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IDS 에이즈는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랍니다.

HIV없다네요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1-09-07 16:45:12
http://www.noaids.co.kr/
만들어진 공포.... 에이즈
한국 에이즈 환자 지금까지 생존율이 82%랍니다.
암보다 높은 생존율이네요.
의학계 분들 적극적인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211.110.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4:49 PM (125.152.xxx.97)

    엥~ 프레디 머큐리......뼈만 앙상한 채....침대위에 앉아 있던 모습 잊혀지지 않는데....

    이건...또 뭔소리래요???

  • 2. ???
    '11.9.7 4:58 PM (203.238.xxx.22)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뭐고요?
    약이 좋아져서 칵테일요법으로 잘만 쓰면 생존율이 높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하여간 암보다는 오래 산대죠

  • 3. 문제는
    '11.9.7 5:07 PM (124.5.xxx.35)

    암은 전염이 안되지만 에이즈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 될 수 있다는...
    보통은 그런(성접촉이나 수혈등으로 전염될까봐) 걱정 하는거 아닌가요?
    (생존율이 높으면 더 오래 전염이...)

  • 4. ..
    '11.9.7 5:35 PM (218.144.xxx.204)

    '에이즈는 없다'라는 책도 있더군요.
    저도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라는 생각이예요.
    적어도 아프리카에 만연되어 있다는 에이즈는
    거짓이거나 많이 부풀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개입된 제약회사의 이권이 엄청난데다가
    에이즈 치료제 명목으로 약을 뿌리면서 상상도 못할 인체실험들도
    만행된다고 합니다.
    에이즈 뿐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제약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질병과 치료제들..
    없는 병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대한 약이 만들어져서 팔리고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제약회사의 농간에 놀아나고..
    엄청난 음모가 숨어 있다는 얘기들도 있어요.
    예전에 아프리카의 에이즈 치료에 대한 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충격이었네요.

  • ...
    '11.9.8 1:44 PM (119.194.xxx.149)

    신종플루 생각 나네요.
    제약회사의 로비가 병을 만들어 내는 거 같아요

  • 디-
    '11.9.9 6:52 AM (98.209.xxx.115)

    책으로 나왔다고 모두 진실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 publicity whore, quackery에게 놀아나는거에요.

  • 5. 한걸음
    '11.9.7 6:34 PM (112.151.xxx.112)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단순한 설사로 죽는다고 유니세프에서 그랬어요
    설탕물만 있으면 해결되는데 설사로 인해 탈수 되어 죽는다고요
    에이즈도 그런 측면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이즈로 죽는다기 보다는 영양실조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사소한 (?) 세균에 감영되어 죽는 경우가 많지 않나 싶어요

  • 6. 7,
    '11.9.7 6:47 PM (222.109.xxx.182)

    약먹고 관리잘하면 남한테 옮기지도 않고 살 수있는병이라고 하더라구요

  • 7. 디-
    '11.9.9 6:50 AM (98.209.xxx.115)

    누가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이거 완전 개소리입니다. 또 제가 했다고 '그럼 진짜겠네' 하시는 분 나오실 것 같은데, 에이즈가 없다고 우기는 사람 중에 에이즈 환자 피 수혈받아 본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HIV가 에이즈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HIV 바이러스 몸에 주입해 본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에이즈 환자에게서는 모두 HIV가 발견되었고, HIV 감염 후 치료제를 먹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끔찍하게 죽었습니다. 남아공에서는 대통령이 이 개소리에 홀라당 넘어가는 바람에 에이즈 예방과 치료를 손 놔버려서 에이즈가 엄청나게 창궐해버렸습니다. 제발 이 개소리에 낚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에이즈는 무서운 병이지만 예방을 철저히 하면 전염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불운하게 그 병에 걸리더라도 치료제를 꾸준히 먹으면 당뇨 같은 만성질환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천수(...)를 누릴 수도 있고 여성의 경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 뜨거운커피를 투명유리잔에 접대하면 이상할까요? 13 커피 2011/09/28 2,456
17370 아이영어공부 도움부탁드려요 1 엄마표 2011/09/28 1,199
17369 장터에서 산 신발 내용입니다.. 44 의견 구함 2011/09/28 11,968
17368 아이 8살이 될때 까지 야단을 쳐 본 적이 없다고 해요.. 20 육아 2011/09/28 2,813
17367 명품 가방 사는게 굉장히 사치하는걸까요? 23 .. 2011/09/28 5,439
17366 7천에 대한 월세 얼마 받아야 하나요? 9 아파트 2011/09/28 2,006
17365 푸틴이 대단해요. 9 ... 2011/09/28 2,020
17364 아빠를 싫어하는 5살남아..괜찮을까요?? 1 음... 2011/09/28 1,126
17363 남은 음식 안싸오셨으면 좋겠는데. 1 음식점 2011/09/28 1,922
17362 계속 졸졸졸 9 화장실 변기.. 2011/09/28 2,434
17361 퍼프 소매 흰 블라우스좀 봐주세요.. 가격은 무지 착해요. 7 블라우스 2011/09/28 1,984
17360 물을 많이 먹어서 컵을 자주 씻어야하는데요. 8 설거지 2011/09/28 2,193
17359 코스트코 티슈 거지도 아세요...??? 13 코스트코 2011/09/28 4,100
17358 그림 어떻게 사나요? 1 ... 2011/09/28 1,206
17357 대검찰청 수사관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왔는데요 17 ... 2011/09/28 2,763
17356 학교에서 인기있는애들은 어떤애들일까요?? 10 eee 2011/09/28 3,128
17355 쇼파패드 써보신분 계시나요? 2 이쁜이맘 2011/09/28 1,776
17354 공지영, 백지연 3 .... 2011/09/28 2,489
17353 심은하 남편’ 지상욱, 서울시장 출마 31 밝은태양 2011/09/28 11,647
17352 60대가 들을 수 있는 암보험 있을까요? 7 가을날 2011/09/28 1,410
17351 머루랑 캠벨 중 어느 것이 더 맛나나요? 6 포도사기 2011/09/28 2,569
17350 부모 자식간 주택매매 2 증여 2011/09/28 5,281
17349 두드러기 이런 경험 있는분들 계세요~ 9 세상에나 2011/09/28 3,708
17348 7살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한곳 어디 있나요 4 도랑이 2011/09/28 2,103
17347 (급질)의료매트 괜챦은거 추천바래요. 1 데이지 2011/09/28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