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에 대한 단상

이제는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7-09-10 14:28:00
일 때문에 요즘 생각이 많아요.
일하는 여자라고 뽐내듯이 말하고 일핑계도 잘 대면서도
제 속에선 백조의 발처럼 계속 생각이 복잡합니다
일하니 시간이 너무 잘 가요.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구요
시간이 잘 간다하니 엄청 좋은 거 같지만 그게 아니고
나는 없이 시간만 속절없이 흘러 나이만 먹는거 같아요
전업일땐 계획을 세워 하고 싶은 일을 차분히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일에쫓겨 일을 따라다니다 보면 한달,일년이네요
결과적으로 보면 소량의 돈은 모여 있지만 내 일년은 사라진것
같아요
월급도 많지 않아서 시간이랑 비교하면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예요
지금은 돈 조금 밖에 남은게 없다는 생각이네요
그러나 그만두려니 또 망설여져요 후회할까봐
남자들 생각하면 인생이 불쌍하고 나는 괜찮다 싶어요
그러나 여자들도 일을 접는 나이에 이젠 일이 설레지 않는
자꾸 시간이 아까운 이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까요
IP : 175.120.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0 2:39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꼭 안 벌어도 되고 욕심 많이 없고 혼자서도 시간 알차게 쓰는 타입이면 그만두세요. 돈으로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불만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 지내는 여자들이 답답한 거지 살림이든 취미든 바지런히 하면서 자기 형편에 만족하며 살면 괜찮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869 졸업식에 못오게 하면 상처될까요? ........ 19:48:36 14
1791868 60대 부부 많이들 이런가요? 0987 19:46:49 124
1791867 배당주 ETF 투자중 이신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예금대신 19:46:41 82
1791866 애들 돌반지요 한번 19:46:32 26
1791865 이런 회사라면 중소기업이라도 자부심 갖을만할까요? ........ 19:46:28 28
1791864 교복 당근 ㅇㅇㅇ 19:44:57 42
1791863 그냥 하소연 좀 할께요 3 .. 19:39:15 394
1791862 “한국, 대체 너희들이 뭐길래 ”북반구 전체가 영하 37도 극.. 6 ........ 19:38:17 776
1791861 노르웨이 마약 왕세자비도 앱스타인 어휴 19:34:37 557
1791860 집 파실 기회 드리겠다 3 ... 19:34:09 485
1791859 해외여행 많이 다녀온사람도, 여권 새로발급하면 빈여권인거죠.. 5 여권 19:25:19 635
1791858 남편이 없었으면 좋겠다 5 ㅇㅇ 19:23:29 851
1791857 어린 아기도 엄마와 이모는 2 ㅁㄵㅎ 19:22:36 568
1791856 대구 칠성시장에 나타난 빵숙이.JPG 7 tyRmxd.. 19:17:12 716
1791855 삼전/하이닉스 이번주 조정와도 홀딩하세요 26 ㅇㅇ 19:12:06 1,821
1791854 양배추로 속쓰림 나으신분~~ 6 땅지 19:10:27 545
1791853 내일 수능발표 화살기도좀 부탁드립니다 11 지혜 19:07:41 481
1791852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부정교합 19:07:03 79
1791851 AO보고 계신 분 손~~ 8 ㅇㅇ 19:00:06 417
1791850 목걸이 체인 끊어진거 수리해보셨어요? 3 18:59:14 417
1791849 호주오픈 테니스 보시나요? 6 멜번 18:56:44 471
1791848 잠원동 금호베스트빌 살아보신 분 계세요? 2 세입자 18:56:00 490
1791847 당뇨ㅡ알룰로스 안전? 2 당뇨 18:53:51 647
1791846 50대 남편들 tv 소리 크게 하고 보나요. 13 .. 18:50:41 837
1791845 저희 아파트에는 옆집에는 꼬마로 보이는 자폐아가 있어요. .... 18:50:26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