씀처럼 원글님 걱정됩니다

  • 52. 진상
    '17.9.11 12:27 AM (218.54.xxx.61)

    걱정하는분들 많으신데 절대 허투로 듣지 마시고 조심하셔야 되겠네요 행태로 봐서 악질 사기꾼에 님에대한 집착이
    소름끼치는 스토커 이상입니다 혼자 다니시면 안될것 같아요 절대로 물러날 사람 아닌듯하니 그가 알고 있는 원글님 동선은 조심하시고 직장도 옮겨야 될듯 싶습니다

  • 53. 1234
    '17.9.11 1:03 AM (175.208.xxx.91)

    원글님이 변호사 문의 했던게
    원글님의 문제를 물어볼 이유는 없는거죠.
    만나는 남자의 집착내지 회유 협박 공갈을 문제삼아
    변호사에게 문의 했어야죠.

  • 54. 어우
    '17.9.11 3:39 AM (183.100.xxx.240)

    고구마.
    애들 학교까지 찾아가고
    친구한테도 원글님 우울증환자로 만들고
    직장 상사나 동료들도 그넘말을 믿는대
    아무말 안하고 대응을 안한다구요?
    직장도 이해관계가 얽혀서 별 대응은 못하더라도
    증거도 많은데 그넘 실체는 알게해야죠.
    고상떨다 본인은 물론 딸들까지 걱정이네요.

  • 55. 어우
    '17.9.11 3:55 AM (183.100.xxx.240)

    주변에 알리고 공권력의 도움도 받으세요.
    피하고 싶겠지만 주변에서 많이 알아야
    그넘도 위험한 생각 못해요.

  • 56.
    '17.9.11 10:32 AM (112.151.xxx.203)

    법적으로 하세요. 상대는 님 고사 작전을 펼치는데, 님은 안이하게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라뇨. 벌써 직장동료들이 그 사람 입장에서 님을 비난조로 대하는데, 그게 앞으로 어떤 불이익을 가져올 염려가 1도 없나요? 똥통에 빠져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그 냄새 비슷한 것도 맡기 싫은 건 이해하지만, 어떤 해꼬지를 당할까 걱정이네요. 다행인 건, 그런 치사졸렬한 인간은 법이나 확실한 강자 앞에서 깨깽하는 마법을 보이니 하루라도 빨리 증거 다 모은 거 들고 경찰이나 변호사한테로 가세요. 그리고 동료들한테도(스피커 큰 동료 하나한테만이라도) 그간 일을 좀 얘기해서 억울함을 호소하세요. 그 업계에서 아버지 같은 존재라면서요? 그럼 님을 구제는 못해도 해악은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이 있겠죠. 왜 이렇게 안이한지 신기할 정도예요.

  • 57. 정도의 차이
    '17.9.11 10:45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시간이 해결해 줄거다~
    하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본데
    어느 누구도 그러지 않아요
    피가 펄펄 끓는 젊은 애들도 차마 할 수 없는 주변인들 속까지 파헤쳐 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면서까지 작전을 펼치고 심지어 님 아이들에게 접근을 했는데 시간만 보내고 있군요.
    병적인거예요.
    정도의 차가 있는 정상범주에 속하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의 이상 신호로 인지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누가 그렇게 헤어집니까 심지어 그 나이에
    말이죠.
    지금은 입으로만 하는 집착을 물리력을 동원하게 되면 아찌 될지 상상해 보세요. 애들이며 님 지인들이 다 노출된 상태인데 어쩌자고 수수방관이신지;;
    님의 그런 태도가 그를 끝까지 가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님은 무엇도 하지않을 사람이라는 그의 계산이 있을지도...;;

  • 58. ..
    '17.9.11 10:58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님의 안이함이 걱정되네요
    돈 돌려주고 통장 없애고 연락처 끊을 것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무대응은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어요
    위에보면 죽겠다라는 발언까지 하는 걸로봐선 정신적 결핍 문제도 있어 보이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표출될지도 모르고요

    아이들의 학교 기숙사까지 안다는 것도 걱정인 부분이네요.
    차라리 공권력의 힘을 빌리는 것이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 59. 사기꾼들이나 저런 사람들이
    '17.9.11 11:00 A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치사하게 나오는 지 잘 보여주는 글이네요.
    다들 돈 빌려달라는 말 하면 안 좋은거라 하더니 딱이네요.
    잘 떼어내고 자유롭게 사시기 바랍니다.

  • 60. 답답
    '17.9.11 11:06 AM (1.240.xxx.168)

    시간이 뭘 해결해주나요?

    그런식으로 일처리하시는걸 뻔히 아니 만만하게 보고 저짓거리 하고있잖아요.

    일단 모든 증거 들고 경찰서부터 갑니다.
    경찰이 연락하게 합니다.

    위에 조언주신대로 차근차근하시되

    일 시끄럽게 저리하고싶지 않다. 멈주면 나도 멈추겠다 얘기하세요.

    너무 순하시네요.
    내권리 나는 내가 지켜요.
    시간이 지겨주지 않습니다

  • 61. 이해할수 없는 고구마글..
    '17.9.11 11:12 AM (221.138.xxx.67) - 삭제된댓글

    자기권리 자기가 지켜야지..
    증거도 다있으면서 아이들에 직장평판까지 다 침범했는데 손놓고 있네요?
    벌써 경찰 신고했어야 할 건이구만..

    이래서 돈뜯기도 살해당하는 고구마 여자들이 나오는구나..싶네요

  • 62. 이 여자야
    '17.9.11 11:12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연애를 해도 똑바로 하지 이상한 늙은탱이 만나 결국엔 자식들한테까지 못 볼걸 보이나?

    어디 남자식에 찾아가나? 그런 미친새키를 가만 놔둬? 자기 자식에게 늙은새키가 찾아가 그게 협박이지 뭐냐구? 봐라 너 내가 니주변 죄다 쫓아다니며 너 피곤케한다 그협박!

    스토커로 신고하고 공권력 최대로 끌어낼 방법을 모색해야지 가만히 있겠다니? 그런넘덜 끝은 뭔질아나?

    납치!! 님 납치해 차에 태우고 성폭행하며 지 분풀이를 한다니까 뉴스에 안나올것 갔지 님은?

  • 63. 하이디
    '17.9.11 11:16 AM (222.119.xxx.219)

    우울증이 있다고 떠들고 다니는거...

    말과행동이 범죄를 예고하는듯해서
    무섭기까지 하는데요 ....

    저같으면 신고 하겠습니다 .

  • 64. ㅠㅠ
    '17.9.11 11:27 AM (39.118.xxx.143)

    아후 전에 올리셨을 때
    후기 궁금했는데 역시나.....
    직장에서 보는 이미지와
    근더에서 보는 이미지 다른사람 많더라구요 ㅠㅠ
    애들까지 찾아가다니 .... 미친사람이군요

  • 65. ,,
    '17.9.11 11:29 AM (1.238.xxx.165)

    아무리 외로워도 40대 중반이 50대 후반 늙은이를 도대체 왜 만나신건지 ㅠ.ㅠ

  • 66. 동의
    '17.9.11 11:37 AM (1.232.xxx.194)

    저도 40대 중반인데
    50대 후반이라니요....
    조국 민정수석이나 손석희 아나운서 정도 아니면
    절대 같이 어울리지 않을건데..

    원글님이 이혼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셧나봐요

  • 67. 애들까지 찾아간건
    '17.9.11 11:49 AM (211.114.xxx.139)

    다른건 다 둘째치고라도
    애들한테 찾아간건 진짜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인데...
    주변에 그 사람 본모습을 슬쩍 흘리셔야겠어요.

  • 68. 죽은 고대생 생각나요
    '17.9.11 11:54 AM (211.36.xxx.86)

    너무 예쁜 고대생 죽인 놈이 저런식이었어요

    학생이라서 큰돈은 아니었지만
    돈달라해서 어떻게든 헤어지려고 돈보내주고...
    그래도 계속 시달림은 계속되고
    븐노의 핵심은 그거에요

    내가 왜 싫니?
    그렇게 싫니?

    그러면서 너무너무 이쁜 여학생을 죽였죠.
    조심 또 조심하세요. 님 우울증 환자로 몰고가는거보니 섬뜩해요. 부디 잘 벗어나시길

  • 69. 경찰서 알리시고
    '17.9.11 12:13 PM (175.116.xxx.169)

    여성의 전화에 전화해놓고 모든 사실 기록 녹취해놓으세요
    경찰서에 접근금지 신청하세요
    일련의 여러 정황 모두 써서 다시 접근하면 안되도록...

    한국은 범죄자들의 천국 같아요 이해가 안되는 진행...

  • 70. 이게 스토킹이죠.
    '17.9.11 12:19 PM (125.177.xxx.11)

    휴대폰 없던 시절에는 전화질로 괴롭히다 전화번호 바꾸면 집 앞에서 기다리고...
    견디다 못해 이사가면 직장 앞에서 기다리고 직장 동료들한테 접근해서 악의적으로 비방하며 하소연하죠.
    결국 이사가고 직장 그만두고 종적을 감춰야 끝이 났어요.

    그 인간 지금은 직장 다니느라 이 정도지
    퇴직하고 시간 남아돌면 더 끈질기게 괴롭힙니다.
    스토커들 지구력 빼면 시체죠.

    너한테 들인 시간 돈 노력 배상하라고 협박하는 거 스토커들의 공통점이예요.
    또 자기의 행동이 사랑이라고 굳게 믿고있죠.
    원글님은 사람 잘못본거 말고는 잘못이 없고 그나마 데이트비용도 돌려줬으니 하루라도 빨리 공권력으로 해결하세요.
    원글님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들까지 해꼬지할지도 모르지까요.

  • 71. ...
    '17.9.11 12:20 PM (121.88.xxx.9)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네요 님이 제일 호구예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보세요 본인 일생을 마친 것은 결국 남이 아닌 본인이에요
    외면한다고 문제가 사라지지 않아요. 단호하게 법적으로 대처하셔야죠

  • 72.
    '17.9.11 12:45 PM (58.232.xxx.166)

    원글이 그동안 어떻게 처신을 하고 다녔는지가 보이네요. 사람은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는 법이거든요. 얼마나 틈을
    보이고 어떤 사이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벗어나기 힘들어 보이네요.

  • 73. 고구마..,
    '17.9.11 12:57 PM (223.62.xxx.247)

    누굴 탓하겠어요.
    원글이 그동안 어떻게 처신하고 다녔는지 알겠어요.
    몇 개월전 거리를 둘 쯤에 이곳에 글을 올리셨다는데
    그동안의 시간이 해결해 주던가요?

    그 사람이 애들을 찾아가고
    가까운 상사를 통해 님을 설득하러오게 하고,
    친구에게 연락하고
    회사사람에게 온갖 말들을 퍼트릴 동안
    님은 대체 뭘하고 계셨나요?
    게속 시간을 믿고 계셨나.....해결해 주던가요?
    .그럼에도 아직도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라니...
    님은 남자보는 눈 없어서 댓가를 치른다지만
    애들은 대체 무슨 죄?
    님의 처신이 얼마나 ㅂㅅ 스러운지 안보이세요?

  • 74. 안타까움
    '17.9.11 12:58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시간이 해결해주다니요.
    더군다나 이해가 안 가는게 주변인들이 그 사람을 옹호하고, 되려 원글님을 뭐라 하는데,,
    그냥 듣고만 있다니요. 그 사람들은 원글님이 말하지 않는 이상, 그 속내 절대 모르구요,
    그 사람의 비열함, 사기꾼성향 그런걸 알리든가...주변인들이 점잖게 이야길해도,, 그네들끼리는 원글님 흉보고 있을걸요. 상대방 남자가 얼마나 찌질하게 님 흉을 봐 놨겠어요.
    증거가 충분하시다면, 전 고소하고 명명백하게 그 남자의 이중성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어요.
    시간이 해결해줄 일은 주변인들의 원글님에 대한 오해지, 저 찌질한 남자와의 일은 아니예요.

  • 75. 안타까움
    '17.9.11 1:02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자녀분들이 모두 아들인가요?
    자녀분들 기숙사도 알 정도면 얼마나 왕래를 하신건지.....
    염치없지만, 아들들이라면 그동안 시달린거 다 밝히고 엄마 편을 들어서 아들들이 보호막이 되어줘야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어쩌나요...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자녀들에게도 도움을 받아보세요. 자녀들도 성인인 만큼 힘을 빌어 1차적으로 다시는 연락하지 마시라고 한 뒤, 그래도 안된다면 법적으로든 대책을 강구하세요.

  • 76. ㅇㅇ
    '17.9.11 1:07 PM (1.232.xxx.25)

    이혼 20년동안 재혼 안한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죠
    저런 속물 사기꾼이요
    나이도 한참 어리고 능력도 있는 님이
    호구로 걸려들어서 앗싸 했는데
    놓치고 나니 지금 허망하고
    분해서 분노조절이 안되고 있나봐요

  • 77. 정말 저런 미친놈들이 있네요
    '17.9.11 1:14 PM (125.178.xxx.203)

    제 친구도 저런 뭣같은 놈한테 걸려
    투자비로 2억에 대출 명의도 빌려 줬는데
    받을길이 요원하네요.

    세상에 나이 들어 사람 만나는 건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싹을 잘라내는것에 촛점을 두세요.
    주변에 힘이 되줄 사람을 찾아 보시고 오빠나...
    안되면 변호사 선임하셔서 꼭 처리 잘하세요~

    대충 두고 보면 안됩니다.

  • 78. 40대 꽃뱀도 아니고
    '17.9.11 1:16 PM (223.62.xxx.207)

    60 다된 할아버지한테 돈 뜯기는 40대 여자요?
    접근금지 시키시구요
    신변 위협 받는다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뭐하는 회산데 상사가 저리 구질 더럽나요?
    대부업이나 부동산 회사 막 이런 막 나가는 회사예요?
    사람들 자체가 도덕심이나 사회적 기준이 모호한 사람들이네요

    영감탱이 노망에 뭘 신경을 쓰는지
    돈 받고 만나래도 냄새나서 못만날 할아버지랑 뭐 하신거예요

  • 79. ㅇㅇ
    '17.9.11 1:16 PM (58.224.xxx.11)

    경찰서에도 신고해서 기록 남기고ㅡ스토커.접근금지얘기도 문의하고
    1366에도 본인성명 남기고 상담해보세요

    님을 미친여자로 모는데
    기록을 남겨야할듯합니다

    정신과는 혹시라도 가지마시고요ㅡ역이용당함.님 미쳤다고

    어서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 80. ㅍㅎㅎ
    '17.9.11 1:17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결혼 적령이고 아니고 1년을 허비하긴 뭘 허비해요.
    20대 꽃띠도 저런 소리 안하겠다

  • 81. 저런 할아버지랑 엮인것만 봐도
    '17.9.11 1:18 PM (223.62.xxx.207)

    원글 그냥 끌려다닐 것 같기는 해요

  • 82. 오십보 백보인게
    '17.9.11 1:1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도 얘기했듯 누울 자리를 보고 드러눕는다고? 그만큼 님이 헛점이 많은 여자라는 것!

    특히나 이혼녀가 남자 만날땐? 이혼사연 구구절절 있다해도 맞지 않아 이혼했다로 간결해야지 그걸 남자에게 위로 받겠다고 토로하고 눈물 글썽였겠구만? 거기다 자식들 어느 학교며 일일히 풀고 앉았는지?

    남녀 수틀리면 어찌될지 모를 일이구만? 여자가 남자에다 다 오픈해버렸으니? 그넘이 자식들에게도 찾아간거 보셔!

    님은 전남편에게도 그렇게 당했다면서? 뭘 또 남자를 믿을게 있어 늙은넘에게 글케 주변을 오픈을 했는지? 그간 고생한 여자가 맞나 싶음?

    자식 얼굴을 어떻게 보냐구 님아? 쪽팔려서 이거, 엄마라는 사람이 늙은 이상한 넘과 엮여 있다는 그자체를 어쩔? 자식이 딸들만 있는지? 성격있는 아들 있었음 그 늙은넘 가만 안놔뒀을 듯? 아들까지도 아니고 나였으면 그넘 그렇게 못한다에 한표 걸게요!!!

    그런 또라이 늙은넘도 솔직히 상대 여자 봐가면서 행동하는거지, 무턱대고 아무여자한테나 하는게 아니라구 님아, 그만큼 님이 님 스스로 단속을 너무 못했지 않나 하는 물음을 갖길 바래요!

  • 83. ....
    '17.9.11 1:52 PM (180.69.xxx.80)

    남자한테 넘 많은걸 오픈했네요....
    며칠전 본글에 힘들고 외로울 때 남자 만나지 말래요
    그럴땐 안 좋은 운이라 좋은 남자 들어오지도 않고
    전적으로 그 남자에게 올인하려니 자신을 돌아볼줄
    몰라서 인생 더 꼬인다고....
    평소 자신의 일과 생활하면서 여유 있는 상태에서
    남자를 만나야 저런 사단은 안 나죠....

  • 84.
    '17.9.11 1:55 PM (58.87.xxx.229)

    어떤 업계이길래 이래저래 주위에 돈 다 빌리고 빨리 갚지도 않는데 업계의 아버지 같은 분인건가요?
    늙어서 아버지라 여긴다는건가?

    앞으로는 남자 보는 눈좀 키우시길 바래요.
    저런 사기꾼들도 딱보고 누울자리 봐가며 발뻗는 거라구요.

  • 85. ...
    '17.9.11 1:57 PM (121.168.xxx.170)

    전에 무슨 방송에선가 이런 비슷한 사례 얘기 나오던데
    전문가가 최선은 무대응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혼자 해결해보겠다고 달래고 어르고 화내고 이러는거 다 소용없다고

  • 86. 경험담
    '17.9.11 1:59 PM (1.232.xxx.194)

    예전 직장에서 저보다 상사가 24살 많았는데 띠동갑
    저는 30대 후반이었구요
    세상에 그 상사 친구분이 사무실 자주 오셨었는데 상사분 만나려구요
    어떡하다 명함을 교환하게 되었는데
    그 번호로 페북친구 신청
    친구수락을 했는데
    그 뒤로 일욜이고 가릴꺼 없이 페북메선저로 뭔가 시덥잖은 글 보내고
    그래서 바로 페친 삭제했어요

    24살 차이라 정말 점잖을 줄 알고
    나름 상사분도 배우신 분이고 그래서 친구분도 그럴줄 알았는데
    저 결혼 상태였는데 헐...웬일

    엄청 기분나빠서 그 다음부터는 얼굴 마주치면 고개인사만 하고
    눈도 안 마주쳤답니다..

  • 87. ..
    '17.9.11 2:14 PM (61.80.xxx.147)

    아무리 그래도
    사십 중반에
    오십대 후반
    만나고 싶었나?
    여자 혼자 산다고 쉬워 보였나 보네...
    형사랑 상담 하세요.
    백날 여기서 해봤자 못 도와 줍니다.

  • 88. 형사도 못도와줘요
    '17.9.11 3:15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결혼 하세요.

  • 89. ㅣㅣ
    '17.9.11 3:36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왜 회사 사람들 한테 얘기를 안해요?
    희한하시네
    돈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어렵게 받았고
    기타등등 다 얘기를 하세요

  • 90. ...
    '17.9.11 3:51 PM (203.233.xxx.130)

    더러운 사람한테 걸렸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 힘없는 여자를 상대로 돈 사기치다 못쓸짓까지 하는 사람 많아요
    거의 90프로 이상이 돈문제로 얽혀있던 사이에서 일어나더라구요.
    등골 빼먹으려다가 눈치채고 도망치려니까, 한탕 못해먹어서 억울해서 발악하는걸로 보이네요
    살짝 무서워요
    나이들어도 남자는 여자보다 힘 셉니다.
    몸 조심하세요

  • 91. ㅇㅇ
    '17.9.11 3:55 PM (121.165.xxx.77)

    주변사람들이 믿던 안믿던 얘기를 해야죠. 그리고 경찰도움도 받구요. 지난번에도 똑같은 댓글 달렸던 것 같은데 뭐하셨어요 도대체

  • 92. 회사 사람들 중에
    '17.9.11 4:31 PM (151.227.xxx.24)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 몇몇한테는 이러이러해서 너무 무섭다고 말씀을 하세요.
    낯 뜨거워지고 그래도 험한 꼴 더 보는 것보다 그게 낫습니다.


    변호사 상담도 하시고 경찰에 상담도 하세요.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일단 경찰서에 가서 이런 협박을 받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하는데 무슨 방도가 없는지 상담이라도 해보세요.
    기록에 남는 것이 중요하고요.

    수치스럽더라도 주위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받으세요.

    그 사람 절대 님 포기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은 이미 그 사람 그물에 걸려서 파닥거리는 물고기에요.
    원글님이 시간이 가길 기다리다 원글님이 죽어요.

  • 93. . ..
    '17.9.11 4:41 PM (117.111.xxx.51)

    무섭네요
    우울증이 있었다고 한다니
    자살당하는거 남의일이 아니네요
    직장이고 뭐고 도망치세요
    진짜 큰일나겠어요

  • 94. ...
    '17.9.11 4:44 PM (1.238.xxx.31)

    죄송합니다. 절대 남에게 이런말 안 하는데...
    전에도 이 글 올렸었죠?
    뒷부분이 가미 되었네요. 낚시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얼굴에 철판깔고 미친년처럼 해야 떨어지겠네요. 아이들 찾아갔다 했을 때 화 안 나셨어요? 전 님이 넘 이상해요.
    경찰 찾아가고 동료들 그런애기 할 때 얘기했어야죠. 사기행각을
    무대응은 그 남자에게 하는거고... 주변 사람들 인심이라도 사야 도와주죠.
    답답해서 고구마 천개는 먹은거 같아요. 님은 착한게 아니에요. 경우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아무리 맘이 약해져도 그렇지 자식 찾아다니는 미친놈 있나요?
    님 아이들은 무슨 죄입니까

  • 95. ..
    '17.9.11 5:11 PM (219.254.xxx.151)

    저도 여성의전화상담내역 남겨두고요 접근금지 가신청하고요 돈은 돌려주지않겠어요 님도쓴돈이있는데 뭘돌려줘요 오히려 뭔가 잘못을 저질러서 합의금처럼 보일수있으니 저같음 안돌려주겠습니다 환갑되가는놈이 님처럼 사십대만나서 즐겼으면 호강한거지 데이트비용 몇백을내놓으라뇨 기가차서말도안나오네요

  • 96. 공론화 해야 할것 같아요.
    '17.9.11 5:34 PM (123.111.xxx.250)

    저러다 돌아서 범죄라도 저지를까봐 두렵네요.
    소시오패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예요.
    자신의 욕구나 이익을 위해서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고 타인의 감정은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이 소시오패스죠.
    사탕발림으로 꼬드기고, 거짓말에 협박까지..

    아까 빅아이즈라는 팀버튼 영화를 잠깐 봤는데, 남주와 오버랩되는 영감탱이네요.

  • 97. 공론화 해야 할것 같아요.
    '17.9.11 5:35 PM (123.111.xxx.250)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여지를 주면 안돼요.
    저런넘은 귀신처럼 상대의 약한 부분을 알고 그부분을 파고 드는거예요.
    저런 넘하고 시간을 공유했다니, 제가 다 소름끼치네요.

  • 98. **
    '17.9.11 5:42 PM (1.231.xxx.11)

    헐 제가 아는 분과 엮인 어느 놈과 비슷한 부분이 넘 많네요.
    수법이 거의 같아요.
    원글님 잘 알아보세요. 벌써 원글님같은 분이 수두룩할겁니다.
    주변에 보면 야무지고 똑소리나는데 꼭 그런분들이 저런 사탕발림 꼬임에 잘 넘어가요. 넘 안타깝네요.

  • 99. 너무
    '17.9.11 6:08 PM (59.21.xxx.221) - 삭제된댓글

    무서웠어요. 글 읽으면서요.
    저도 조심스럽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가 자꾸 떠올랐어요.
    처음부터 아니다 싶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뭐가 자꾸 나와서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식들 기숙사 찾아가고 직장 사람들 만나고... 그 사람 지금 정상이 아니예요.
    현실 소름이 등에 다 돋았어요. 지금도 돋아있구요.
    저는 진심으로 님이 너무 걱정돼요.
    여성의 전화에서 꼭 상담받아보시고 늘 주변 신경쓰면서 다니세요.
    처음엔 돈을 왜 주나 공분했는데 뒤로 갈수록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직장은 그만두실 수 없죠?
    정말 저라면 어디 몇달 숨어있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예요..
    그 남자 님을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것 같아요..

  • 100.
    '17.9.11 6:13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전 주변 분들에게 원글님 우울증이라고 하는 부분이 너무 걱정스러워요.
    원글님께 몹쓸짓 해놓고 자살로 위장해서 그 원인을 우울증으로 돌릴까봐서요.
    부디 아니길 바랍니다.ㅠㅠ
    원글님 몸조심 하시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런 상황을 알리세요.
    뭣하면 이 글 주소를 복사해서 카톡으로 보내세요.ㅠㅠ

  • 101.
    '17.9.11 6:15 PM (125.185.xxx.178)

    남자분 소시오패스예요....
    원글님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하는데 그냥 가만 있으면 당합니다.
    증거, 증언 모아서 변호사 상담하시고 접근금지, 명예훼손, 할 수 있는거 하세요.
    세상 좀 살아본 남자, 거기다 수십년 산 사람이 헤어진 남자라면 보통이 넘는 사람이예요.
    공권력으로 콱 밣아버려야 원글님 명예라도 건지죠.
    지금 사람꼴 우습게 되고 있는거 안보이시는군요.

  • 102. ..
    '17.9.11 9:18 PM (113.199.xxx.29)

    여성의 전화나 경찰서 등 상담 받아보세요.
    일반인의 사고로는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 사람이니
    시간만 지나길 기다리다가 또 뒷통수 맞으시겠어요.
    그게 뒷통수로 끝나지 않을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대처하세요.
    섬뜩하네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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