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사일 주권 회복! 이것이 진정한 자주국방 안보 대통령

작성일 : 2017-09-07 12:36:30

1. 북한 6차 핵실험, 위기를 자주국방의 기회로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세계가 긴장한 상황에서, 위기를 발빠르게 자주국방 강화의 기회로 이용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문재인대통령! 북한의 핵실험 직후 문대통령은 트럼프대통령과의 전화통화로 그동안 500kg으로 묶여있었던 탄도미사일 탄두중량을 해제시켰습니다.

이것은 1979년 한미미사일각서이후 38년만에 대한민국 미사일 주권을 회복하는 첫걸음을 의미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군은 미사일사거리와 중량까지 미국과의 협정에 묶여있었고 이것은 자주국방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전광석화처럼 미사일주권을 되찾아오는 문대통령의 모습에 우리 국민은 마음이 든든해지고 향후 전시작전권까지 환수하여 자주국방의 길을 갈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2. 미사일 탄두중량해제 관련, 시사자키 정관용 방송 요약


출처: 시사자키 정관용 2017. 9. 5.일 방송 발췌 https://youtu.be/v6REgrcCs_4 


- 국방전문가인 전 통일연구원장 김태우 건양대 초빙교수

◈ 탄도미사일이란? 공중으로 쏴서 자유낙하 중력에 의해서 자유낙하하는 미사일.
◈ 순항미사일이란? 자체 엔진을 가지고 자체 날개를 가지고 날아가는 미사일.

▶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우리정부들의 대응이 속속 취해지고 있음. 한미미사일지침에 탄두중량제한을 없애기로 합의 (문대통령-트럼프간 통화로) 국방부는 전술핵재배치 관련 모든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함.
▶ 1979년에 맨 처음 한미 간에 미사일 각서 서명 (180km로 제한), 2001년도에 300km으로 연장
▶ 2012년 이명박 정부 때 800km로 연장, 이때 탄두 중량(탄도미사일)을 500kg, 0.5톤으로 제한 ---> (이번에) 탄도미사일 탄두 중량 부분만 해제. 우리는 그동안 미사일 주권이 없었음.

▶ 순항미사일의 경우 300km이상 사거리의 경우 500kg제한. 500kg미만은 거리무제한등의 조항이 여전히 존재. 우주개발, 우주발사체에서 고체연료 사용하는 문제들이 여전히 각서 내용에 규제대상임.
▶사거리를 늘려야한다는 주장 ---> 1000km이상은 중국과 일본 자극가능. 그래서 중국과 일본을 자극하지 않고 북한만 억제하는 차원에서 800km 정도로 mb때 타결.
▶ 탄두중량제한 해제한 미국 동의 배경 : 북한이 미 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1만 킬로미터이상 사거리의 미사일을 제작, 괌 타격 위협, 수소폭탄 만든 상황.

▶ 북한 vs. 대한민국 미사일 비교 : 북한이 15년 이상 앞서있음 / 순항미사일부분과 고체연료부분은 우리가 앞서있음. 탄도미사일은 북한이 앞서 있고 격차가 있어 우리가 따라잡아야 함.
▶ 재래무기로 북한에 대한 억제력을 발휘하려면? 무게 9톤의 대형재래폭탄 ‘모하비’를 만들어야함. 이것은 핵무기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냄.
▶ 전술핵배치 주장, 우리의 자체 핵무장은 다음 다음 카드. 중국을 겨냥한 것. 중국이 북핵을 계속 강조하고 대한민국 사드만 시기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살기 위해 핵무장 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갈 수 있음.


3. 진짜 안보 문재인대통령. 수구꼴통은 가라

북한 6차 핵실험에도 자유한국당은 언론적폐 mbc사장 김장겸을 보호하겠다며 국회를 보이콧하며 장외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장겸이 고용노동청에 자진출두했지만 정작 자유한국당은 정기국회에 참여하지 않았지요. 이런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은 '북한의 존재가 그들에게는 정적공격용 도구였을뿐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사악한 색깔론과 망국적 종북몰이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망쳐왔던 적폐세력임을 셀프인증하는 것입니다.

과거 그들은 보온병과 포탄을 구분 못하고, 선거기간 북풍을 이용할 목적으로 남쪽에 총을 쏴줄 것을 북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멤버 상당수가 군면제자들로, 이들이 북한과의 긴장상황 속에서 군 통솔 작전회의를 주재하는 코메디도 연출했었지요. 안보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가짜보수정권세력이었습니다.

북한미사일발사, 핵실험이후 73%이던 문대통령의 지지율은 오히려 80%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국민들은 누가 진짜 안보세력인지, 누가 진짜 안보대통령인지 이미 확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의 끈도 놓지 않고 자주국방력의 강화도 추구하는 두 마리 토끼잡기 전략!
우리 깨시민은 문대통령의 미사일주권 회복에 박수를 보내며 이런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한반도의 평화정착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907911...
IP : 110.70.xxx.2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43 밖으로 나도는 성격도 유전될까요? 7 거기서거기 2017/10/04 1,966
    736242 남자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7 여자 2017/10/04 2,868
    736241 형님네 애들이 얄미워요 23 99 2017/10/04 14,952
    736240 용산 소방서 안철수 vs 용산 소방서 문재인.jpg 26 2017/10/04 5,104
    736239 결혼전에 자기 성격 이해심 파악이 안되나요..??? 19 .... 2017/10/04 3,778
    736238 줄어든 모(소재) 니트, 린스물에 담그기 효과 있는지 해보신분 5 아까워라 2017/10/04 3,521
    736237 같은 35세라도 몸값은 천양지차 18 .. 2017/10/04 8,662
    736236 기레기들이 제일 나빠요. 19 안찴 소방관.. 2017/10/04 1,900
    736235 살찐사람들 물만 먹어도 살찐다더니 그 말이 맞네요 12 아오 2017/10/04 4,771
    736234 마음이 씁쓸하네요 8 씁쓸 2017/10/04 2,704
    736233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수술을 해야할까요???? 2 .... 2017/10/04 1,667
    736232 압력밥솥과 전기밥솥 밥맛이 차이가 많나요? 13 ,, 2017/10/04 5,302
    736231 중고생과 미국여행 많은 도움 될까요? 15 빚얻어여행가.. 2017/10/04 2,332
    736230 지능검사 받는거 알려주세요. 1 ... 2017/10/04 861
    736229 쓸일 없는 가스렌지 중고로 파는게 낫겠죠? 3 ... 2017/10/04 965
    736228 오늘 5시출국. 면세점이용가능할까요 4 패키지 2017/10/04 1,187
    736227 밀풰유나베 만들어보신 분요.~ 11 지니1 2017/10/04 3,293
    736226 목포가는 중인데요 ㄱㄱ 2017/10/04 689
    736225 2009년 4월 20일 경향이 냈던 사설 -노무현의 의리 3 경향의눈 2017/10/04 741
    736224 b 98 궁금 2017/10/04 2,588
    736223 카톡에 추석인사용 사진 오면 답하세요? 10 질문 2017/10/04 3,597
    736222 [신용카드 더치페이의 모든 것]②음식점 일시불로 100만원까지 .. oo 2017/10/04 872
    736221 조오련 아들이 잘나가는 수영선수였는데 고도비만이 되어 나온적있는.. 9 물개 2017/10/04 10,211
    736220 카톡으로 추석 인사 보냈는데 답장없음.. 3 ㅇㅇ 2017/10/04 3,006
    736219 메가%%,대성..인강 pmp 종료 어떻해요? 1 고등맘 2017/10/04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