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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올해같이 시간 후다닥 간 적 없었던 것 같아요

인생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7-09-06 20:21:25
너무 빨라요
왜이러지 

올해 느리게 갔다 하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궁금해서
바쁘게 사셨나요? 

IP : 218.38.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6 8:24 PM (175.223.xxx.154)

    바쁘게 지낸 사람보다
    빈둥빈둥 거린 사람이
    오히려 시간 빨리간다고 느낀다던군요.

  • 2. ...
    '17.9.6 8:30 PM (175.208.xxx.165)

    43인데 금방가긴 하네요
    벌써 9월이라니.

  • 3.
    '17.9.6 8:42 PM (49.167.xxx.131)

    나이가 들수록 세월은 총알같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 4. 저는 반대로
    '17.9.6 8:53 PM (124.59.xxx.247)

    올해처럼 시간 늦게 가는 해가 없었던것 같네요.

    그네탄핵부터 문통 당선까지
    어쩜 그리 길고 지루하던지요...


    지금은 또 시간 너무 잘가네요 ㅎㅎ

  • 5. 저도
    '17.9.6 9:21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특히나 8월은 길었구요.
    분위기가 10월 같은데 아직 9월초.

    작년엔 엄청 아파서 그랬는지 가는 세월이 어찌 그리 아쉬웠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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