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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제 생일인데,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요-

난 누구?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7-09-06 14:08:35
신랑님은 바빠서 새벽 5시 출근하고요
7살 아드님은 천진난만하게 유치원갔어요
친정엄마는 이제 시집 보냈으니 남의 집 사람이라며 다 키웠다고 모른척하시고
시어머니는 원래 자기자식 아니니 모른척하시고-

근데 전 시어머니 친정엄마 생일 다 챙기고-

급 억울하네요-
IP : 223.52.xxx.1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7.9.6 2:10 PM (223.62.xxx.219)

    생일 축하드려요 ~~
    멋진 하루 되시고
    본인에게 주는 조그만 선물이라도 하나 구입하셔요 ~~^^
    늘 편안하시길 ~~~

  • 2. ...
    '17.9.6 2:10 PM (122.43.xxx.92)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여기 독거중년은 그나마 식구도 없어서 생일날 저혼자 맛있는거 먹고 단골집가서 양주 마시고 고래고래 노래하며 놀다와서 울며 잠듭니다...ㅠㅜ

  • 3. ,,
    '17.9.6 2:12 PM (59.7.xxx.202)

    생일 몇 주 전부터 노래를 불러야 해요.
    그래야 기억하지...

  • 4. ....
    '17.9.6 2:12 PM (112.220.xxx.102)

    저녁에 스프라이즈 있을수도~
    저녁에도 조용하면 남편을 족쳐요
    배우자 생일정돈 챙겨줘야지 ㅉㅉㅉㅉ

  • 5. 즁3고1
    '17.9.6 2:19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82님~ 생일축하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6.
    '17.9.6 2:20 PM (211.114.xxx.77)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그리고 남편도...
    그리고 나 스스로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내가 챙겨주기.

  • 7. ......
    '17.9.6 2:21 PM (121.135.xxx.4)

    생일 축하드려요..
    며칠 전부터 노래를 하세요..
    아들하고 남편에게요. 생일 챙기는것도습관인거 같아요.
    저녁에도 조용하면 남편을 족쳐요222

  • 8. 남편한테~~
    '17.9.6 2:26 PM (61.80.xxx.46)

    생일이라 알리고
    꽃배달 보내도 화 안낼테니 보내도 괜찮다고 해주세요~
    내가 내자신한테 축하해 주시구요.
    미리 말하고 챙길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될꺼 같아요.
    올때 케잌 사오라고 하던지 외식하세요~^^
    생일 축하해요~~''

  • 9. Dd
    '17.9.6 2:2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미리 얘기해서 알려야지 알아주죠
    갖고 싶은거 말하고 저녁에 파티하세요~

  • 10.
    '17.9.6 2:28 PM (118.34.xxx.205)

    생일축하해요
    나가서.맛있는것도먹고
    가족들에게 생일이라고 알리세요

  • 11. ^^
    '17.9.6 2:34 PM (122.40.xxx.31)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 딸도 생일이라 함께 축하!!

  • 12. ..
    '17.9.6 2:35 PM (218.148.xxx.195)

    생일 축하드려요 ^^

  • 13. ㅇㅇ
    '17.9.6 2:3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드려요~~
    아직 절반 남았어요
    남은시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14. 축하드려요.
    '17.9.6 2:37 PM (119.203.xxx.70)

    생일 축하합니다.

  • 15. 남편에게 까똑이라도
    '17.9.6 2:4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날려요.^^ 미역국 사진 첨부해서리.ㅠ

  • 16. ....
    '17.9.6 2:41 PM (220.125.xxx.40)

    생일 축하드려요~

  • 17. 맞아요
    '17.9.6 2:46 PM (61.75.xxx.13) - 삭제된댓글

    이젠 문자나 카톡도 없더라구요 ㅎㅎ
    생일축하드려요~
    내생일 내가 챙기는건가 봅니다
    나만의 생일을 챙겨보세요^^

  • 18. 진심으로
    '17.9.6 2:50 PM (219.254.xxx.210)

    생일 추카추카합니다~~^^

  • 19. .....
    '17.9.6 2:52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합니다~
    태어나주셔서 고마워요

  • 20. 와~~~
    '17.9.6 2:52 PM (121.134.xxx.85)

    생일 축하~~축하~~~ 드려요!!!

  • 21. 저도 생일
    '17.9.6 3:01 PM (119.82.xxx.208)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어서어서 전화하셔서 남편분 맛난 케익이랑 꽃사들고 오라하세요 ㅎㅎ 전 케익은 느끼해서 스킵하고 장어 포장해오라했어요~^^

  • 22. ..
    '17.9.6 3:04 PM (121.182.xxx.101)

    원글님도, 윗분도 생일 축하드려요~

  • 23. ...
    '17.9.6 3:08 PM (211.36.xxx.103)

    생신이신 모두들~~축하드려요~

  • 24. ^^
    '17.9.6 3:11 PM (61.252.xxx.198)

    생일 축하합니다.
    서운한 마음 드는게 싫어서
    저는 새달력 받으면 크게 표시 해놔요.
    그리고 그 달 들어서면 미리미리 얘기해요.
    내생일 언제라고.
    선물을 바래서는 아니고 아침에 나가면서
    생일축하 한다는 한마디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니^^

  • 25.
    '17.9.6 3:15 PM (210.178.xxx.200)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남은 하루는 본인을 위해 즐겁게 보내세요^^

  • 26. 아드레나
    '17.9.6 3:46 PM (125.191.xxx.49)

    생일축하드려요
    셀프 생축하세요
    케잌도 하나 사시고.....

  • 27. ...
    '17.9.6 4:00 PM (223.39.xxx.122)

    원래 인생은 그런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오늘 이쁜 꽃다발 하나 사서 집안에 꽂아두세요. 선물로요^^

  • 28. 원글
    '17.9.6 4:42 PM (219.249.xxx.175)

    우와-
    생일 축하해주셔서ㅡ감사합니다
    남편은 축하해주러오고싶은데 못오는 그 마음 알기에 ㅠㅠ
    한국사회가 참 그러네요
    아들은 철 좀 들면 잘 가르쳐볼게요 감사합니다

  • 29. 옐로우
    '17.9.6 6:08 PM (1.238.xxx.103)

    생일 축하합니다.

    82쿡이 있잖아요.
    여기의 많은 언니, 동생들이 축하드립니다.

  • 30. 사실만말한다
    '17.9.6 8:10 PM (175.223.xxx.221)

    아직 6일이니까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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