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아들이 사귀자는 여친문자에 울어요

초딩 조회수 : 17,708
작성일 : 2017-09-08 22:48:06
왜 부담되게 이러냐고 뭐라하냐고 우는데
그냥 친구로 지내자하라고 보내 했ㄴ는데
한참 멍하니 있다 엄마아빠는 어떻게 사겼냐고 묻고
이사가자네요
교육을 해야되는데 전 피식 웃음만 나오네요
IP : 61.72.xxx.3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앜ㅋㅋㅋㅋ
    '17.9.8 10:52 PM (182.222.xxx.37)

    꺅ㅋㅋㅋㅋㅋㅋ 느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대견 ㅋㅋ 뭔가 책임감과 부담감, 진중함이 뒤섞인.. 기특하네요 ㅋㅋ

  • 2. ...
    '17.9.8 10:52 PM (125.180.xxx.230)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 3. 어린이
    '17.9.8 10:53 PM (61.78.xxx.45)

    또래 친구한테 온 문자에도 이렇게 반응하는 어린이 인데....
    한살 많은 그 초등 6학년 아이한테 그짓한 그 미친년은 진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거에요

  • 4. ㅇㅇ
    '17.9.8 10:54 PM (175.223.xxx.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귀여워요.
    초5 여자애는 사귀자고 문자도 보내는군요.

  • 5. 가다가
    '17.9.8 10:55 PM (118.220.xxx.247)

    ㅋㅋㅋㅋㅋ 귀엽네요~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의 순간인가요? 귀엽고 부럽고.. 책임감 강한 아드님인가봐요~

  • 6. ..
    '17.9.8 10:55 PM (120.50.xxx.148) - 삭제된댓글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7. 쓸개코
    '17.9.8 10:58 PM (121.163.xxx.141)

    아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

  • 8. cakflfl
    '17.9.8 11:00 PM (221.167.xxx.37)

    뭔부담 ㅋㅋㅋㅋㅋㅋㅋㅋ

  • 9. ㅁㅇㄹ
    '17.9.8 11:03 PM (218.37.xxx.47)

    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좋은겨 이녀석아. 낭중에 여친 없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17.9.8 11:06 PM (61.74.xxx.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ㅋㅋ
    '17.9.8 11:07 PM (118.217.xxx.86)

    불금에 웃네요 ㅋㅋ 구엽

  • 12. ㅡㅡ
    '17.9.8 11:07 PM (122.35.xxx.170)

    이사 가자라니ㅋㅋㅋ

  • 13. 고딩맘
    '17.9.8 11:07 PM (183.96.xxx.241)

    아 남편이 양치질하며 듣다가 빵터짐 ㅋㅋㅋ 나름 심각한데 넘 웃어서 먄하네 ~

  • 14. 앜ㅋㅋ
    '17.9.8 11:11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귀여워ㅋㅋㅋㅋ
    사춘기 늦게 오거나 쓱 지나는 애들은 중딩까지도 귀여워요

  • 15. ..
    '17.9.8 11:13 PM (211.208.xxx.194)

    이사가자니..ㅎㅎ 아 귀여워요

  • 16.
    '17.9.8 11:18 PM (175.117.xxx.158)

    아ᆢ귀여움ㅋㅋ

  • 17. ㅋㅋㅋ
    '17.9.8 11:23 PM (112.150.xxx.194)

    이사가자ㅋㅋㅋㅋ

  • 18.
    '17.9.8 11:23 PM (124.53.xxx.190)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요 ㅋㅋ

  • 19. ㅋㅋㅋ
    '17.9.8 11:27 PM (175.116.xxx.236)

    넘나귀여운아들!

  • 20. 555
    '17.9.8 11:37 PM (112.158.xxx.30)

    아이고 귀여워ㅋㅋ

  • 21. . .
    '17.9.8 11:46 PM (1.229.xxx.117)

    귀요미. 상남자로 잘키워주세요

  • 22. ㅋㅋ
    '17.9.8 11:56 PM (119.202.xxx.70)

    진짜 요즘 애들 진짜 빠른거 같아요 울아들도 초5인데
    주위에 친구들 사귀는 애들 많더라구요 페이스북 하는 애들도 많고...울아들 친한친구가 최근에 새로운 여친을 만났는데 여자애가 남자애 페이스북에 있는 여자연예인 사진보고 댓글을 예쁘다 라고 달았는데 남자애 답글이 니가 더예뻐♡

  • 23. ,,
    '17.9.9 12:49 AM (1.238.xxx.165)

    그 여자친구가 진짜 싫은가봐요 이사가고 싶을 정도로요 ㅎㅎ

  • 24. 쓸개코
    '17.9.9 1:28 AM (121.163.xxx.141)

    귀요미 사랑에 혼란스러워 잠 다 잤네 ㅎㅎ

  • 25. ᆞᆞ
    '17.9.9 2:51 AM (183.99.xxx.150) - 삭제된댓글

    귀여워요ㅎㅎ
    대학3학년 모쏠아들 둔 엄마도 웁니다...

  • 26. 코코
    '17.9.9 3:08 AM (49.163.xxx.94)

    이사가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Oㅇ
    '17.9.9 3:58 AM (211.114.xxx.59)

    아이구 ㅋ

  • 28. 유치원 제 조카도 울면서
    '17.9.9 4:45 AM (223.62.xxx.5)

    선생님한테 일렀대요
    얘가 자꾸 결혼 하자고 한다고
    그래서 두아이를 선생님이 불러서 대질 했는데
    여자아이들 웃으면서 꼭 결혼 한다하고
    선생님 앞에서도 그러니 울 조카는 통곡하고

  • 29. phua
    '17.9.9 11:30 AM (175.117.xxx.62)

    223.62.xxx.5)님 조카 땜에 떼구르르~~~
    눈물까지 흘렸쑤~~~~~~

  • 30. 쓸개코
    '17.9.9 11:40 AM (121.163.xxx.141)

    223님 조카도 119님 글 속 꼬마도 너무 귀엽네요 ^^

  • 31. ...
    '17.9.9 12:55 PM (180.69.xxx.213)

    어릴때는 여자 애들이 더 성숙하니까, 남자애들은 더 애죠`

  • 32. 와~
    '17.9.9 2:52 PM (211.192.xxx.236)

    봄바람처럼 신선하네요.
    귀여워~
    223 조카도 넘 귀여워요, 어쩔

  • 33. sugar
    '17.9.9 5:01 PM (175.214.xxx.233)

    저장해요!! 우울할 때 보려구요 ㅋㅋㅋ

    애기가 너무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 34. 맥스
    '17.9.9 6:32 PM (61.79.xxx.82)

    세상에 이자가자니ㅎㅎㅎ초5인데 아이가 순진한가봐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 35.
    '17.9.9 7:19 PM (77.58.xxx.237)

    아휴 너무 귀여워요~~
    읽을때마다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 36. ㅎㅎ
    '17.9.9 9:20 PM (1.241.xxx.33)

    고맘 때가 그런가봐요.
    우리아이도 초5인데, 반에 자기를 티나게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부담스럽다고...
    좋은 거라고, 너무 싫어하지 말라고 말해줬더니 너무 부끄럽대요..ㅎㅎㅎ

  • 37. 너무 귀여워용
    '17.9.9 9:23 PM (1.224.xxx.171)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 38. 귀여워요. . 이사라니ㅋ
    '17.9.9 9:52 PM (58.227.xxx.47)

    ㅋㅋ 저희 집 초5도 감기있어 변하는 자기 목소리에 변성기라고 걱정하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131 경남쪽 난리네요 17 ..... 2017/09/11 6,079
728130 홀 시어머니와 합가 29 고민의 연속.. 2017/09/11 7,664
728129 형님들, 시어머니와의 여행지 추천 부탁해요. 3 마루코 2017/09/11 948
728128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요즘 애들은 혼자 공부 못하나요? 1 ?? 2017/09/11 1,090
728127 살인자의 기억 혼자 보기 괜찮을까요? 5 ㅡㅡ 2017/09/11 1,338
728126 4대보험... 못내는 회사. 이직 준비해야할까요? DD 2017/09/11 577
728125 에지리 팬 어떤가요? 2 주부10단 2017/09/11 1,076
728124 살인자의 기억법, 저처럼 배우 싫어서 안시보는 분 10 아쉽 2017/09/11 2,296
728123 중2과학 어렵네요 6 뭐지 2017/09/11 1,288
728122 저수지게임 예매했어요 보실래요? 6 영화보실분 2017/09/11 992
728121 맛없는 복숭아 갈아서 갈비찜에 넣어도 되나요? 1 보이차 2017/09/11 1,213
728120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기요 구매 많이 비쌀까요?? 4 네스퀵 2017/09/11 853
728119 이재웅 다음 창업자 , 김상조,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오만.. 18 고딩맘 2017/09/11 3,074
72811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9~9.10(토일) 1 이니 2017/09/11 534
728117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8 비가 오네 2017/09/11 1,619
728116 면생리대 관한 경험담, 그리고 질문요.. 7 슈파스 2017/09/11 1,642
728115 맞춤 옷 하는 곳 아시나요? 가을비 2017/09/11 403
728114 설현,에릭 등의 매력 7 제목없음 2017/09/11 3,003
728113 중2 역사 인강 괜찮은데 있을까요? 5 . . 2017/09/11 1,555
728112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69
728111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1,007
728110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462
728109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625
728108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729
728107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