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지쳐요 위로좀부탁드려요

너무지쳐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7-09-07 01:11:24
글쓰면 항상 비수같은 댓글있어서ㅠ
힘드네요
아기키우며 임용공부중..
소수점차 최탈이라 후회되고 미치겠어요
그때됐음 육아휴직하고 누워 쇼핑하고 해외갈텐데
그놈의 점수가 뭔지ㅠ운도 지질이없어
애키우며 공부하랴
남편은 육아도움전혀못주는 빡센직장이고
너무너무 힘들고..외롭네요ㅠ
최종탈락하고나서 인간관계 다 끊었구요
애키우니. 일할수없고요ㅠ
오직 공부밖에 할수없는데ㅠ
계속되는 실패라서ㅠ마음이 뜬거같아요
너무너무지치고힘들어요 위로줌해주세요
IP : 211.59.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9.7 1:39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
    애키우며 뭔가를 한다는게 힘드시겠네요.
    임용되시면 애키우며 되셨으니 더 기쁘시고 보람되실거예요. 애기여도 엄마 공부하는거 잘 알겠죠.
    힘내셔요.
    꼭 임용으로 보상받으실겁니다. 행복하실겁니다.

  • 2. 두아이맘.
    '17.9.7 1:48 AM (58.79.xxx.193)

    다시 도전하세요. 저는 공시생 맘이에요 그맘 잘 압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충전하셨다가 다시 파이팅하세요
    힘내세요^^

  • 3. 저도
    '17.9.7 1:52 AM (211.192.xxx.237)

    지나고 나면 어떻게 했지 대견해 하실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요

  • 4. sunny
    '17.9.7 4:05 AM (91.72.xxx.143)

    이번엔 합격하실거예요
    공부하느시는 과정의 외로움 힘듦 다 지나가고 꼬옥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5. ..
    '17.9.7 4:23 AM (81.135.xxx.200)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꼬, 애 키우랴 살림하랴 공부하랴...
    주말 하루 남편에게 애 맡기고 푹 좀 주무시고 나가서 맛난것도 사드시고 오세요.
    애 많이 쓰셨어요.

  • 6. 비바
    '17.9.7 6:45 AM (156.222.xxx.201)

    아이키우며 살림하며 남편 챙기며 공부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최탈이라니 이제 문턱에 도달하셨어요.
    원글님 자신을 위해 당분간 타인에게 이기적이 되세요.
    그게 합격 후엔 가족에게도 좋은 일이니까요.
    가족들에게 마음쓰이고 불편해도 문턱을 거뜬히 넘으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46 용산 소방서 안철수 vs 용산 소방서 문재인.jpg 26 2017/10/04 5,104
736245 결혼전에 자기 성격 이해심 파악이 안되나요..??? 19 .... 2017/10/04 3,778
736244 줄어든 모(소재) 니트, 린스물에 담그기 효과 있는지 해보신분 5 아까워라 2017/10/04 3,521
736243 같은 35세라도 몸값은 천양지차 18 .. 2017/10/04 8,662
736242 기레기들이 제일 나빠요. 19 안찴 소방관.. 2017/10/04 1,900
736241 살찐사람들 물만 먹어도 살찐다더니 그 말이 맞네요 12 아오 2017/10/04 4,771
736240 마음이 씁쓸하네요 8 씁쓸 2017/10/04 2,704
736239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수술을 해야할까요???? 2 .... 2017/10/04 1,667
736238 압력밥솥과 전기밥솥 밥맛이 차이가 많나요? 13 ,, 2017/10/04 5,302
736237 중고생과 미국여행 많은 도움 될까요? 15 빚얻어여행가.. 2017/10/04 2,332
736236 지능검사 받는거 알려주세요. 1 ... 2017/10/04 861
736235 쓸일 없는 가스렌지 중고로 파는게 낫겠죠? 3 ... 2017/10/04 965
736234 오늘 5시출국. 면세점이용가능할까요 4 패키지 2017/10/04 1,187
736233 밀풰유나베 만들어보신 분요.~ 11 지니1 2017/10/04 3,293
736232 목포가는 중인데요 ㄱㄱ 2017/10/04 689
736231 2009년 4월 20일 경향이 냈던 사설 -노무현의 의리 3 경향의눈 2017/10/04 741
736230 b 98 궁금 2017/10/04 2,588
736229 카톡에 추석인사용 사진 오면 답하세요? 10 질문 2017/10/04 3,597
736228 [신용카드 더치페이의 모든 것]②음식점 일시불로 100만원까지 .. oo 2017/10/04 872
736227 조오련 아들이 잘나가는 수영선수였는데 고도비만이 되어 나온적있는.. 9 물개 2017/10/04 10,211
736226 카톡으로 추석 인사 보냈는데 답장없음.. 3 ㅇㅇ 2017/10/04 3,006
736225 메가%%,대성..인강 pmp 종료 어떻해요? 1 고등맘 2017/10/04 808
736224 남편이 상상임신한 것 같아요 3 ㅇㄹㄹ 2017/10/04 2,768
736223 중등아들이 웃겨요 13 2017/10/04 4,430
736222 양지살 안질기게 먹는방법 있나요??? 2 bgghi 2017/10/0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