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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연성이 1도없는사람

ㅇㅇ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7-09-06 22:03:14
47세이고 직장다녀요 애둘 낳았구요 전 아가씨때부터 몸이 뻣뻣했어요 뼈대도있고 근육도 많은데 몸에 힘이 너무 많이들어가있어요 상체숙이면 손끝이 무맆까지도 가지않아요 평소 몸이 너무 뻣뻣하니 몸이 이제 너무 아파요 요가 배워도 너무 뻣뻣하니 선생님도 어쩔수없어하는것같고 혼자 유연성을 키울까 싶어요 뭐부터 어떻게 할까요
IP : 180.228.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6 10:14 PM (58.140.xxx.162)

    저도요 .요가시작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 2. ..
    '17.9.6 10:20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요. 다리가 90도도 안벌어져요.
    손끝이 간신히 바닥에 닿는데 그나마 손가락이 길어서.. 나이드니 온몸에서 덜그덕소리나요.

  • 3. ..
    '17.9.6 10:32 PM (39.7.xxx.35)

    필라테스 일대일 강의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 4.
    '17.9.6 10:41 PM (219.241.xxx.116)

    코어 프로그램이란 책 한번 읽어보시고 따라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근육 뭉침이라 어쨌건 풀어줘야 할 거 같긴한데.. 요가로도 안되면. 음...폼롤러나 트리거 포인트 볼로 열심히 근육 밀고 밀고 밀어서 풀어주는 수밖에 없지 싶은데요.

  • 5. ㅇㅇ
    '17.9.6 10:41 PM (180.228.xxx.27)

    돈이 없어서 일대일은 못해요 ㅠ 혼자서 어떻게 보통사람들처람 몸만들어서 그룹레슨 받아야해요

  • 6. ㅇㅇ
    '17.9.6 10:42 PM (180.228.xxx.27)

    그냥 계속 혼자 앉아서 상체 수그리기랑 다리찢기만 연습해도 될까요

  • 7. ^^
    '17.9.6 10:44 PM (203.210.xxx.204)

    저도 다리 90도~
    뒤로 허리 젖히면 10도쯤 움직이는 듯 하네요.
    어려서부터 유연성은 제로인데
    운동신경은 또 좋아요.

    강하나 전신 스트레칭 욕하면서 따라해요.
    손톱만큼 좋아지는 듯

  • 8. ..
    '17.9.6 10:46 PM (124.111.xxx.201)

    제 딸은 척추 디스크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얇아요.
    그래서 백년 노력해도 유연할 수 없어요.
    이건 의사가 진찰 후 내린 소견이에요.
    그래서 성인발레 배우다가 관뒀고
    점프하는 운동도 절대로 안해요.
    님도 그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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