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없던 시대로 돌아갈수있다면 하시겠어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7-09-05 10:25:51

장단점이 워낙 극명한데...
저는 스마트폰없는 시대서 살고싶네요
컴퓨터단속할때는 애교였다싶어요
스마트폰은 본인스스로 통제가 안되고..
어른도 그러는데 애들은 오죽할까싶어요..
스마트폰이 있으니 삶과 생각에 빈공간이 없는 느낌이랄까요
잠시 멍하니있는 시간도 못견디는..^^;;
IP : 125.179.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5 10:32 AM (222.111.xxx.107)

    갈수있어요
    그냥 삐삐시대가 감성 있었던것 같아요

  • 2.
    '17.9.5 10:34 AM (180.224.xxx.210)

    지금도 스마트폰 없이 살아요.
    불편함 별로 없어요.

  • 3. 스맛폰 아니라
    '17.9.5 10:34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핸펀(2g) 없어도 잘 살 수 있어요
    삐삐도 필요없고
    인터넷 없어도 살 수 있구요
    없을때도 잘 살았는데요 뭐

  • 4. ......
    '17.9.5 10:45 AM (210.210.xxx.7)

    저는 No No No..
    그 추운날 외출했다가 급히 전할 말이 있어서
    공중전화기 앞에서 줄서서 30분이상
    기다렸던 일이 지금도 끔찍해서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은데..
    너무 오래 통화하는 사람과 줄서는 사람들간에 싸움아니 싸움..

  • 5. 스마트폰 때문에
    '17.9.5 10:4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사생활이 없어지더군요.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 소식도 듣게되고요.

    저는 카톡도 안 깔았어요.
    2g로도 족해요.

  • 6. B6
    '17.9.5 10:48 AM (39.7.xxx.11)

    저요 !~~~ 가고싶어요 스마트폰없던시절의 사람들이
    더 순수했던것 같아요 ~~~~

  • 7. 삶과 생각에 빈공감이 없다는
    '17.9.5 10:49 AM (221.165.xxx.186)

    말 정말 공감합니다.
    통화만 가능한 휴대폰 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

  • 8. ..
    '17.9.5 10:54 AM (218.148.xxx.195)

    가끔 폰두고 나가면 시간을 참 알차게보내요

  • 9. 폰이
    '17.9.5 11:08 AM (223.32.xxx.85)

    내 조절수위보다 위에요
    예전이 좋앗네요
    애들은 이미 단맛에 빠져 못나오고 있죠
    ㅠㅠㅠㅠ

  • 10. 그러면서
    '17.9.5 11:44 AM (222.116.xxx.26) - 삭제된댓글

    카톡은 하시지요
    전 카톡도 안합니다,
    정보를 얻는대신 자유를 잃어서
    하루종일 핸드폰 들여다 보는거 어른들도 그럽니다,

  • 11. 해피송
    '17.9.5 11:55 AM (211.228.xxx.170)

    저도 예전 시대가 그립긴한데
    온갖 범죄나 비리를 생각하면
    없어서는 안될 거 같기도 해요~~~

  • 12. ..
    '17.9.5 2:23 PM (121.143.xxx.94)

    아니요.. 전 스마트폰 없이 못삽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그냥 제가 만물박사가 된 것 같아요.
    몰랐던 것이 몇초만에 아는 것으로..
    스마트폰으로 자유를 잃는다고 하셨는데,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이 더 자유로워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길도 두렵지않고 어디가서 속거나 바가지쓸 일도 줄었고
    못하는 요리가 없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9시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바로 알죠.
    스마트폰 만세입니다.

  • 13. 사또네
    '17.9.5 2:29 PM (115.160.xxx.8)

    저는 없던 시절에도 잘 살았습니다. 요즘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는거 같네요. 모르면 모르는데로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었네요.

  • 14. 없었던 시절로 가고 싶어요.
    '17.9.5 5:58 PM (211.114.xxx.139)

    우리 딸내미 중독때문에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593 미국에도 무료로 심리상담 가능한지요 2 이런저런 2017/09/12 598
728592 재건축아파트) 녹물방지 - 정수샤워필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필터 2017/09/12 903
728591 허무하네요 4 부르지마 2017/09/12 1,073
728590 회사 유부녀분들 이럴때 부러워요 16 aa 2017/09/12 7,160
728589 직업도 크게 잘나지 않았는데 10살 연상 정도와 결혼하신 분들... 9 dd 2017/09/12 2,529
728588 사정상 그리 비싸지않은 술 구입할수 있을까요? 4 결국은 술 2017/09/12 560
728587 방탄필름 효과있나요? 2 방탄필름 2017/09/12 687
728586 도로명주소 진짜 적응 안되지 않아요?? 41 분노 2017/09/12 3,028
728585 (좀 급해요^^) 양념소불고기 김냉에서 일주일 괜찮을까요? 4 oo 2017/09/12 832
728584 솔직히 말해서 2 0ㅇ 2017/09/12 725
728583 미드 빅뱅이론 팬 계세요? (프리퀄 소식) 7 쉘든 2017/09/12 1,412
728582 고등학생은 할아버지상에 몇 일 정도학교 안 가나요? 9 2017/09/12 3,223
728581 우리집 현관문에 x가 덕지덕지 싸질러놓고 도망간 25 아오 2017/09/12 4,922
728580 환전소 2 nn 2017/09/12 469
728579 이낙연 국무총리 13 든든합니다!.. 2017/09/12 2,526
728578 내신 2.5는 반에서 몇등 이란 얘기인가요 8 은수 2017/09/12 11,278
728577 아이만…'240번 버스'에 들끓는 분노, "유기죄&qu.. 9 240번 2017/09/12 2,288
728576 시댁이랑 시누이는 그냥 싫은건가요? 35 ..... 2017/09/12 8,278
728575 타임코트 아울렛 리오더 제품..원제품이랑 큰 차이 없을까요? 7 궁그미 2017/09/12 7,003
728574 방금 김밥집에서요~~~ 15 김밥 2017/09/12 6,699
728573 [집중]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가 중요한 이유 8 당장 입당하.. 2017/09/12 1,184
728572 재혼은 상견례 안하는게 일반적인가요? 31 이해 안가서.. 2017/09/12 7,855
728571 복근이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오잉크 2017/09/12 2,148
728570 다음주 홍콩여행갈건데 날씨가 너무 더울까요?? 5 소란 2017/09/12 846
728569 자유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7 문지기 2017/09/12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