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7-09-08 14:33:28
다단계 시작한후로 매일매일 연락하는 친구 ..
제가 피하는거 바보 아닌이상 알텐데 오늘만해도 부재중전화가 ..
암웨이인데 자꾸 사업설명해서 짜증나요. 관심도 없는데 .
그냥 관둘때까지 아예 인연을 끊을까요?
6개월이 되가는데 관둘기미가 안보이네요
IP : 1.238.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9.8 2:42 PM (118.127.xxx.136)

    그 사람들 물건 살만한 사람에게 집요해요.

  • 2. 하바
    '17.9.8 2:42 PM (211.207.xxx.186)

    그니까요. 문제는 필수품이나 영양제 정도 사면 더 크게 확장시켜요. 공기청정기 냄비같은ㅠ
    그때부터 저는 모른 척 했어요. 가성비 그닥 구입하고 싶지도 않고

  • 3. ...
    '17.9.8 2:44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전 다단계 인간들은 사람 취급안합니다.

    돈버는 구조를 보면 윤리성 바닥인 인간들이나 하는거지
    남의 돈으로 사기치는 사기꾼이거나
    무능력 돈 노예거나 사람취급 받아서는 안되는 인간들이네요

  • 4. 특징
    '17.9.8 2:45 PM (183.96.xxx.129)

    일단 안면있는 사람에겐 집에 방문해서 제품 설명하고싶다고 끈질기게 언락하는게 특징인가봐요

  • 5. 왜 말을 못해?
    '17.9.8 2:49 PM (118.176.xxx.202)

    대놓고 싫다하세요.
    다단계 팔라고 연락할거면 하지 말라구요.

  • 6. ff
    '17.9.8 2:49 PM (223.62.xxx.222)

    돈 쉽게 벌수 있고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는 사업이라고 홍보하며
    결국 돈에 눈 뒤집어진 인간들

  • 7. ㅡㅡ
    '17.9.8 2:49 PM (223.62.xxx.148)

    전 다단계 인간들은 사람 취급안합니다.

    돈버는 구조를 보면 바닥인 인간들이나 하는거지
    남의 돈으로 사기치치거나 장사하는
    무능력 돈 노예거나 사람취급 받아서는 안되는 인간들이네요.

    그들에게는 사람이 돈이니 끈질기져
    그냥 딱 끊는게 그들은 님 보다 님 주머니 돈을 어찌 뺏나가 전부네요.

  • 8. ~~
    '17.9.8 2:51 PM (1.238.xxx.44)

    맞아요 집에 자꾸 와요 ㅡㅡ 전 우리집 누구 오는거 불편한데..그리고 제가 영양제 딴거사면 내돈주고 산건데도 괜히 눈치보이고 .. 작은거 하나 사주면 끝도없어요 . 그친구는 나를 이용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이제 정말 싫어졌어요

  • 9. ....
    '17.9.8 2:56 PM (223.33.xxx.238)

    그정도면 차단해야죠. 오지말라고 화를 내고.. 와도 문열어주면안되고요.. 정말 저렇게 친구하나 잃게되니 다단계 더 끔찍한듯요

  • 10. 보통
    '17.9.8 3:04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3년하다가 그만 둬요.
    아마 3년간 시달리실 거예요.

  • 11. ~~
    '17.9.8 3:05 PM (1.238.xxx.44)

    3년이나요? 딱보니 지가 조금 벌겠다고 사는게 더 많던데요? 3년이나 하기도 힘들거같은데

  • 12. ...
    '17.9.8 3:38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다단계 빠지는 사람들은 일반인과 비교해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라도 돈벌고 싶을정도로 이기적이에요
    후원자밑으로 들어가서 판매자되고 몫돈으로 물품많이 구입하기때문에
    자기밑에 사람끌어들이는 물귀신방식써요

    다단계 자신은 그만둬도 계속 새끼쳐야하니까 물건은 좋더라는 홍보 매달리고 본인이 얼마나 손해봤는지는 말안해요
    한달에 25만원 들어오는데 알고보니 4억5천 넘게 물건샀다더구요 4억이 다단계투자에 날아간셈

  • 13. 절교
    '17.9.8 3:50 PM (182.222.xxx.184)

    10여년전에 친구가 암웨이한다고 해서 간단한 생활용품외는 못팔아준다고 했는데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암웨이 제품전시를 해놓고 일일이 다 설명하고...그런가보다 했는데

    친구들이랑 지방콘도로 놀러갔다고 오라해서 갔더니 암웨이 단합회...

    우리집 근처에 볼일 있다고 들린다 해서 오라고 했더니 10분후에 다이아몬드 부부가 우연히인것처럼 오고...친구가 점점 거짓말쟁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신 오지말라고 내쫒았어요.

  • 14. ..
    '17.9.8 3:59 PM (175.115.xxx.188)

    사업자 안만들면 도무지 돈이 안벌리거든요
    소비자로는 돈이 안돼요
    내시장은 한계가 있고..
    하지만 그게 쉬우면 다 부자되죠 ㅎㅎ

  • 15. ..
    '17.9.8 4:05 PM (211.196.xxx.166)

    다단계 정말 싫어요.
    너무 민폐를 끼쳐요.
    싫다고 거절하면 알아 들어야 하는데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는 심보인지
    너무 매달려서 정나미 떨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334 카카오뱅크 대출 정말 신세계네요 ... 56 카카오뱅크신.. 2017/09/27 27,536
734333 자아실현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 25 ... 2017/09/27 3,223
734332 속보] 자유한국당, 김영란법 개정 TF팀 구성 "10... 5 미친것들 2017/09/27 1,381
734331 댕기머리 샴푸중에 탈모샴푸 제일 좋은게 어느건지요? 4 지혜를모아 2017/09/27 1,910
734330 10월부터 시행되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정책사항' 숙지요 2017/09/27 424
734329 강아지한테 한달 얼마쓰세요? 22 ㅇㅇ 2017/09/27 4,215
734328 사이드미러 꺾여본적 있으신분 2 운전잘하고싶.. 2017/09/27 1,726
734327 현금 1억을 한 은행에 몰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5천만씩 두.. 1 은행 2017/09/27 2,565
734326 중국어. 일본어 중 배우기 더 쉬운 게 일본어인가요. 7 . 2017/09/27 2,835
734325 소방관 헌신에 눈물 흘리는 김부겸장관 ㅠㅠ 2 ........ 2017/09/27 1,082
734324 바지 길이 어느 정도 줄여야 적당할까요? 5 ^^ 2017/09/27 1,030
734323 더블웨어 파데 색상 좀 알려주세요 6 고민 2017/09/27 2,051
734322 소설 '풍경소리'...? 2 ... 2017/09/27 516
734321 안철수,부산고 후배의 김명수 인준 질문공세에 진땀 23 꼴좋다 2017/09/27 2,615
734320 중딩 아들의 친구 과외(?)성공기 5 어머! 2017/09/27 2,146
734319 이거잖아요 여자아이 친구사이요..눈치요..ㅎㅎㅎ 5 tree1 2017/09/27 1,710
734318 혹시 달팽이라이브.보실 분;;;;; 2 달팽이 2017/09/27 386
734317 홍삼은 정관장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12 2017/09/27 4,972
734316 이태리 스페인에서 사올만한거 있나요? 17 ㅜㅜ 2017/09/27 4,517
734315 노인정 출입 갈등에 망치 휘두른 80대 할머니 10 ........ 2017/09/27 3,323
734314 축농증에 혹시 도움이 되는게 뭐가있을까요 15 저미 2017/09/27 2,593
734313 초보. 예산1천만원. 중고차 추천좀 해주세요. 4 중고차 2017/09/27 1,326
734312 명절음식 꼬지전 질문입니다. 3 혹시나 2017/09/27 1,789
734311 5세 아이에게 소중한 곳의 명칭을 뭐라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8 홍콩할매 2017/09/27 2,156
734310 사는거 쉽지않네요 8 ㅇㅇ 2017/09/27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