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국어 3등급에서 정체

수능국어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7-09-07 12:46:55
역시 이번9월 모고도 3등급에서 움직이질 않네요. 국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는데 공부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수능국어 성적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간절~
IP : 124.56.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7 12:5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국어는 참 특이해요
    사교육 전혀 없이도 1등급 받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본인은 한다고 해도 안 느는 애들도 있고...

    보통 국어는 해도 안 오르고 안 해도 안 내려간다고들 하거든요
    그 와중에 성적 오르려면 평범한 노력 가지고는 안 되는 거 같아요

  • 2. ㅇㅇ
    '17.9.7 12:56 PM (58.140.xxx.196)

    그게 국어는 공부한다고 오르는것도 안한다고 내리는것도 아니예요.
    타고나길 국어 비문학을 잘 하는 애들이 있어요.
    저희언니 늘 패션잡지 만화책만 읽는 잡지죽순이였는데. 언어는 늘 시간 남고 항상 1등급..
    지금도 외국어로 먹고사네요. 자기는 자기가봐도 언어를 좋아하는듯 하다고.

  • 3. 대딩맘
    '17.9.7 1:13 PM (183.98.xxx.210)

    지금 시점에서는 국어는 3등급에서 내려가지만 않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두시고 등급이 잘 나오는곳에
    더 신경쓰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현재시점에서 국어는 공부한다고 1등급이 되지를 않아요. 공부해서 되는건 2등급까지라고 하더라구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시점에서는 불안감만 더 생기실테니 잘하는 과목 위주로 해서 최저를 확실하게 맞추는 쪽으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아이는 국어는 정말 잘했는데 사교육은 전혀 없었어요. 그냥 답이 보인대요.

    그런데, 이과생임에도 수학이 안 나와서 수능때까지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수학에 돈과 시간을 쏟아 부었지만 원하는 등급은 나오지 않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국어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갔습니다.

    지금부터는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세요.

  • 4. ...
    '17.9.7 2:18 PM (122.38.xxx.28)

    3등급은 오르기 힘든 어중간한..실력대라서..매번 시험보면 약한 분야가 통계로 나올거니까...통계 내보고나서..집중공략하세요..

  • 5. 국어
    '17.9.7 2:32 PM (175.115.xxx.92)

    언어영역은 진짜좀 타고난 기질이 맞아줘야 되는듯.
    수리쪽은 잘하는데 언어쪽은,, 사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096 꼬치냐 꼬지냐? 5 ㅎㅎ 2017/10/03 1,367
736095 소고기무국 보관이요.. 4 소고기 2017/10/03 1,322
736094 동상이몽 장신영이요 안타까워요 57 제목없음 2017/10/03 29,415
736093 문정동 올림픽 훼미리 vs. 판교 봇들8단지 15 ㅇㅇ 2017/10/03 4,416
736092 작은댁 자녀들 언제까지 큰아버지댁 가나요? 10 그런데 2017/10/03 2,603
736091 고양이..베지밀 먹어도 되나요? 6 ... 2017/10/03 3,033
736090 중 2아들 보컬학원 중2 2017/10/03 560
736089 쌀 색이 회색인데요.. 상한건가요? 17 rachel.. 2017/10/03 7,228
736088 급)쿠쿠밥솥에 갈비찜 중 전원을 껐어요. 다음은... 5 플럼스카페 2017/10/03 1,467
736087 다 해외나간것같아도 고석도로정체보면 00 2017/10/03 800
736086 50 다 먹은 남자가 세상에 송편을...ㅠㅠㅠ 7 남자는 바보.. 2017/10/03 8,282
736085 추석에도 조카 용돈 챙겨쥬나요? 3 ... 2017/10/03 2,276
736084 한밤에 조진웅씨 나오는데 4 ... 2017/10/03 3,423
736083 저희 집은 명절에 남편도 무지 고생하네요 1 무밍 2017/10/03 2,317
736082 저는 엄마가 될 그릇이 아닌 것 같아요. 7 ㅇㅇ 2017/10/03 3,448
736081 호랑이 연고 한국서 살수있나요? 6 시댁에서 2017/10/03 2,273
736080 카카오닙스 신맛 나면 상한 걸까요? 3 ㅇㅇ 2017/10/03 2,338
736079 다른 집 남편들도 여자가 있는 모임에 가시나요? 2 ㅇㅇ 2017/10/03 1,613
736078 공익요원 거시기 만진 50대 공무원 여사.. 4 아들같아서... 2017/10/03 4,228
736077 하우스 쉐어....원하는 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8 ........ 2017/10/03 2,130
736076 한국에서 너무 살고싶네요. 10 8282 2017/10/03 5,632
736075 Jtbc 힙한 선생...우와~~재미있어요 4 ㅋㅋㅋ 2017/10/03 2,890
736074 아파트 면적에서 제곱미터, A제곱미터, B제곱미터는 뭔가요? 3 ,,, 2017/10/03 1,366
736073 시어머니의 차별 ㅋㅋㅋ 5 새옹 2017/10/03 4,616
736072 명절에 7촌까지 모이는 이유가 19 깊은생각 2017/10/03 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