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채수빈 나온 드라마요

드라마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7-09-03 23:56:46
막바지에 채수빈 재수한다고 하고
서울에서 전학온 남자애는 갑자기 안나오는데 헤어진건가요?

중간에 양치하고 온 사이에 시간이 흐른것 같은데 무슨일 있었나요?
 그나저나 우정과 사랑은 진짜다른듯

어려서부터 같이살다시피해서 친한 남녀가 서울에서 전학온 남자애의 고백에 사실은 여주도 처음부터 좋았다고 하는것 보면
알고있던 시간이 사랑으로 연결되는건 아닌듯요
IP : 120.50.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방금
    '17.9.4 12:00 AM (110.12.xxx.88)

    저도 봤는데.. 스토리 너무 빈약하네요
    오랜만에 선덕거릴까 하고 봤더니 실망 스러워요
    근데 남자주인공은 매력있네요 잘생기기도 했지만..
    남자애는 학생같은데 여주는 한참 누나같아서 원 몰입도 안되고ㅋ

  • 2. ...
    '17.9.4 12:15 AM (120.50.xxx.205)

    공모전 글인지 스토리 완전빈약
    채수빈이 왜 매력적인지도 안나오고
    전학생의 심중도 모르겠고
    그와중에 아빠가 바람비슷하게 핀건 왜 넣었는지
    저도 보고 실망했어요

  • 3. ㅎㅎ
    '17.9.4 12:18 AM (211.46.xxx.42)

    드라마 이해도가 떨어진다 자괴감이 들던 차였는데
    제가 스튜핏인게 아니였군요 ;;;; 드라마가 이상한 거였어요
    안심이 돼요...

  • 4.
    '17.9.4 12:43 AM (211.219.xxx.39)

    멀쩡한 아빠를 왜?
    딸 재수시키기 위해서?

    정말 이해어려운 드라마.
    대신 종달해안도로는 반갑드라고요.

  • 5. ---
    '17.9.4 12:45 AM (58.140.xxx.44)

    대본이 허술해요.
    근데 연기들은 꽤 잘 해서 연기가 아까운...

  • 6. 마침
    '17.9.4 1:09 AM (59.18.xxx.167) - 삭제된댓글

    채널돌리다 마침 광고끝나고 시작하길래 영상 예뻐서 보려고 했는데 여주 가방이 다음 등장에서 다른 걸로 바뀌고 이어지는 씬에서 하고 있던 남주가 정성껏 둘러준 목도리는 없어지고 머리는 묶고 있던 게 풀려있는 게 거슬려서 채널 돌렸네요.

  • 7. dd
    '17.9.4 1:10 AM (59.18.xxx.167)

    채널돌리다 마침 광고끝나고 시작하길래 영상 예뻐서 보려고 했는데 여주 가방이 다음 등장에서 다른 걸로 바뀌고 이어지는 씬에서 남주가 정성껏 둘러준 목도리는 없어지고 묶고 있던 머리는 풀려있는 게 거슬려서 채널 돌렸네요. 완성도가 떨어질 것 같달까..

  • 8. 1995 년도
    '17.9.4 9:17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라는 쇼프로그램안에
    이라는 미니드라마가 있었어요
    고 서지원, 강태석, 채림 3명이 주인공인데 그 설정과 같더군요;
    강태석,채림은 소꼽 친구부터 쭉~~(사랑과 우정사이?)
    서지원은 전학오고 나중에 채림과 연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계절이라면
    극본 임예진 ;

    식상한 설정에 개연성 부족하고, 무려 22년전 저 단막극의 설정을 베꼈든 창작이든 간에
    작가가 너무 재능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954 김광석 부검감정서는 왜 공개 안하는건데? 6 서씨년 2017/09/29 1,489
734953 활꽃게 손질할때.. 2 .. 2017/09/29 1,201
734952 오십대 피부 당김이 너무 심한데 고통스럽기 까지 합니다.ㅠㅠ 27 얼굴 2017/09/29 7,004
734951 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feat.식욕억제제) 7 다이어터 2017/09/29 5,039
734950 얼굴처짐 ..시술로만 극복해야 하나요? 5 ㅠㅠ 2017/09/29 3,416
734949 남 지방국립대 의대, 여 연대 경제졸 산업은행근무 46 감사~^^ 2017/09/29 8,133
734948 요양원에 배추모종을 심어드리고 싶은데 조언 부탁합니다. 1 농부흉내 2017/09/29 623
734947 간식삼아 마른표고를 먹었더니.... 30 2017/09/29 23,567
734946 소개팅이나 선은 저녁에 보는게 좋나요? 7 ... 2017/09/29 2,663
734945 "숙제 안했다" 학생 500대 때린 교사 벌금.. 2 샬랄라 2017/09/29 1,352
734944 "한반도 전쟁 시 美 부채 GDP 75% 증가".. 1 자부심 2017/09/29 981
734943 시어머니 팔순에 친정부모님이 선물하셔야 하나요? 8 제제 2017/09/29 4,167
734942 어제 황태참치 미역국 맛있어요~~ 3 굿굿 2017/09/29 2,261
734941 전에 82장터에서 정관장 제품 싸게 파시던 님 (오렌지님이었던가.. .... 2017/09/29 579
734940 다시 초원으로 돌아가면되지 2 tree1 2017/09/29 577
734939 배에 힘주고 걷는다는게 어떻게 한다는건가요? 11 뱃살 마녀 2017/09/29 3,521
734938 이소라 1집 .... 1 볼륨크게 2017/09/29 817
734937 정말 오랜만에 사주보러 갔다왔는데 두군데서 말이 달라요,, 3 ma 2017/09/29 2,832
734936 여기는 서울 톨게이트 입니다. 11 ㅇㅇ 2017/09/29 4,251
734935 길상사 단풍 언제쯤 절정인가요? 1 모모 2017/09/29 1,626
734934 왜이렇게 세상에 진상이 많을까요? 10 ... 2017/09/29 3,729
734933 (대전) 제10회 찬송의 밤 나를 부르네 음악회에 당신을 초대합.. 나를 부르네.. 2017/09/29 340
734932 요즘 자켓 입어야 되죠? 8 ,,, 2017/09/29 1,724
734931 트라우마 꿈 .. 2017/09/29 315
734930 대낮에 성추행당한게 억울해요 14 속상 2017/09/29 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