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재미없어 졌어요.

보스를 지켜라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1-09-07 23:41:19

이게뭐야!!

간만에 배배 안꼬고 재벌들의 모습이 기존 드라마의 틀을 바꾸는 박영규와

없지만 위풍당당한 노은설때문에 설거지 부랴부랴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챙겨보는 드라마가 됐는데

지난주부터 슬슬 김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완전 재미없어져 버렸다.

지난주에 실망하고 그래도 오늘은 무언가가 처음같은 느낌이 되살아나지않을까 했는데

완전 실망.

이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IP : 122.100.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9.7 11:47 PM (221.162.xxx.140)

    잼있던대....

  • 원글
    '11.9.7 11:49 PM (122.100.xxx.80)

    정말요?전 첨이 너무 재미있어서 점점 그닥..이래도 아마 끝까지 볼겁니다.제가.

  • 2. 저두요
    '11.9.7 11:48 PM (14.49.xxx.165)

    저두 잼나던데요...흥미진진...뭐 모든 사람이 똑같을 순 없으니..낼은 그래도 잼날거에요...기대해 보아요~!

  • 3. 저도
    '11.9.8 12:03 AM (112.169.xxx.27)

    지난주부터 안봐요 ㅠ
    박영규만 재밌고 나머지 캐릭은 이제 공감이 전혀 안되요

  • 4. 0-0
    '11.9.8 12:13 AM (121.88.xxx.138)

    저두 동감요~
    잠깐 잠깐 말장난은 재미있는데 웬지 점점 맥이 풀리는게 재미가 없네요.
    남녀 주인공이 뭔가 확 끌리는것도 없고...
    작품과 시청자와의 밀당이 부족한듯...

  • 5.
    '11.9.8 12:30 AM (36.39.xxx.240)

    켜놓고 보다가 잠들었었다는...
    지난주부터 흥미가 떨어졌어요

  • 6. m.m
    '11.9.8 12:58 AM (118.33.xxx.156)

    전 지고는 못살아 잠깐 보니 괜찮아서 오늘 본방사수했네요.. 공주의 남자는 여주인공 연기가 갑갑해서;

  • 7. 걍 평범한 시트콤같은
    '11.9.8 1:40 AM (119.149.xxx.102)

    진짜 평범해져버린 듯해요.
    8화까진 눈 벌개져가며 내리 쭉달렸는데
    이젠 했던 말 또하고
    어제 봤던 장면 좀 비틀어 또 보고
    그런 느낌이예요.

    남주가 매력이 약해요.
    지성 연기 잘하고 좋은데, 캐릭터가 로코 남주에 대해서 빠져드는 뭔가가 없어요.
    오히려 남주보단 여주 노은설이 좋았는데 얘도 뭔가 아삼삼.
    그러다 박영규에 의지했는데
    뭔가 동어반복되는 느낌.
    그러다보니 진짜 흥미반감이네요

  • 8. 흥미상실..
    '11.9.8 1:41 AM (180.230.xxx.93)

    저도..티비켜놓고 컴터들여다보고 있었어요.

  • 9. 결론은
    '11.9.8 1:43 AM (119.149.xxx.102)

    착하고 전형적이지 않은 재벌드라마고 뭐고 다 좋은데,.
    로코가 뜨려면 뭔가 김주원이나
    독고진...같은 (잘 생기고 방송끝나고도 내내 머릿속에 맴도는
    아님 진짜 캐릭터 독특한테 멋지구리해서 확 말려드는 뭔가가 있어야 되는 거 가타요

    현시점에서 지성은 뭔가 애매모호,
    재중인 연기력이 참...,
    박영규는 연세가 너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6 요도염.. 산부인과인가요? 비뇨기과인가요? 3 통증 2011/09/28 4,359
17565 제이미올리버 음식 해서 드셔보신분 계세요? 5 ... 2011/09/28 2,446
17564 저 지금 사진봤어요!!! 세상에나.. 37 오직 2011/09/28 18,065
17563 올케 묻고 싶은게 있으면 돌려말하지 말고요~~ 3 네.. 시누.. 2011/09/28 2,141
17562 이쯤해서 잠수하고계신 파리(82)의 여인님 글이 기달려집니다.... 9 .. 2011/09/28 2,471
17561 지시장구입 실크테라피.... 1 실크테라피... 2011/09/28 1,708
17560 부부모임의 성적인 표현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5 당황 2011/09/28 5,725
17559 친구 부부 여행에 쫓아온다는 친구... 13 나까칠? 2011/09/28 3,896
17558 9월이 다 가고 나니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네요... 생각나는 노.. 2011/09/28 1,183
17557 압력밥솥 추천부탁드려요 1 ^^ 2011/09/28 1,221
17556 비염환자분들~ 작은 팁하나 나누어드립니다. 7 흙흙 2011/09/28 4,629
17555 일그러진 엘리트 나경원..... 26 분당 아줌마.. 2011/09/28 4,170
17554 국샹과 비교되는 박영선 의원.. 역시~ 7 감탄 2011/09/28 2,336
17553 간단히 만두 만들기..이렇게 하면 될까요? 3 집시 2011/09/28 2,088
17552 28개월이면 말 안듣기 시작하는 시기인가요? 8 아오.. 2011/09/28 2,081
17551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통화못하는 남편 5 ,,, 2011/09/28 2,098
17550 주진우 기자 검찰청 갔다왔나보네요. 트위터 2 하나 2011/09/28 3,012
17549 파주아울렛 많이 싼가요? 7 운동화 사러.. 2011/09/28 6,418
17548 마음이 허해 보인다는말 1 .... 2011/09/28 1,801
17547 둘째 태어나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다들 보내시나요? 6 고민고민 2011/09/28 2,546
17546 도가니 가해자 그놈들.. 1 가해자 그놈.. 2011/09/28 1,709
17545 자주 입안과 혀가 파지고 헐어서 아픈데 빨리 낳는 방법 알려주.. 7 애플이야기 2011/09/28 2,786
17544 강호동대신에 이수근이 많이 나올거같은데너무 싫어요 25 ........ 2011/09/28 5,007
17543 한쪽 턱을 주먹으로 맞아서 반대턱이 나온경우 5 급질 2011/09/28 2,046
17542 요즘 피아노 다시 배우고 있는데요~^^ 11 .. 2011/09/28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