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기구에서 한녀석은 올라가 페달 돌리고 작은녀석은 바퀴부분에 엉덩이 들이밀고
깔깔거리며 웃고있는데 생각은 저러다 바지 구멍나겠네... 소리지른다는게
"구멍에 바지난다!!"
소리 지르고 5초후 아이들이 데굴데굴 구르더군요.
전 왜웃나... 그러고 있는데 아이들이 놀리더군요...
"엄마는 구멍에 바지난대 깔깔~~"
저도 웃고 아이도 웃고... 한참 웃었습니다.
예전 친정엄마가 그러시는걸 놀렸더니 제가 똑같아지고있어요....
저도 가끔 발음까지 어색해요.ㅎㅎ
브레인 짱짱하게 지킵시다.
스트레스,맞짱뜨기,소리지르기...이거 아주 독인듯...
좋은것만 생각하고 평온하게 살아야해요. ㅋ
소리도 기운빠져 못지르지요.
전 무슨 병있는지 한참 생각했어요. 저도 40대
춥다 선풍기 틀어라,.. 방문 열어라 (사실은 창문)
급하면 더 이렇게
정말 늙는다는 증거인지,
거기다 정신도 깜빡
어제는 친구랑 전화하다 끊었는데, 갑자기 끊게 되었는데,
둘다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왜 끊었냐? 몰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62 | 공지영, 백지연 3 | .... | 2011/09/28 | 2,490 |
17361 | 심은하 남편’ 지상욱, 서울시장 출마 31 | 밝은태양 | 2011/09/28 | 11,648 |
17360 | 60대가 들을 수 있는 암보험 있을까요? 7 | 가을날 | 2011/09/28 | 1,411 |
17359 | 머루랑 캠벨 중 어느 것이 더 맛나나요? 6 | 포도사기 | 2011/09/28 | 2,571 |
17358 | 부모 자식간 주택매매 2 | 증여 | 2011/09/28 | 5,282 |
17357 | 두드러기 이런 경험 있는분들 계세요~ 9 | 세상에나 | 2011/09/28 | 3,708 |
17356 | 7살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한곳 어디 있나요 4 | 도랑이 | 2011/09/28 | 2,103 |
17355 | (급질)의료매트 괜챦은거 추천바래요. 1 | 데이지 | 2011/09/28 | 1,392 |
17354 | 갖고 있는 한복, 저고리만 다시 맞출까 하는데요~~ (조언절실).. 8 | 동생결혼 | 2011/09/28 | 2,493 |
17353 | MB 친인척 또다시 비리 13 | 세우실 | 2011/09/28 | 1,778 |
17352 | 경주여행 숙소 4 | 경주최씨 | 2011/09/28 | 1,950 |
17351 |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께 보낼 선물 추천해주세요. 3 | 키키 | 2011/09/28 | 2,422 |
17350 | 수세미가 기름이 잔뜩 낀것 같아요 6 | 찝찝해 | 2011/09/28 | 2,743 |
17349 | 제가 공지영에게 반한 딱 한가지 이유.... 19 | 정말 | 2011/09/28 | 4,002 |
17348 | 강릉에서 회먹을 곳 4 | 차이라떼 | 2011/09/28 | 1,588 |
17347 | 82에서 할슈타트 사진보고, 저 할슈타트에 왔어요!! 10 | 가출한 엄마.. | 2011/09/28 | 2,779 |
17346 | 30대 향수추천해주세요~ 16 | 놀노리 | 2011/09/28 | 3,330 |
17345 | 쓸모많은 계량컵 2 | .. | 2011/09/28 | 2,070 |
17344 | 적금 통장 어떤거 만들어 주셨나요? 3 | 아이들 통장.. | 2011/09/28 | 1,576 |
17343 | 꿈에 두더지가 나왔어요. 근데 넘 무서워 소리질렀는데..어떤 뜻.. | 123 | 2011/09/28 | 2,772 |
17342 | 무단횡단하던 아기엄마..-.- | 어제 | 2011/09/28 | 1,422 |
17341 | 자녀분 키우신 선배어머님.... 지혜좀 주세요ㅠ 7 | 사춘기 | 2011/09/28 | 1,712 |
17340 | 외도여행? 5 | 하는게 나을.. | 2011/09/28 | 2,039 |
17339 | 영어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ㅠㅠ 6 | 무식이죄요ㅠ.. | 2011/09/28 | 1,730 |
17338 | 지금 롯*홈쇼핑비타민... | 비타민 | 2011/09/28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