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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학생 아버지 "용서받지 못할 죗값 꼭 치르겠다"

부산 조회수 : 26,091
작성일 : 2017-09-07 21:07:46
[단독]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학생 아버지 "용서받지 못할 죗값 꼭 치르겠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907000161
IP : 112.186.xxx.12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7 9:10 PM (212.47.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직업이 뭐래요?

  • 2.
    '17.9.7 9:1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새벽에 일나간다고 하는거보니

    아무래도 사무직종은 아닌듯

  • 3. ......
    '17.9.7 9: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실 애들이 좋은 가정 아래서 막장인 경우가 얼마나 있겠음.......
    부모 잘못이 클 수밖에..ㅉㅉ

  • 4. ,,,,,,,,
    '17.9.7 9:13 PM (221.167.xxx.37)

    아무리아무리 그래도 용서가 안된다

  • 5. ...
    '17.9.7 9:13 PM (218.236.xxx.162)

    가해자 3명 더 있지않나요..?

  • 6.
    '17.9.7 9:14 PM (14.138.xxx.96)

    부모만 모르는거죠

  • 7. 죄값
    '17.9.7 9:15 PM (114.204.xxx.21)

    치뤄야지요..에효..

  • 8. ㅇㅇ
    '17.9.7 9:1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 가스나들 되게 멍청한거같아요

    강남 서초 목동이라고 애들이 순한거 아니거든요? 거기도 왕따 있고 왕따딱지 달면 전학안가는 이상

    꼬리표 붙고 그래요. 근데 부산 가스나들과 다른건 강남 서초 목동은 언어폭력이 심하다는거죠

    투명인간 취급. 저런 부산 가스나들에 비해 물리적 폭력은 덜하지만 선을 긋는 순간 情 도 없어요

    분위기에 휩쓸려 눈치보고.... 왕따나 폭력은 어딜가나 있는데 저 가스나들은 잃을게 없어 막나갔을지도

  • 9. 음음음
    '17.9.7 9:16 PM (220.76.xxx.209)

    저정도의 가해자 부모들은 저렇게까지는 하지 않아요.그나마 다행이네요.그아이는 교화될 가능성이 있어요.대부분 배 째래라고 나옵니다.

  • 10. ...
    '17.9.7 9:17 PM (220.116.xxx.177)

    49.172님 좋은 가정 아래 막장인 경우도 많구요
    심란한 가정에서 잘 큰 아이들도 많아요

    님이 쓴 글을 읽으니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분을 비하하는 느낌이예요.

  • 11. ㅇㅇ
    '17.9.7 9:1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가스나들 되게 멍청한거같아요 .

    강남 서초 목동이라고 애들이 순한거 아니거든요? 거기도 왕따 있고 학교 폭력 있고
    애들 마냥 순하고 순진하지 않아요. 되게 속물적이고

    부산 가스나들에 비교해 물리적 폭력은 덜하지만 왕따 당하거나 여하튼 애들에게 낙인찍히는 순간
    순간 情 도 없어요 전학멀리 안가는 이상 계속 낙인 찍혀 혼자있게 되는데......

    그런 정신적 심리적 폭력이 더 무섭다는거..
    또한 증거를 잡기 힘들다는거
    분위기 주도하는 년이 있음 그대로 다른애들도 암묵적으로 동조한다는거죠
    그렇게 성장한 애들이 집도 잘살고 머리좋으니 명문대 가고 좋은 직장 or 직업 갖고 살아가는거죠



    분위기에 휩쓸려 눈치보고.... 왕따나 폭력은 어딜가나 있는데 저 가스나들은 잃을게 없어 막나갔을지도

  • 12. ㅇㅇ
    '17.9.7 9:20 PM (122.36.xxx.122)

    사실 왕따나 폭력 시키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휴 저렇게 피범벅으로 해놨으니

    피해자 엄마가 젊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니

    쪽팔리지만... 여론의 힘을 모아 저년들 죄값 치루게 하는거죠.

    만약 피해자 엄마가 지적장애가 있었음 대응이 가능했겠어요?

    젊은엄마의 용기와 대처능력에 박수 보냅니다

  • 13. ......
    '17.9.7 9: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부모는 나쁜, 즉 가난한부모는 나쁘다고 한 거 아니고요.
    좋은부모 밑에서 삐뚤어지는 아이들 당연히 있죠.
    저는 그래서 '절대적'이란 표현을 쓴 적 없고요.
    제가 말한 좋은/나쁜은 경제력을 말한 게 아닙니다.

  • 14. 어제
    '17.9.7 9:21 PM (115.21.xxx.150) - 삭제된댓글

    전직형사 김복준 이분이 말씀하시는데 청소년 범죄때 가장 황당한일이 부모들이 자식들을 포기할때라네요
    부모들한테 연락하면 거의 대부분 나는모르니까 알아서 하라고한다고 ...

  • 15. ......
    '17.9.7 9:2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부모는 나쁘다(즉 가난한부모는 나쁘다)고 한 거 아니고요.
    좋은부모 밑에서 삐뚤어지는 아이들 당연히 있죠.
    저는 그래서 '절대적'이란 표현을 쓴 적 없고요.
    제가 말한 좋은/나쁜은 경제력을 말한 게 아닙니다.

  • 16. ㅇㅇ
    '17.9.7 9:2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나는 모르니까 알아서 하라는거

    황당하네요. 애는 자기가 좋아서 낳은거 아닌가?

  • 17. .........
    '17.9.7 9: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에휴.
    부모가 포기한 아이들이 어떻게 자랄지..
    그 아이들도 짠하긴 하지만,
    이번 가해자들은 어떤 선처나 가감없이
    지은 잘못만큼 제대로 처벌 받고,
    제발 새사람으로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ㅠㅠ

  • 18. ...
    '17.9.7 9:38 PM (180.92.xxx.147)

    자식이 가출을 해도 안찾는 부모도 많아요.
    그런 집에서 그런 아이가 나오는거고.

  • 19. 벌받겠다했으니
    '17.9.7 10:17 PM (124.54.xxx.150)

    발을 줘야지요 봐주지말고 제대로!!!

  • 20. ...
    '17.9.7 10:28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들을 어떻게 키우면 애들이 저렇게 엇나가나요.
    참...

  • 21. 이제서야
    '17.9.7 11:01 PM (61.80.xxx.147)

    그러네....

    진즉에 그러지

  • 22. ㅗㅜ;;;
    '17.9.7 11:01 PM (175.223.xxx.17)

    왠일이래요?
    어쩌다 저런 잔인하기가 이를데없는애들을
    낳은건가요?

  • 23.
    '17.9.7 11:1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부인과 딸이 지적장애인이라자나요

    아빠가 제대로 양육하겠어요?

  • 24. ....
    '17.9.7 11: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나 하다하다 저런년들 강남 애들이랑 비교하며
    쉴드쳐주는 인간도 있군요
    강남애들이 똑똑하고 법이 무서운줄 알고 순한거 맞거든요?
    적어도 피나도록 맞아서 병신되는 일도 없고 한밤중에 중딩무리한테 두둘겨 맞는일도 없어요
    뭐? 정신적 심리적 폭력이 더 무서워요?
    저런애들한테 피나도록 맞아보고 병신되어보고도 그런 소리할까

  • 25. ...
    '17.9.7 11: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나 하다하다 저런년들 강남 애들이랑 비교하며 더 낫다고 쉴드쳐주는 인간도 있군요
    강남애들이 똑똑하고 법이 무서운줄 알고 순한거 맞거든요?
    적어도 피나도록 맞아서 병신되는 일도 없고 한밤중에 중딩무리한테 두둘겨 맞는일도 없어요
    뭐? 정신적 심리적 폭력이 더 무서워요?
    저런애들한테 피나도록 맞아보고 병신되어보고도 그런 소리할까

  • 26. ...
    '17.9.7 11: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참나 하다하다 저런년들 강남 애들이랑 비교하며 더 낫다고 쉴드쳐주는 인간도 있군요
    강남애들이 똑똑하고 법이 무서운줄 알고 순한거 맞거든요?
    적어도 피나도록 맞아서 병신되는 일도 없고 한밤중에 중딩무리한테 두둘겨 맞는일도 없어요
    뭐? 정신적 심리적 폭력이 더 무서워요?
    저런애들한테 피나도록 맞아보고 병신되어보고도 그런 소리할까

  • 27. ....
    '17.9.7 11:40 PM (1.237.xxx.189)

    참나 하다하다 저런년들 강남 애들이랑 비교하며 더 낫다고 쉴드쳐주는 인간도 있군요
    강남애들이 똑똑하고 법이 무서운줄 알고 순한거 맞거든요?
    적어도 피나도록 맞아서 병신되는 일도 없고 한밤중에 중딩무리한테 두둘겨 맞는일도 없어요
    뭐? 정신적 심리적 폭력이 더 무서워요?
    저런애들한테 피나도록 맞아보고 병신되어보고도 그런 소리할까
    서울말 쓰면 재수없다고 왕따시킬 인간일쎄

  • 28. 뼛속까지 쓰레기네요
    '17.9.7 11:41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우리 가족도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이 주둥이에서 나오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뺨한대 때린줄 알겠어요

  • 29. 그 재벌손자의
    '17.9.7 11:43 PM (58.143.xxx.127)

    부모와는 대조적이네요.

  • 30. 어차피
    '17.9.8 12:19 AM (223.39.xxx.64)

    처음부터 용서를 구하러 가지도 않았고
    어제 기사에
    피해자 부모도 용서나 합의 없다고 했어요
    전국적 공분을 산 마당에
    어디서 언플이야

  • 31. 나참
    '17.9.8 12:25 AM (39.115.xxx.158)

    사건터지고 딱 일주일이네요.
    당장가서 죽을죄를 지엇다고 울고불고 빌어도 시원찮을판에 언론에다 먼저 사과예고를 하네요.
    어디서 누구 손을 붙잡고 울겠대. .
    자기네 가족들은 힘들고 아프면 안되나봅니다. .

  • 32. ㅇㅇㅋ
    '17.9.8 12:56 AM (223.39.xxx.74)

    여기서 쓸데 없이 강남애들 옹호하는 모지리는 뭐여
    혼자 흥분해서는

  • 33. 223.39.xxx.74
    '17.9.8 1: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강남얘기하며 흠잡는 모지리 여자하나 있어서 하는 말이네요

  • 34. 223.39.xxx.74
    '17.9.8 1:07 AM (1.237.xxx.189)

    뜬금없이 강남얘기하며 흠잡는 모지리 하나 있어서 하는 말이네요

  • 35. 기자가
    '17.9.8 1:24 AM (107.170.xxx.118)

    인터뷰 전화한 모양인데 언플은 넘 나갔어요
    인천 살인마나 잠실 공범인 경우 돈의 힘이 의심됐던게
    폭력 사건인데도 단시간에 바로 집 주소까지 다 노출됐는데
    두 악마 부모는 꽁꽁 숨겨져 있잖아
    그 종씨 명부 아니었음 지금까지도 전혀 몰랐을겁니다
    대강 알려져도 더 이상의 말도 안나오잖아요
    해외토픽으로 타진 된 사건인데도
    두 악마나 두 가족이 꽁꽁 숨겨져 있는거 보면
    이번 사건과 비교해도 그 두 집 돈의 파워가 대단하다 싶어요

  • 36. ??
    '17.9.8 2:05 AM (122.36.xxx.122)

    223.39.xxx.74

    '17.9.8 1:07 AM (1.237.xxx.189)

    뜬금없이 강남얘기하며 흠잡는 모지리 하나 있어서 하는 말이네요


    나?

  • 37. ??
    '17.9.8 2:07 AM (122.36.xxx.122)

     ....

    '17.9.7 11:40 PM (1.237.xxx.189)

    참나 하다하다 저런년들 강남 애들이랑 비교하며 더 낫다고 쉴드쳐주는 인간도 있군요
    강남애들이 똑똑하고 법이 무서운줄 알고 순한거 맞거든요?
    적어도 피나도록 맞아서 병신되는 일도 없고 한밤중에 중딩무리한테 두둘겨 맞는일도 없어요
    뭐? 정신적 심리적 폭력이 더 무서워요?
    저런애들한테 피나도록 맞아보고 병신되어보고도 그런 소리할까
    서울말 쓰면 재수없다고 왕따시킬 인간일쎄


    순하다를 착하고 왕따 안시킨다로 혼동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순해보이지만 아이들 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반에 한명씩 왕따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애들 있어요.

    정신적 심리적인 피해는 피해 아닌걸로 취급하나봐요????? ㅎㅎㅎㅎㅎ

  • 38. ...
    '17.9.8 7:31 AM (1.237.xxx.189)

    정신적 심리적 피해는 피해 맞는데
    이사건에 강남애들 순진하지 않다는 얘기는 왜 나오냐고 ~~~

  • 39. ...
    '17.9.8 7:36 AM (1.237.xxx.189)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 40. 가해자
    '17.9.8 8:57 AM (183.47.xxx.3)

    부모로서는 공개 발언을 안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 41. ㅎㅎ
    '17.9.8 11:39 AM (121.145.xxx.150)

    이제와서?????????
    죗값은 얼어죽을 ~~
    적당히 덮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나보지???

  • 42. ㄷㄴㄱㅂㅅ
    '17.9.8 1:11 PM (121.138.xxx.187)

    무기징역을 살아도
    ㅂ기해자는 평생 정상적인삶 살기 힘들수도있어요
    죄값꼭 받길바라네요

  • 43. ...
    '17.9.8 4:34 PM (59.11.xxx.150) - 삭제된댓글

    사랑으로 키운다고 절대 자기 아이 야단 안치는 부모들 있어요. 자기 아이가 잘 못 했는데 그 쪽애가 잘 못 해서 당하는 거라고 하면서 자기 자식 잘못인데도 인정 안하는 부모들...천성이 거칠고 거들먹 거리는 애들을 그렇게 오냐 오냐 하며 키우는 부모들도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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