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피자 나오기전에도 편의점이고 동네마트도 냉동피자는 팔았잖아요....
냉동피자 마켓에서 파는건 본건 20년도 더 된것 같은데...
근데 왜 갑자기 오뚜기 피자가 확 뜨기 시작한거예요..??
혹시 그전에 냉동피자들은 맛이 없었나요..??
어제 마트 가니까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제품들 출시 되는거 보고 갑자기 그생각이 들어서요..
오뚜기 피자 나오기전에도 편의점이고 동네마트도 냉동피자는 팔았잖아요....
냉동피자 마켓에서 파는건 본건 20년도 더 된것 같은데...
근데 왜 갑자기 오뚜기 피자가 확 뜨기 시작한거예요..??
혹시 그전에 냉동피자들은 맛이 없었나요..??
어제 마트 가니까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제품들 출시 되는거 보고 갑자기 그생각이 들어서요..
맛있다고 띄었잖아요.
전자랜지에 돌리니 흥건하니
별루에요.
냉동음식의 한계
시중에 파는 피자가 비싼 것도 있고,
가정에 오븐 등 조리기구가 대중화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전자렌지만 돌리면 완전 꽝이구요
아예 오븐에 돌려먹거나
전자렌지 돌린것을 다시 후라이팬에 데워먹어야 도우가 바삭하고 맛있어요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호두 아몬드 피자 먹어보곤 견과류에서 쩐내나서 한입도 못먹고 버렸어요ㅠ
올해 유난히 냉동, 냉장즉석식품 사업에 새롭게 뛰어든 회사가 많아진 듯해요.
그런데 제품이나 포장그림이 비슷한 걸로 봐서 한 제조회사가 이름만 달리해서 여러군데에 납품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냉동피자는 국산으로 원판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올해부터 인 것 같은데...
제가 본 것으로도 3~4개 회사정도 있어요.
이마트는 이탈리아 수입, 홈플러스는 독일 수입품으로 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하게 행사했구요.
가정마다 오븐기나 에어프라이기가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고르곤졸라는 괜찮던데 호두 아몬드 피자는 맛없어서 못먹겠더라구요.
이상하게 단맛? 한입먹고버렸어요.ㅠㅠ
가스렌지에 생선굽는 작은 오븐이 있어요. 거기에 넣으면 딱 들어말아여. 크기도 도우바삭거림도.
노릇하게 구워내면 동네 스쿨피자니 싼 피자들보다 맛있어요 콤비네이션 피자요.
다른건 안먹어봤어요. 한개테 5천원하던데 한번에 2개 또는 3개씯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아이들이 구워먹어요
오뚜기 피자 별로던데요
차라리 파자스쿨같은 저렴이 피자 먹는게 낫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웬만한 냉동식품 다 섭렵하는데요.
그전에 것들 다 멋없었어요. 그래도 cj에서 만든 빕스피자라는 거 잔뜩 기대하고 먹었다가 대 실망으로
냉동 피자는 접었는데 오뚜기가 제일 먹을만해요.
최근 대림에서도 피자 나오고 cj에서 고메피자 다시 만들었건만
처음으로 냉동피자중 먹을 만한거 만들었어요.
오뚜기 것 못 따라가요.
다들 맛없다고 하는데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수퍼 갈때마다 쟁여와요.
이런...전자렌지가 잘못했네.
오븐에 구우면 괜찮습니다. 위에 맘대로 토핑 더하면 더 젛고요. 아래 바삭하니 좋습디다.
무조건 오븐요ᆢ콤비네이션ᆢ다른건 별로요
피자마루 보다 나은거같아요
5중스텐팬에 약불로 잠깐 구우면 딱 좋더라구요
전자렌지가 없어서;;
큰앤 고르곤졸라 둘짼 기본 좋아라해요
피자 잘 안먹였었는데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사네요
5천원 가격표 큰글씨 표시에 마지막 계산대 가기전 냉동고 위치 전략이 먹혔어요 저한테는요.
그리고 정사각형 종이포장 냉동고 선반 너비에 딱 맞아서 몇개씩 두고 먹어도 되고요.
어차피 냉동음식 그것도 만원도 이만원도 아닌 5천원 피자에 뭐 얼마나 기대를 하냐 싶어 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던거죠.
다만 너무 말랑 도우 탓에 부족한 식감?은 후라이팬에 살짝 한번 꺼들꺼들할때까지 구워주면 제법 맛난 피자로..
광파오븐 콤비자동메뉴 C-7번으로 6분30초 돌려주는게 진리~~!!!
비싼 브랜드 피자도 렌지에만 돌리면 흐늘흐늘 처지고 맛없어요~
당연히 팬에 한 번 더 데워야죠.
약불에 얹어놓고 위에 치즈 추가하고 싶으면 하고
접시랑 포크 준비하고 손 씻고 팬 열어보면 시간 딱 좋아요.
전 정말 맛 없었어요..ㅠㅠ 오븐에 돌려 권장하는 방법으로 했는데도요. 그 맛이면 그 가격도 비싸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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