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를 떠날 수 없는 이유중 하나..
1. .......
'17.9.7 1:32 AM (96.246.xxx.6)성형 시술 동안 그런 글들은 성형외과 아르바이트들이 올리는 글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2. ...
'17.9.7 1:32 AM (121.166.xxx.42)그러게요 여기도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나봅니다
3. 깜짝이야
'17.9.7 1:33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달과 6펜스 저인데 음음 맞아.. 하면서 읽다가 놀랐네요
전 생각이 깊진 않고 그냥 책을 여러번 읽는 스탈이라 기억하는것뿐이에요. 냉동고 쟁여놓는 이야기나와서 생각났을 뿐~ 하지만 저도 이상한 글, 악플, 연옌 가십, 동안 이런거 때문에 맘 상하다가도 주옥같은 분들 덕분에 못 떠나죠. 원글님도 보석같은 분이시고요..
그리고 진짜 힘든 사연엔 친언니처럼 위로와 응원 보내주는 분들 때문에 못떠나요..4. rlafldk
'17.9.7 1:37 AM (174.49.xxx.223)좋았던 글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거의 날마다 들어오는데 못본거같아요. 어떤 단어로 검색하면 될까요?
5. 저는..
'17.9.7 1:39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추리소설 추천글 보다 감탄했네요.
죽 읽어 보려고요6. girlspirit
'17.9.7 1:52 AM (58.79.xxx.19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15532&page=1
이 글입니다 ^^7. ㅇㅇㅇㅇㅇㅇㅇㅇ
'17.9.7 1:59 AM (59.15.xxx.81)다른덴 더 많아요..ㅋㅋ
8. 쮜니
'17.9.7 3:01 AM (115.138.xxx.54)다른데 어디요? 저는 82만한곳은 못봐서요.
가끔 이상한 글 올라와서 그렇지
통찰력에 쩌는 사람 글보면서
무릎 탁 칠때 많은적은 82가 유일하거든요,,
좌표남겨주세요~구경가보게요~9. 사과향
'17.9.7 3:59 AM (110.70.xxx.244)82에는 젊잖고 매너있는분들이 아직도 많아서
좋아요10. 뻘글
'17.9.7 4:05 AM (203.226.xxx.167)저는 그런 뻘글들이 있어서 더 좋아요
주위에도 고상한 척 아는 척 깔끔한 척
든척 난척 많이 해서 머리 아픈 데
그런 뻘글 보며 웃으며 머리 식히네요
물론 좋은 글들도 많아서 좋아요
이런 글 저런 글
이런 정치성향 저런 정치 성향
한 사건을 보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는 것도 좋고
아..이렇게 생각 할 수 있구나 하는
다양성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아요11. 다양성
'17.9.7 4:42 AM (210.183.xxx.241)82 자게는 다양성이 매력이에요.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분들도 많고
반면에 말하는 그대로 글을 쓰는 분들도 가끔 있어요.
이런 글도 의외로 재미있어요.
마음이 따뜻한 분들도 많고
동시에 차갑고 공격적인 분들도 많아요.
저는 82가 저자거리, 시장통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나 회사도 아니고 광장도 아니고 백화점이나 마트도 아닌 그냥 재래 시장.
그래서 싸움도 많고, 구경꾼도 많고, 훈수도 잘 두고,
노골적이고, 교양있거나 교양있고 싶어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잔소리와 훈계도 많고, 온갖 다양한 정보도 많고,
예리하고 지적이기도 하고
동시에 대충대충 듣고 말하기도 하고
민망한 상황이거나 미안한 상황에 사과 안하고 내빼기도 하고
그러면 또 따라가서 끝까지 따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느닷없이 눈물많고 정이 많아지기도 하고
어느 순간 지적인 토론이 열리기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위로도 하고..
그래서 멋진 곳입니다~
살아있어요.12. ㅇㅇ
'17.9.7 4:51 AM (175.223.xxx.40)ㅋㅋ댓글 갯수 모으는거 재미있어요.
근데 원글들을 지우시나 갯수가 줄때가 있어요.
읽다보면 댓글이나 원글이 통찰력에 넘칠때 있구요.
레시피 꽤 많이 모았더라구요. 근데 5000개 넘어가니
못찾겠네요ㅋㅋ13. 맞아요
'17.9.7 4:52 AM (39.118.xxx.143)정말 통찰력에
밖에서 배울 수 없는 보석같은 대화
너무 좋은 분들 많아요
개다가 유머에
뻘글도 재밌구요 ㅎㅎㅎ14. 중구난방
'17.9.7 5:10 AM (210.183.xxx.241)82 자게가 이렇게 활성화된 게 영역을 분리하지 않아서예요.
저는 그게 마음에 들어요.
제목만 봐도 중구난방이에요.
문통이 정말 잘해요.
고양이들이 싸워요.
쓰레기 전남편.
고구마 소화 안되요.
오늘 모의고사 쉬웠나요?..
정치생각하다가, 부부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고구마 생각하고 라면 생각하면서 배고파지고
그러다가 길냥이 걱정하고.. 심심할 틈이 없어요.15. 비바
'17.9.7 6:37 AM (156.222.xxx.201)중구난방, 자유, 다양성, 인간군상..
그 속에 깊은 메세지를 담은 글과 댓글..
꽤 전문적 글도 올라오고
꽤 어의없는 글도 있고
그래서 잼있어요.
그게 매력.
익명이니 자기생각 가감없이 하니
사람의 속마음도 엿볼 수 있고..
해서
매일 들락날락 해요.16. 좋은아침
'17.9.7 7:31 AM (211.49.xxx.219)저도 매일 들락날락
82는 저에게 세상을 보는 창입니다^^17. ^^
'17.9.7 9:1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정치생각하다가, 부부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고구마 생각하고 라면 생각하면서 배고파지고
그러다가 길냥이 걱정하고.. 심심할 틈이 없어요222222222218. ....
'17.9.7 9:20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맞아요 다양성이 매력.
정말 입 떡벌어지게 똑똑한 사람도 있고
이렇게까지 한심할수도 있구나 싶은 사람도 있고 ㅋㅋ19. :)
'17.9.7 9:44 AM (222.110.xxx.115)정치생각하다가, 부부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고구마 생각하고 라면 생각하면서 배고파지고
그러다가 길냥이 걱정하고.. 심심할 틈이 없어요
3333333333320. phua
'17.9.7 10:11 AM (175.117.xxx.62)정치생각하다가, 부부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고구마 생각하고 라면 생각하면서 배고파지고
그러다가 길냥이 걱정하고.. 심심할 틈이 없어요 44444
제 놀이터^^21. 저도
'17.9.7 12:23 PM (115.139.xxx.184)82가 인생대학같아요.
다른사람들과 대화할때 82에서 본 이야기하면 그런거는 어디서알았냐는 말듣네요22. 홍두아가씨
'17.9.7 12:55 PM (116.45.xxx.182)맞아요 맞아요~
실제로 겪기 어려운 오만가지 어려움이나 곤란한 경우에 대해 어쩜 그리 현명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들이 계신지요! 댓글 백개중 두 세개 꼴로 발견하는데 그때마다 시간 내서 82들여다보는 보람 느껴요23. ᆢ
'17.9.7 4:13 PM (58.140.xxx.147)일단,여기는 닉이 없기때문에 친한닉끼리 단합하는게 없어서 좋아요
24. 공감
'18.3.12 6:33 AM (223.38.xxx.9)82의 매력이죠 이래서 못 떠나요 원글님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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