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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간고추 따는 꿈 혹 태몽일까요?

조회수 : 12,956
작성일 : 2011-09-07 20:42:53

 

 

둘째가 생긴거 같은데 친정엄마가  빨간고추를 따는 꿈을 꾸셨대요..큰 고추를 많이 따서 바구니에 담으셨다는데

태몽이라면 성별이 궁금해서요..

 

첫애가 딸이라서 다들 아들을 바라시거든요..

시댁에 아들이 귀해서 저희 시어머니 아들 바라시는데 혹 이런 태몽 꾸신분 계실까요?

IP : 125.139.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몽이라면
    '11.9.7 9:11 PM (125.142.xxx.132)

    아들 꿈이 맞아요.
    고추는 빨간색이 아들 푸른고추가 딸이라고 해요.
    고추라고 다 아들이 아니고요.
    그러나 자식은 낳아봐야 압니다.

  • 2. 흠..
    '11.9.7 9:14 PM (110.8.xxx.57)

    글쎄여.....저희 시어머니가 태몽으로 빨간고추를 여러개 따서 가져오는 꿈을 꾸셨는데
    저는 딸이에요^^ 좀 기다리셔봐야할듯....
    큰거한개만 따면 아들 여러개를 따면 딸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치만 16주에 병원가보시는게 젤 확실할듯!!

  • 3. ....
    '11.9.7 9:36 PM (125.184.xxx.197) - 삭제된댓글

    빨간고춘 딸이라고도 하던대요. 푸른 고추가 아들...
    지붕위 빨간 고추 널린거 봤다는 꿈 얘기 듣고 딸아이 얻었습니다.
    반지도 금은 딸,은반지가 아들이라고 들었습니다.

  • 4. 제 태몽이..
    '11.9.7 9:43 PM (211.110.xxx.94)

    제 태몽이 빨간 고추를 가득 담는 꿈이었다고 해요..저 여자요~~^^ 빨간고추 딸이고 푸른고추가 아들이구요..그리고 갯수도 크고 하나면 아들...많이 나오는건 딸이라고 해요...

  • 5.
    '11.9.7 9:45 PM (115.136.xxx.27)

    저도 빨간 고추가 여아 파란 고추가 남아라고 들었어요..

  • 6. 홍이
    '11.9.8 10:05 AM (119.64.xxx.64)

    저두 푸른고추 따는 꿈꾸고 아들낳았어요...

  • 7. 빨간고추
    '11.9.8 11:17 AM (203.235.xxx.87)

    우리 딸 태몽이 바구니 가득 빨간고추 담아 집으로 들어오는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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