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사님이 엉뚱한 길로 돌아왔어요

택시요금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1-09-07 22:33:29

하..건대에서 성남까지요..

 분명 고가타고 가 주세요.. 했는데

제가 잠시 문자 확인 하는 사이 코엑스로 빠져 수서로 한참 돌아왔습니다.

ㅎㅎ..기사님 제가 고가로 가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라는 저의 말에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시며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

이러시고 마네요.. 왠지 고의성이 보입니다.

 

이런건 신고할때 없나요?

고의적이라는 생각이 100%라 다신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고 싶네요. 

 

 

IP : 182.209.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11.9.7 11:18 PM (112.169.xxx.27)

    갑상선 암 수술 하고 아주 건강하게 사는 분 세분을 알아요. 한분은 30대 초반에 수술했는데 지금 60 이시고요. 또 한분은 50대 후반에 발견해서 수술했는데 지금 85세 이시고요. 또 한명은 20대 초반에 발견해 수술했는데 지금 30대 초반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살아요.
    30대 초반에 수술하신분은 수술 뒤 아이를 셋 더 낳으셨고요. 20대 초반에 수술한 친구는 곧 결혼합니다.
    갑상선은 예후가 무척 좋은 수술이라고 들었어요.
    원글님도 잘 이겨내실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4 나꼼수... 김어준씨랑 오세훈 전시장이랑 친구예요? 6 첫청취 2011/09/08 6,020
14773 아이가 손톱으로 얼굴을 할퀴어 왔어요(경험맘들 답글 좀) 11 속상해 2011/09/08 3,588
14772 이사전 집하자부분 고쳐주고 가나요? 4 이사 2011/09/08 2,718
14771 전 서울 살진 않지만 교복자율화 반대네요 29 ........ 2011/09/08 4,326
14770 탁현민,,,, "박원순은 가장 악랄한 사람" 6 베리떼 2011/09/08 3,768
14769 박명기 교수님..제가 잘못했습니다. 6 ... 2011/09/08 3,249
14768 두시간째 애가 울어요.ㅠㅠ 5 폭력맘 2011/09/08 3,383
14767 식혜를 잘하는 비법을 공유해봐요 2 옴머 2011/09/08 3,135
14766 쪽머리가 어울리는 여자... 4 ,,, 2011/09/08 3,673
14765 쇠심줄, 벽에 붙였다 씹는 껌, 영원한 되돌이, 곰국 2 82는 2011/09/08 2,244
14764 댓글을 달고 싶어도 자판 두드리기가 귀찮네요 귀찮아서 어.. 2011/09/08 2,046
14763 그 올케분 글 지울줄 알았죠. 8 역시나.. 2011/09/08 4,575
14762 온화한 미소 (&스프예술) 8 제이엘 2011/09/08 2,915
14761 호박잎 된장국 끓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최고의요리 2011/09/08 3,155
14760 비닐을 삼켰어요 4 찜찜 2011/09/08 3,413
14759 혹시 경상도에서는 '노인네'가 덜 비하적인(?) 표현인까요? 15 어쩔 2011/09/08 3,827
14758 우리나라같이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나라가 있나요? 10 dd 2011/09/08 3,073
14757 진주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1/09/08 2,776
14756 제발 꿈해몽 잘 하시는 분 부탁드려요(너무 깜짝놀래서요) 1 2011/09/08 2,511
14755 어떤것을 직화 오븐이라고 하나요? 1 잘 모름 2011/09/08 2,383
14754 9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08 2,131
14753 '나꼼수' 아이튠즈 다운이 안되요 ㅠㅠ 검은나비 2011/09/08 2,308
14752 곽교육감님 기사가 쏙~ 들어갔네요. 17 ㅋㅋㅋㅋ 쌤.. 2011/09/08 3,786
14751 이럴 경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제가 사과해야 할까요? 14 ㅠㅠ 2011/09/08 3,462
14750 남편 주식으로 천오백 잃었서요 4 .. 2011/09/08 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