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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을 빨면 늘 왜 이렇게 될까요...

도대체 조회수 : 23,102
작성일 : 2017-09-09 15:26:13
드럼세탁기 타올기능으로 맞춰놓고 세탁을 해요.
뻣뻣한 느낌이 싫어서 유연제도 꼭 넣구요.

아~~~~~
이건...진짜 거짓말 쫌 보태서 수세미에요...ㅠㅠ
아이가 왜이렇게 우리집 수건들은 뻣뻣하냐고..;;

이유가 대체 뭘까요...
세탁기가 후진건가...==''
친정에 가면 엄마네 수건들은 늘 뽀송~부들~하던데
말씀들어보면 별다른 노하우가 있는것도 절대 아니거든요.

아침에도 새로 세탁한 수건으로 얼굴닦다가 스크래치날뻔 했네요..
어휴...
이건뭐 바짝마른 건조오징어들 같으니 매번 새 수건들을 살수도 없고..진짜 속상해요~

82님들 댁 수건들은 부들부들 한가요..??
그런경우 뭐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귀쫑끗~ㅠㅠ)
IP : 110.14.xxx.4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건이
    '17.9.9 3:28 PM (175.120.xxx.181)

    오래된거 아닌가요?
    새건 부드러워요
    딱딱해짐을 기준으로 수건 바꿔요

  • 2.
    '17.9.9 3:28 P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세탁기 돌리면 타월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뻣뻣..
    건조기 샀는데.. 건조기에 넣어 돌리니 유연제 안써도 타월이 보들보들해요.

  • 3. 00
    '17.9.9 3:28 PM (223.62.xxx.170)

    유연제 넣으면 딱딱해진대요

  • 4. ㅇㅇㅇ
    '17.9.9 3:29 PM (117.111.xxx.174)

    수건 세탁 시에는 섬유유연제 안 쓰는 게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고..
    전 탈수 후에 건조기에 돌리면 뽀송하더라구요
    자연건조하면 좀 뻣뻣해지던데

  • 5.
    '17.9.9 3:30 PM (14.39.xxx.72)

    세탁기 돌린후 자연건조로 말리면 타월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뻣뻣..
    건조기 샀는데.. 건조기에 넣어 돌리니 유연제 안써도 타월이 보들보들해요.

  • 6. 건조기
    '17.9.9 3:30 PM (112.173.xxx.45)

    건조기가 답임다.. 아무리 유연제 넣어도 빳빳하더니 집에 건조기 들이니 유연제 안넣어도 호텔 수건같네요

  • 7. 일단 오래되면 뻣뻣해지고..
    '17.9.9 3:34 PM (123.111.xxx.250)

    건조기에 말리면 부들부들해요.

    그리고, 수건도 품질 차이가 있어요.
    몇 수인지.
    몇 그램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요.

    이 참에 싹 버리고 질 좋은 수건으로 개비해보세요.

  • 8. ᆢᆢ
    '17.9.9 3:34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집 수건들도 뻣뻣해요
    햇빛에 말려서 그렇다는글도 봤어요
    건조기 없으니 그냥 써야 할까봐요

  • 9. ...
    '17.9.9 3:36 PM (122.38.xxx.28)

    비눗물이 다 안 빠져서 그래요..
    합성세제가 잘 안빠져요..

  • 10. ...
    '17.9.9 3:38 PM (122.38.xxx.28)

    드럼은 물을 적게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특히 더 세제가 안 빠지고..세탁물을 많이 넣고 빨면 더 심해요...
    세탁을 조금씩 하시고..세제도 순비누로 바꾸세요..

  • 11.
    '17.9.9 3:39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건조코스 돌리면 언제나 부들부들 보송보송합니다.
    수건만 건조코스 돌려요.
    전기세 월1만원 더 내고 말리고 걷고 하는
    일 덜고 수건 부들...

  • 12.
    '17.9.9 3:41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드럼세탁기 건조 코스 있잖아요.
    주2-3회 건조코스 돌리면 언제나 부들부들 보송보송합니다.
    수건만 건조코스 돌려요.
    전기세 월1만원 더 내고 말리고 걷고 하는
    일 덜고 수건 부들...

  • 13. 동구리동구리
    '17.9.9 3:41 PM (223.33.xxx.251)

    세탁기에 빠는 적정 수건량은 세개-다섯개 라고 하더라구요

  • 14. 저는
    '17.9.9 3:41 PM (175.223.xxx.124)

    건조기는 없고 건조기능 있는 드럼인데요.
    딴건 몰라도 타올은 건조까지 해요.(의류종류는 절대 안함)
    그럼 뻗뻗하지 않아요.
    제가 일을 해서 보통 출근하는 아침에 유연제까지 세팅해서 건조까지 돌리고 주말에 시간있을땐 건조때 따로 넣는 티슈형 건조전용 유연제 넣으면 향 좋아요.
    단.. 건조기는 아니므로 빨래가 너무 많으면 떡 되므로 주의..

  • 15. 한번 해보세요
    '17.9.9 3:41 PM (182.222.xxx.108)

    헹굼물 추가 세제 적게 유연제는 안넣기

  • 16. ..
    '17.9.9 3:46 PM (124.111.xxx.201)

    뜨거은 물에 빨지마라.
    유연제 쓰지마라.
    삶지마라
    너무 고속탈수 하지마라.
    햇볕에 널지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라.

    우리가 알고있던 상식을 깨는 타올회사에서 권하는 세탁법입니다.

  • 17. ...
    '17.9.9 3:48 PM (73.13.xxx.192)

    행굼이 충분치 않아서 그래요.
    빨래 끝난후 물받아서 손으로 한번만 행궈보세요.
    거품이 둥둥 뜰걸요.

  • 18. 수건을
    '17.9.9 3:53 P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잘사야 해요
    그람수 많은 도톰한거로요

    자주 바꾸시고요

  • 19. ㅡㅡ
    '17.9.9 3:54 PM (122.35.xxx.170)

    저는 빳빳한 수건을 좋아해요.

    세제가 덜 헹궈져서가 아니라
    자연건조하면 빳빳해요.

    빳빳한 수건을 좋아해서
    건조기 있음에도 수건이나 속옷은
    자연건조합니다.

  • 20. 건조기!
    '17.9.9 3:56 PM (211.36.xxx.133)

    드럼세탁기 건조코스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진짜 보송보송 부들부들해요!
    세제를많이넣건 헹굼을 적게하건 유연제를 넣었던 안넣었던 상관없이 건조기로 건조하면 진짜 보송보송해요ㅎㅎㅎㅎ
    건조기가 답이에요ㅋㅋㅋ

  • 21. ㅇㅇ
    '17.9.9 4:00 PM (39.7.xxx.187)

    저도 자연건조한 수건 특히 태양에 건조되서 햇빛냄새나는 수건이 좋아요. 하얀수건 길게 늘여진거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 22. 아하
    '17.9.9 4:21 PM (223.38.xxx.28)

    그렇군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하는게 맞나보네요~ㅎㅎ
    자연건조 맞구요..세식구지만 하루에도 나오는 수건량이 어마무시해서 늘 수건세탁량이 많은편이에요...
    세탁기엔 건조기능있지만 한번도 써보지않았어요.
    한번 그 기능을 사용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건조기를 사야겠네요.
    도움말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23. ...
    '17.9.9 4:22 PM (221.139.xxx.166)

    헹굼시 식초를 넣어보세요. 식초가 세제잔여량 없애는데 특효래요

  • 24. 따가운햇살
    '17.9.9 4:25 PM (210.183.xxx.82)

    써구려 수건은 밀도가 적어서 금방 얇아져요.
    거기다 시간이 더해지면 상태가 더 악화되죠.
    수분기가 빠지면 뻣뻣할 수 밖에요.

    돈을 좀 더 쓰시고 , 교체 시기를 줄여주면 됩니다.

  • 25. .....
    '17.9.9 4:46 PM (222.108.xxx.167)

    gram 수가 높을 수록 톡톡한 수건이예요..
    좀 톡톡한 수건이 부드럽죠..
    전 좀 톡톡한 수건 써요..

    그리고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건 건조기로 건조하는 거예요..
    저는 그냥 드럼세탁기로, 주말에 수건들 한번 삶음 건조 하는데,
    건조 돌리면 수건이 아주 보들보들 폭신폭신 해요...

  • 26. 블루
    '17.9.9 5:21 PM (211.215.xxx.85)

    탈수가 충분히 안되었나봐요.
    제가 장기 외출시 급해서 나중에 다시 와서 빨아야지 하고
    탈수 제대로 못하고 물기있는것 널고 갔다 왔더니
    수건이 완전 화석 되었더군요.
    예전 만물상에서도 탈수가 충분해야 때도 잘 빠진다고 실험나왔어요.
    헹굼 여러번보다 탈수를 한번 더 하는게 낫데요.
    마지막 탈수는 7~9분 돌려요.

  • 27. -----
    '17.9.9 5:24 PM (121.184.xxx.135)

    저희집 드럼세탁기 구입한지 13년됐는데 처음사서 건조기능 되는지 한번 써보고 안쓰다 올 여름에 주말에만 집에 있어서 빨래 말리기 힘들어 삶고 건조까지 하니까 부들부들했어요. 저는 빳빳한게좋아 오늘부터 다시 자연건조로 돌아가는데, 주변에 건조기 사는사람 많길래 살짝 고민했는데 그냥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에 만족합니다.

  • 28. 건조기가없어어서
    '17.9.9 5:27 PM (1.236.xxx.107)

    통돌이랑 드럼 써보니까
    드럼세탁기가 확실히 빳빳하더라구요
    수건이 그렇게 오염이 심한 세탁물이 아니잖아요
    저는 수건만 울코스로 돌려요
    울코스로 돌리면 덜 뻣뻣하더라구요

  • 29. 설멸서
    '17.9.9 5:36 PM (175.223.xxx.26)

    세탁기 설명서에 써있어요
    낙차를 이용해 두드리는 식으로 세탁해서 수건은 뻣뻣해진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분들 알려주신 팁도 참고하시고요
    뭐 그래도 건조기가 최고입니다~~

  • 30. 세탁기 건조기능 사용해도
    '17.9.9 6:01 PM (112.150.xxx.99)

    충분해요
    저도 평생 마른 장작같은 수건만 쓰다
    건조기능으로 말려본뒤
    부들부들 새수건되서 깜짝 놀랐거든요ㅋ
    그뒤로 수건은 항상 건조까지 돌려요

  • 31. larkee
    '17.9.9 6:33 PM (39.7.xxx.64)

    건조기가 답인데. 널때 펴서잡고 아주 세게 탁탁 털어서 널면 좀 덜 뻣뻣해요~

  • 32. 바위나리
    '17.9.9 7:44 PM (116.38.xxx.19)

    유연제넣으면절대안되요.수건은 세제만넣어야한대요.

  • 33. 천중도
    '17.9.10 1:51 AM (122.47.xxx.186)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햇빛 좋은데서 빳빳하게 말린 타월인데...진짜 그 냄새란...그 냄새땜에 그향이 나는 유연제도 있잖아요..건조기에서 말린거와는 차원이 다르죠.

  • 34. ....
    '17.9.10 2:22 AM (86.161.xxx.144)

    저도 식초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넣어 헹구고 있는데 부드러워지던데요. 소독기능도 있다고 하고 환경에도 좋구요. 건조기 없으시면 식초사용해보세요.

  • 35.
    '17.9.10 4:05 AM (211.114.xxx.59)

    저는 수건은 유연제 안넣어요

  • 36.
    '17.9.10 8:03 AM (117.53.xxx.134)

    하지 말라는 거 다해서 빨아요.ㅋ

    일단 불에서 과탄산 넣어서 삶고
    (세탁기삶음로는 안 하애지고 100도이상 못 삶으니까)
    세탁기 삶음코스(이때 삶은 속옷과같이)로 헹굼4회 돌려서
    세탁해요.
    그리고 강한 햇볕에서 건조.
    당근 뻣뻣하죠.

    근데 안 그런 경우는요.

    수건 면이 도톰하거나 좋은 면(몇수인지는 몰라요)
    또는 유기농면일 경우는 이렇게 삶고.햇볕말려도
    말랑말랑부들해요.
    또 유연제 중에서도 미국원조 다우니 들이부으면?
    엄청 부드러워요. 근데 몸에 안 좋아 조금만 쓰죠.

    사실 전 살균과 냄세제거 또 하얀 수건이 좋아서
    늘 삶는데,
    결론은 면이 좋은 제품은 아무리 저처럼
    삶고 햇빛말려도 부드럽다는 거에요.
    저도 낡으면 하나씩 새로 사는데
    수건을 바꿔보세요.

  • 37. 저도 그래요
    '17.9.10 8:36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어머님수건 뽀송뽀송 보들보들
    우리집수건 건조 뻣뻣
    우리는 수건 매일돌려 매일쓰고
    어머님 2식구라 일주일에 한번돌림

    결국 많이 썼느냐 안썼느냐의 문제고
    홈쇼핑 기본수건 사은품수건 질다름
    기본수건 좋은데 사운품수건 금방 얇아지고 뻣뻣해집니다

  • 38.
    '17.9.10 8:47 A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

    이유는 모르겠지만 통돌이 쓸때 수건 보들했고요
    드럼 세탁기 사서 첫번째 세탁에서 딱딱이로 변신했어요
    내가 드럼들어온 날 놀랬기 때문에 확실함

  • 39.
    '17.9.10 8:48 A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

    세탁기 회사 문의까지 한 바 있음

  • 40. 헹궈보세요 기절합니다
    '17.9.10 11:49 AM (112.151.xxx.2)

    행굼이 충분치 않아서 그래요.
    빨래 끝난후 물받아서 손으로 한번만 행궈보세요.
    거품이 둥둥 뜰걸요. 2222222222222

    드럼이 잘 안헹궈지는걸 8년동안 쓴 후에 알았어요 특히 수건이요 세탁되고 말리기 전 수건을 깨끗한 물에넣고 헹궈보세요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세번정도 헹궈야 되더군요
    그래서 세탁된수건을 요즘은 별도로 꼭 헹궈서 건조기에 돌립니다 그럼 부들거려요 좋은수건 나쁜수건차이가 아니예요
    세제찌꺼기 입니다

  • 41. 그게
    '17.9.10 11:54 AM (116.37.xxx.81)

    건조기가 답이예요
    아무렇게 해도 건조기 돌리면 호텔수건 됩니다.
    울 아이들 할머니집에 갈때 수건까지 싸길래 왜그러냐니까 할머니집 수건 딱딱하다고 자기거 챙겨요.

  • 42. 손으로
    '17.9.10 11:5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요리조리 잡아당기고 쓰심 덜 빳빳해요.
    전 빳빳한게 좋아요.

  • 43. 플럼스카페
    '17.9.10 12:05 PM (182.221.xxx.232)

    전 건조기 30분만 돌리고 널어요. 그럼 보들보들하면서 일광건조한 햇빛냄새도 나요.
    유연제 쓰지말라고 수건설명서에 써 있길래 울샴푸써요.

  • 44. 한강
    '17.9.10 12:13 PM (112.152.xxx.201)

    드럼세탁기
    건조기능 15분돌리고(셔츠한장기능)
    자연건조하면
    전기료도적게나오고 빨리마르고
    보들보들 해요

  • 45. 저는
    '17.9.10 12:20 PM (218.147.xxx.188)

    수건은 손빨래하고 유연제 없이 탈수해서 널어요
    유연제를 안넣는건 너무 부들거려서예요
    수건은 좀 까실까실 뽀송해야 하는데 섬유유연제에 담갔다 널면
    말라도 부들부들해서 왠지 덜마른것 같고 또 누가 사용한거 같아서요^^

  • 46. ..
    '17.9.10 12:21 PM (124.49.xxx.138) - 삭제된댓글

    햇볕에 바짝 말릴수록 딱딱해지나봐요.
    어렸을때 할머니집 가면 항상 집에서 만든 수제 비누같은거로 손빨래하시고 긴 장대에 빨래줄 매달아 햇볕에 바짝 말렸는데 꼭 마른 미역처럼 뻣뻣해 얼굴이 아팠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저는 그 기억 때문인지 지금도 바짝 마른 빳빳한 수건이 좋더라구요.

  • 47. 수건은
    '17.9.10 12:23 PM (223.62.xxx.162)

    드럼 쓰시면 색이 칙칙해지고 뻣뻣해요.
    전 수건은 꼭 삶아서 통돌이로 빨아요. 그럼 낡아지긴 해도 적어도 칙칙하고 뻣뻣하진 않아요.
    다른 집 가봐도 수건 색과 질감으로 드럼 쓰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 48. 드럼건조
    '17.9.10 12:52 PM (59.13.xxx.188)

    드럼에 열 몇개씩 넣고,표준코스로,유연제는 없이,탈수후 건조 30분(살균효과위해)수건 보들보들합니다
    전 얼마전 걸레냄새 나는 수건 몇개있길래 삶고 탈수후 자연건조했는데 수건 털 다 뭉치고 빳빳해져서 놀랬네요

  • 49. ///
    '17.9.10 2:10 PM (1.224.xxx.99)

    유기농 면에 색도 물들이지않은 칙칙한 모래색. 가장 톡톡하고 두껍다는 그램으로 사서 1년정도 썼는데요.
    뻣벗해요.

    고속건조 푹푹 삶기. 해서 그런가요. 누르칙칙했던 색상은 지금은 하양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색이 쏘오옥 빠져서 밝게 빛만 납니다....글고 그 두껍던것도 좀 얇아진 느낌 이에요.

  • 50. ,
    '17.9.10 3:00 PM (115.140.xxx.74)

    제생각에도 헹굼이 덜되 세제잔여분이
    남아 뻣뻣해지는거같아요.
    드럼은 물절약세탁기라 최소량의 물로
    돌리잖아요.
    수건뿐아니라 속옷도 세제가 남아있을텐데..

    저도 여기서만보다가
    친구네가서 색도 칙칙히고
    뻣뻣한수건 처음보고 놀랐어요.

  • 51. ...
    '17.9.10 3:17 PM (183.98.xxx.136)

    수건을 옥상에 널으면 햇빛과 바람을 실컷 맞잖아요 그럼 뻣뻣하지않고 부들부들하더라구요
    실ㅇ내에서 말리면 뻣해요

  • 52.
    '17.9.10 3:17 PM (116.124.xxx.148)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을 좀 넣으니 확실히 좀 부드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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