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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반찬이 너무 달아요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7-09-08 18:43:38
오랜만에 반찬 두 개 사왔는데
오징어채 고추장 볶음이랑
마늘쫑 고추장 무침

너무 달아서 금방 질리네요
사먹는 반찬 이런거 알면서도 가끔씩 그래도 사먹게 되요

인터넷이어도 어디 집반찬처럼 안달아도 맛있는
반찬가게 아세요?
IP : 116.125.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8 6:46 PM (49.142.xxx.181)

    어렵지도 않은 반찬인데ㅠ ㅠ 안타까워요..

  • 2. 글쎄요
    '17.9.8 6:46 PM (110.47.xxx.98)

    과연 달지 않고, 짜지도 않으면서 조미료도 넣지 않았는데 맛있는 반찬이 가능할까요?

  • 3.
    '17.9.8 6:49 PM (116.125.xxx.180)

    저도 해먹는 편인데
    요새 만사 귀찮아요
    남편은 가정식 스타일 좋아해서 청국장에 반찬 , 김치찌개에 반찬, 콩나물국이랑 생선구이 반찬 이런 상차림 주에 2~3이상은 꼭 올라가야해요
    메인만 하기두 귀찮은 날도 있고 해서

  • 4.
    '17.9.8 6:50 PM (116.125.xxx.180)

    울동네는 달아도 너무 쨍~~하게달아서
    좀 달달하다 싶어도 구매할것같아요

  • 5. 그러게요
    '17.9.8 6:56 PM (1.176.xxx.223)

    차라리 덜 먹더라도
    집반찬이 나아요.

    달고 짜고

  • 6. wii
    '17.9.8 7:23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인터넷은 모르겠고 마포인데, 덜 달고 괜찮은 반찬가게 있어요.
    간장 베이스 음식이 특히 괜찮고. 엘에이 갈비 같은 것이 짭쪼롬하고 안 달고. 장조림 맛있구요.
    나물들 하나도 안 달고. 국 종류도 몇개 괜찮아요.
    단 반찬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인데, 여기서는 꾸준히 먹게 됩니다. 조미료도 거의 잘 안 쓰는 것 같구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싼 곳보다 신뢰가 가구요.
    갈비나 장조림은 내가 해먹고 말지 싶을 정도로 약간 가격대가 있습니다만 저는 혼자 먹기 때문에, 가끔 사먹습니다.
    염리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의 반찬이에요.

  • 7. 그게
    '17.9.8 7:25 PM (211.248.xxx.147)

    저도 인터넷은 모르고 예전동네 용인 동백에 집밥같이 반찬하는데는 알아요.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그래도 믿을만 하고 제가 하는밥보다 나아서 종종 먹어요. 님 집주변에도 믿을만한 곳 있을거예요

  • 8.
    '17.9.8 7:59 PM (112.153.xxx.100)

    고르신 반찬은 고추장베이스라 거의 달죠. ^^;;
    하다못해 간장.된장류도 달작지근 한데요.

  • 9. 우리식구는
    '17.9.8 8:29 PM (218.154.xxx.119)

    절대로 안사먹어요 귀신같이 알아요 우리반찬 아이라는걸

  • 10. cakflfl
    '17.9.8 8:38 PM (221.167.xxx.37)

    아무리 잘해도 사먹는반찬은 딱 알겟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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