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트도 아니고 브라 단품 하나에 3만원(정확히 29900원)이면
싸구려는 아니잖아요
오래 착용한것도 아닌데
겨드랑이 아래쪽이 불룩 튀어나와서 앞에서 보면 참 흉하고요
그래도 아까워서 그냥 편하게 입고 다녔는데
오늘 뒤가 보이는 거울에서 뒷모습을 보니,,
얇은티를 입었었는데,,브라자국이 울퉁불퉁 후줄근 한것이
너무 보기싫은겁니다
처음엔 편한 느낌이라
스킨 블랙 핑크,,세개나 샀었는데
오늘 아주 싹 다 버렸어요
비슷한시기에 산 다른 브랜드 브라는 아주 짱짱합니다
헉. 저도 이 브라만 쓰는데 비슷한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가슴모양이 너무 위로 봉긋하게되서ㅜ싫어요
무지 노와이어 편해요
네번째 손빨래 할때 변형 오더군요
전 집에서만 편하게 입어요
저는 이거 너무 불편하던데
편하다는 사람 많아서 제가 이상한가 싶은데
하나 사서 안입고 있네요.
햄팬티도 별로고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왜 옆부분이 울룩불룩하게 되는지..
그런 브라 처음봤네요TT
근데 안입은거처럼 편하긴 해요ㅋㅋ
에잇세컨즈몰에서 산 런닝브라 추천받아서 작년인가에 열개 샀었는데 재질도 더운재질이 아니고 넘 편하고 좋아요.
저도 답답한거 싫어해서 런닝브라 참 많이도 샀었는데,
간혹 스판만 강하고 입으면 땀차고 더운소재들 많았었거든요.
전 작년에 세일가로 사서 싸게도 샀었는데 생각난김에 다시 들어가봐야겠네요..^^
잘쓰고 있는 나는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