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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간장이 남아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 초보적인 질문

요리초보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7-09-04 12:21:15

엄마 안계시니.. 물어볼 곳이 없네요..

얻어먹은 장아찌가 참 맛있었어요.

간장 끓여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 한소끔 끓여서 식혀서 붓기... 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식힘' 이 어느 정도인가요..?  뜨거운 기는 가시고 약간의 온기.. 정도?

   아니면 온기 없이 완전히 식힌.. 정도 인건지.


- 원래 간장보다 묽어지니 더 첨가하라고 하는데요..

   비율 맞출 자신이 없어서요.. 그냥 끓이면서 졸이는 형태로 해도 괜찮을까요..?


나이만 먹었지 암 것도 못하는 늙은 자취생 막내라 생각하시고

팁 좀 많이 방출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12:25 PM (218.148.xxx.195)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그대로 하면 싱거울꺼에요
    간정조금을 더 넣고 끓인후 식혀서 채소등등에 넣으세요
    식힘은 따뜻함이 없어야해요

  • 2. 원글
    '17.9.4 12:37 PM (210.94.xxx.89)

    간장 좀 더 넣고 팔팔 한번 끓인 후에
    한참 식혀서 더운기 없을 때에 쫙 붓는...다는 거죠?

    감사힙니당~

  • 3. ㅁㅁ
    '17.9.4 12:44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보통 그 간장 아까워 그 물에 그냥 한느데

    ㅎㅎ
    저도 해본봐
    첫 맛은 안납니다

    그리고 식히려면 완전 차게 식히는 겁니다

  • 4. 원글
    '17.9.4 1:04 PM (210.94.xxx.89)

    크으~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해보려고 합니다.
    반만.. 해보고 반은 그냥 맛간장.. 으로 쓰려구요.

    제가 처음 쌩짜로 하는 것보다 그래도 그게 맛있을 것 같아서..;;;;

  • 5. 끓여서 그대로~~
    '17.9.4 1:11 PM (116.40.xxx.17)

    무슨 짱아찌인가요?
    오이지. 양파. 곰취. 명이나물 등 채소류는
    끓여서 식히지 말고 그대로 부어야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요.
    소금 또는 간장. 소주. 설탕을 끓인 후
    식초 첨가해서 그대로 부으면.
    상하지도 않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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