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네요.
안교수가 A라고 말하면 B가 아니라 그냥 A이라고 말하네요.
나꼼수에서 처음으로 밝히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네요.
안교수가 A라고 말하면 B가 아니라 그냥 A이라고 말하네요.
나꼼수에서 처음으로 밝히네요.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저는 아주 어릴 때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ㅠ
저도 그런 편인데요,
그냥 사실대로 말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말하면
그걸 이렇게 저렇게 다르게 생각할 때도 많아요.
그리고 남들이 말하는 것도 주로 말하는 그대로 믿는 편이지요,
몇몇 저~~분들 빼고는
제가 만나는 사람들 얘기도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요.
욕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욕이 왜이렇게 부담스러운지...
욕보다 (뭐 그 정도야;;;)
그 웃음 소리...
다른 분들 얘기 좀 더 듣고 잘 듣고 싶은데
그 웃음소리로 그냥;;;;;
오늘 박경철씨 그러잖아요, ' 여기는 길게 얘기하면 안되는 곳이로군요'
아니 길게 얘기할 수 없는 곳이라고 했던가요?
시어머니가 사돈댁(즉 며느리의 친정)을 무시한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사위도 자식인데, 명절에 처가댁에 가서 자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시어머니의 이기심을 만족시켜주려고 나를 낳은 내 부모를 희생해야하나요?
자식을 장가보냈으면 품에끼고 싶어하는 이기심은 없애야 하는게 아닌가요?
저같으면 시부모 안보고 살겠네요. 오지도 말라고 당신입으로 했으니 안가도 뭐란말 할꺼 없을것 같군요.
김어준 총수의 욕을 들으면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총수의 욕을 들으면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2222
첨엔 욕이 귀에 넘 거슬리더라구요.
이제는 구수해지네요.ㅋㅋ
그리고 들어보면 욕 먹을만한 분께 욕하지요.
김어준이 말합니다.
"싫다!!!! "
총수의 욕을 들으면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3333
처음엔 허걱했지요..
근데 그 욕이 개인적 비방도 아니고 몰상식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그냥 상황에 대한.. 억울하고 속상한 상황일때 ㅅㅂ 쓰더라구요. ㅈ은 좀 심하지만..ㅎㅎ
그래도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김어준 총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같아요.
그렇다면 이번 서울시장 출마건은 단순한 해프닝인가요?
고민해보겠다(물론 전보다는 출마에 좀 전향적이 되었다는 의미긴 하지만)는 말 한마디에
윤여준이 북치고 장구치고 매스컴 인터뷰 하면서 이 난리로 번졌다는~
결과적으로는 야권단일화에 큰 힘이 되고 박근혜 대세론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긍정적 의미는 있지만
이것도 일종의 나비효과네요
매스콤에서 떠들때 안나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과 아주 조금만 인연이 있어도 그냥 알아지죠.
고민해 보겠다고 한 건 고민해 보려고 한 거지 나오겠다는 게 아니죠. 어제 박경철님 말씀처럼..
정치적 목적의 설레발로 윤여준과 집권 여당에서 무덤을 스스로 판 셈
전 세계에서 남 돈(국민 세금)으로 자기 재산 상승률 1 위를 하고 있죠
정치판을 업그레이드 시키신거죠.
거짓말하고 꼼수부리는 정치인들과는 차별화된 분이죠.
알면 알수록 참 멋진 분입니다.
그 웃음소리가 모든 거시기 한걸 모두 덮는건데....아직 잘 모르시네...
동감이네요. ㅎㅎ
그 웃음소리가..방패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민감하고 복잡한 , 사안을..이렇게 풀어내는게.. 정말 놀랍다는?
안철수 씨라는 분이 계셔주어 너무 고마울 뿐 입니다. 믿을만한 인간 하나 없는 이 시대에...
저랑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를
ㅎㅎ 전 부끄럽습니다.
안철수씨가 대단하기는 하네요.
머리면 머리, 도덕성이면 도덕성, 인기면 인기 빠지는게 없으니. 딱 6일만에 기존 정치인들을 들어다 놨다 할수 있는 파괴력.
윗분 말씀처럼 그 분과 동시대에 같은하늘아래
살고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뭔가 역할을 해 주심이...
만난다고 했을 때 안교수가 그리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참 고개가 숙여집니다..
인터넷에 안교수가 그리한 3가지이유 읽어보니 고개가 꺼떡꺼떡.. 가족들도 다 이해가 되고.
며칠간 너무 힘들었다하니 우리가 여기써놓은 것을 다 알고 계신가봐요..
아니면 비서진에서 다 알려주거나..
좀 느긋하게 지켜보기 안될까요?
안철수교수님 박원순변호사님 화이팅입니다...
a라고 말하면 속으로든 겉으로든 그냥 a인 사람이 좋아요.표리부동한 사람 정말 싫더군요.
혹시 지지율보고 오히려 대선을 노리시는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대선에 대한 얘기 또한 안철수씨 얘기가 아니고, 한나라당이나 보수언론이 맘이 급해져서 퍼뜨리는 얘기가 아닌가 합니다. 얼마나 놀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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