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9.5 대책때문에 집매매 계획이 틀어졌어요.

흠흠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17-09-07 23:39:24
18평 신혼집 전세로 들어와... 4년째 살고있어요.
내년초. 전세 만기가 다가와서 집을 매매 하려고 알아보고있네요
분당 최근 몇년 사이에 많이 올랐지만
우리 가족이 살집은 오르던 말던 여하튼 이번에 대출 최대 빌려서 집사고 갚아나갈 계획이었는데.......
상환 능력은되요..
그런데 40프로 대출 상한선이라... 넓혀서 가지고 못하게 생겼고
내년에는 전세가 오른다는 소문이고 더 매도 안하겠죠 집주인들이요.
ㅠㅠ 휴 한순만 나와요 올해 청약도 다 떨어지고...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IP : 220.78.xxx.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그리
    '17.9.7 11:4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뭘 그리 급하게 대출많이 껴서 사려고 해요?
    세상 어찌될지 알고...

  • 2. .....
    '17.9.7 11:4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아는 분 7억 집,5억 빚냈는데 지금 그 집 5억 중반.....인 집도 있어요.
    빚갚으면 1억도 안남는데요.그래서 이사도 못가요.
    계속 살 집이니 오르던 말던 이라지만 무리해서 빚내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 3. ....
    '17.9.7 11:50 PM (125.186.xxx.152)

    주담대 40%외에
    직장에서 신용대출 추가로 받을 여력되면
    이자율 조금 비싼거 감수하고 가고요..
    그런 여력 없으면 대출이 과도한거죠.

  • 4. ...
    '17.9.7 11:52 PM (223.62.xxx.235)

    가진 돈에 맞춰 사세요
    왜이렇게 빚을 무서워하지 않는건지...

  • 5. 그러게요
    '17.9.7 11:53 PM (218.236.xxx.244)

    하우스푸어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6. 왜죠??
    '17.9.7 11:56 PM (220.78.xxx.81)

    제가 친정도 분당이고요... 신혼집도 샀더라면 1억8천이 올랐을텐데 ㅜㅠ
    한달이 상환능력 300씩 갚을수 있구요.. 요즘엔 다들 집대출=저축 아닌가요?? 너무 예전분들이 댓글 주신거 같아요......

  • 7. ??
    '17.9.7 11:5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6억 이하면 50%아닌가요?
    거기에 신용대출하면 될것같은데요.
    카카오마통..

  • 8. .........
    '17.9.8 12:0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신혼집 샀으면 1억8천 올랐을텐데..
    이것이 옛날 마인드 아닐까요?
    예전에는 대출 이만큼 받아서 살 수 있었는데..
    이것 역시 옛날 마인드구요.
    형편에 맞게 실거주용으로 장만하세요.

  • 9. ....
    '17.9.8 12:2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들하네요
    40프로 대출로도 매매가 안되니 하는 소리일텐데 있는돈에 맞춰사라하니
    아니 대체 1~2억도 아니고 어느 세월에 돈을 다 갖춰서 집을 사나요
    눌러도 집값은 오르는데
    대출 받아 살면서 갚아나가야하는데 그 사다리마저 걷어차인셈 아닌가요

  • 10. ...
    '17.9.8 12:26 AM (1.237.xxx.189)

    답답들하네요
    40프로 대출로도 매매가 안되니 하는 소리일텐데 있는돈에 맞춰사라하니
    아니 대체 1~2억도 아니고 어느 세월에 돈을 다 갖춰서 집을 사나요
    눌러도 집값은 오르는데
    대출 받아 살면서 갚아나가야하는데 그 사다리마저 걷어차인셈 아닌가요
    집이 있으니 내일 아니라고 편한 소리들 하는거지

  • 11. ..........
    '17.9.8 12:4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웟님,
    무턱대고 대춟받아 집 사면 무조건 오른다는 근자감은 어디서 나온건지.
    대출 왕창 받아 집 샀다가 집값 떨어지면 책임져 줄건가요?

  • 12. ...
    '17.9.8 12: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습니까?

  • 13. ...
    '17.9.8 12: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 올라 간극이 더 커져서 영영 못살정도가 되면 님이 책임져줄껀가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영영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나요?

  • 14. ...
    '17.9.8 12: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 폭락론자인가본데
    집값 올라 간극이 더 커져서 영영 못살정도가 되면 님이 책임져줄껀가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영영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나요?

  • 15. ....
    '17.9.8 1:00 AM (1.237.xxx.189)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 폭락론자인가본데
    집값 올라 간극이 더 커져서 영영 못살정도가 되면 님이 책임져줄껀가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영영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나요?
    무슨 이런 답답한 사람들한테 자문을 구한다고

  • 16. ......
    '17.9.8 1:16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무리한 대출을 규제해야죠.부동산 업자군요.

  • 17. 분당은
    '17.9.8 1:56 AM (218.152.xxx.5)

    당분간 어려워요.

  • 18. ㅇㅇ
    '17.9.8 1:58 AM (125.138.xxx.230)

    남의집사는얘기에 왜들 이렇게 흥분하시는지..다들 예민하시네요ㅋ

  • 19. ...
    '17.9.8 2:12 AM (221.139.xxx.166)

    맞춰 사세요 = 맞춰 거주하세요.

  • 20. 보나마나
    '17.9.8 6:57 AM (223.62.xxx.171)

    이번에 집 매도했는데 매수자가 신혼부부였어요
    잔금시 보니 3억9천 집에 2억이 대출이더라구요

  • 21. ....
    '17.9.8 7:53 AM (1.237.xxx.189)

    웬 흥분?

  • 22. 첫집마련은
    '17.9.8 7:59 AM (124.54.xxx.150)

    융통성이 있는거로 알아요 넘 조급하게 속단하지마시고 일단 은행에도 직접 알아보시고 실수요자 일주택자위한 방안이 있을거니까 좀 찬찬히 기다리세요 그리고 여력이 많으니 방법은 일단 전세끼고 샀다가 돈 좀 더 모으고 2년후 들어가는 방법도 있으니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잘될겁니다

  • 23. ...
    '17.9.8 8:33 AM (223.62.xxx.198)

    내년만 되도 이번에 안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실듯~

  • 24. dd
    '17.9.8 9:50 AM (182.211.xxx.12)

    사고 바로 집값 떨어지면 어쩌시려고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전세 재계약 하시고 딱 2년간 허리 졸라매고 저축하시어
    대출없이 집 사시기 바랍니다

  • 25. 답글들 참...
    '17.9.8 11:32 AM (116.38.xxx.49)

    원글님 분당에 사고 싶으시면 일단 전세 끼고 샀다가 돈 좀 모아서 들어가세요. 젊은 분 같은데, 여기서 대출 없이 형편에 맞춰서 하라는 말 절대로 듣지 마시고 님의 재정 상황에서 감당할 만큼 최대한 무리해서 좋은 집으로 선택하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은 필수에요. 상환 능력이 되고 대출이자 낸 것보다 자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를 거라고 생각되면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요.

  • 26. ...
    '17.9.8 2: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분당은 내년 4월 성남시재개발 계획 발표가 있어요
    호재가 줄줄이 서있는거는 아시죠?
    그 후로 좀 뛸껍니다
    매수를 하고 싶다면 올해 하시는게 타이밍이에요
    여기 분당은 알지도 못하는 무지랭이들 말 듣다가 망해요

  • 27. ...
    '17.9.8 3:10 PM (119.67.xxx.83)

    82에 부동산 조언 구하지 마시고 붇옹산이나 아름집같은 부동산 전문 카페로 가세요. 너무 어이없는 조언들을 많이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39 마음이 씁쓸하네요 8 씁쓸 2017/10/04 2,704
736238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수술을 해야할까요???? 2 .... 2017/10/04 1,667
736237 압력밥솥과 전기밥솥 밥맛이 차이가 많나요? 13 ,, 2017/10/04 5,302
736236 중고생과 미국여행 많은 도움 될까요? 15 빚얻어여행가.. 2017/10/04 2,332
736235 지능검사 받는거 알려주세요. 1 ... 2017/10/04 861
736234 쓸일 없는 가스렌지 중고로 파는게 낫겠죠? 3 ... 2017/10/04 965
736233 오늘 5시출국. 면세점이용가능할까요 4 패키지 2017/10/04 1,187
736232 밀풰유나베 만들어보신 분요.~ 11 지니1 2017/10/04 3,293
736231 목포가는 중인데요 ㄱㄱ 2017/10/04 689
736230 2009년 4월 20일 경향이 냈던 사설 -노무현의 의리 3 경향의눈 2017/10/04 741
736229 b 98 궁금 2017/10/04 2,588
736228 카톡에 추석인사용 사진 오면 답하세요? 10 질문 2017/10/04 3,597
736227 [신용카드 더치페이의 모든 것]②음식점 일시불로 100만원까지 .. oo 2017/10/04 872
736226 조오련 아들이 잘나가는 수영선수였는데 고도비만이 되어 나온적있는.. 9 물개 2017/10/04 10,211
736225 카톡으로 추석 인사 보냈는데 답장없음.. 3 ㅇㅇ 2017/10/04 3,006
736224 메가%%,대성..인강 pmp 종료 어떻해요? 1 고등맘 2017/10/04 808
736223 남편이 상상임신한 것 같아요 3 ㅇㄹㄹ 2017/10/04 2,768
736222 중등아들이 웃겨요 13 2017/10/04 4,430
736221 양지살 안질기게 먹는방법 있나요??? 2 bgghi 2017/10/04 1,510
736220 새아파트 몰딩 관련 질문입니다 5 열심엄마 2017/10/04 1,476
736219 급)롯데월드 제 카드2개로 온라인예매시 입장가능한가요? 롯데 2017/10/04 556
736218 시댁에 다녀왔어요 9 꿀~걱! 2017/10/04 2,942
736217 지금 강화도 가면 3 ^^ 2017/10/04 1,840
736216 딸아이가 모발이식을 한다는데 부작용 없을까요? 6 모발이식 2017/10/04 4,202
736215 움하하하~ 동그랑땡 성공했어요~ !! 1 자취생 성공.. 2017/10/04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