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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수학포기 하는애 없죠? 답답해요 ㅠㅠ

미치겠다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7-09-03 23:16:20
제딸이 초등6학년인데요

대체 얘를 어떻게해야 될까요?
수학을 싫어해도 너무싫어하고 ..
안하려고해요 .

맨날 수학땜에 싸우는것도 지치고 ..
지는 수포한답니다..신경좀 끄래요

일단 기본연산실력이 너무 부족하고 가르쳐준대도 그날은
난리가나고 울고불고하고 ..

진짜 어떻게해야하나요?
자식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지..그냥 저혼자 죽어버리고 싶어요
IP : 211.246.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
    '17.9.3 11:18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과외로해보다 그래도 안되면 포기해야죠

  • 2. ㅁㅁ
    '17.9.3 11:18 PM (112.148.xxx.86)

    원글님이 가르치지 마세요..
    학습지를 하거나 수학학원을 보내세요..
    엄마와 하니깐 혼나서 흥미를 잃어 수포자 되는거에요..

  • 3. ㅁㅁ
    '17.9.3 11:20 PM (112.148.xxx.86)

    학원 다니면 틀리든말든 오답노트쓰게하고 학원샘한테 검사받으라하시고 절대 원글님은 모른척하셔야해요..
    애랑 사이좋아지게 즐거운 것만 하세요..

  • 4. ㅁㅁ
    '17.9.3 11:21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틀리든말든 오답노트쓰게하고 학원으로 넘기세요..
    원글님은 모른척하시고 아이와 외식이든 여행이든 즐거운 것만 하세요..

  • 5. ㅇㅇ
    '17.9.3 11:21 PM (175.223.xxx.167)

    시켜야죠. 별수 있나요? 저도 오늘 계산력 키우는 문제집 시켰네요. 건수 잡았다. 생각하고 핑계삼아 시키세요. 본인도 느낀게 있겠죠. 마라톤이다 생각하세요.

  • 6. 기초가
    '17.9.3 11:21 PM (223.62.xxx.150)

    없으니 더 그런거죠.학원은 여러 아이들 가르치니 도움 안되고 일단 과외를 시켜보세요. 과외샘 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상담해보면 답 나올거예요

  • 7. ...
    '17.9.3 11:26 PM (114.204.xxx.212)

    4,5학년꺼 다시 가르쳐 보세요 한두달이면 끝냅니다
    연산도 따로 하고요
    잘 풀리면 자신감 생겨요 잘맞는 과외샘 만나면 더 좋고요

  • 8. 과외
    '17.9.3 11:26 PM (211.246.xxx.11)

    과외도 딱 이틀가고 몸부림치다시피 울고불고
    안간다고 난리쳐서 그만둔적이 있거든요

    정말 요즘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넘넘 힘들어서
    왜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6학년이어도 유아수학부터 다시해야하나 별생각이 다들어요

  • 9. ...
    '17.9.3 11:27 PM (1.233.xxx.235)

    저희 큰애랑 같은 학년이라서 답글 달아요
    윗님 말씀처럼 엄마랑 하는중에 부딪히니 학원이나 과외 시키고 일단 학교 단원평가 90점 맞아오면 소소한 선물해주기, 요런걸로 딜 해보세요

    아이 성적으로 딜 하는것 참 치사스럽지만 급한 불 끄는것이 중요하기에;;
    요맘때 애들 좋아하는 소품들 문구류 웹툰소설등 많을꺼에요

    그리고 무조건 폭풍 칭찬해주기!
    아주 기본적인 문제 하나만 정답 맞춰도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수학은 머리 없어도 공부양으로 채우면 된다 그까짓 그래봐야 지가 초등수학인데..흥칫! 이렇게 유치한 발언도 흘려주세요

    그러면 조금씩 수학에 자신감 갖고 만만하게 인식되어 접근할것같아요
    이런 마음만 들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죠

  • 10. 연산
    '17.9.3 11:27 PM (119.69.xxx.28)

    5학년분수 정리하세요. 초등수학은 분수가 핵심이에요. "조안오"라는 분이 쓴 초등수학 관련 도서 읽어보시고요. 과외 맡겨도 엄마가 안챙기면 안되요.

  • 11. ...
    '17.9.3 11:28 PM (1.233.xxx.235)

    이론대로 뜻대로 되지않겠지만ㅠㅠ 아직은 다잡을수 있는 초딩이니 힘내세요!

  • 12. ..
    '17.9.3 11:32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지문 검사한번 해보세요. 초등 큰애 친구가 수학평균 5점대 나와요. 그집엄마가 애 3살때 어릴때 지문검사하니까 수학능력이 거의 제로로 가깝다고 나중에 수학으로 스트레스 주지말라고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다고 했는데 역시나 수학을 너무 싫어하고 성적 진짜 10점이면 잘맞은편이고 대신 신기하게 국어랑 영어 예체능은 한번보면 외우는 신기한 능력발휘 아예 초등 5학년 되니까 예고쪽 잡던게 기억나네요

  • 13. ...
    '17.9.3 11:40 PM (1.233.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유아수학이라..그럼 거기서부터 출발하세요 뭐 어때요 시중문제집 유아수학부터 초4학년까지 기본적인 문제집만 골라서 몽땅 사오세요

    말이 그렇치 유아에서 초3까지는 무리없이 해내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 느낄꺼예요
    한 고비 넘기고 초4-초5학년 역시 기본문제집이나 아니면 수익교과서 빠짐없이 풀려보세요 가속도 붙어 금방 풀어낼껍니다

    남들 선행한다 어쩐다 다른 아이들 진도는 귀 딱 닫으시고 흔들리지마시고 무조건 내 아이 진도만 생각하세요
    엄마의 조급증이 수포자되는것에 한 몫하는것도 있어요
    저도 한 조급하기에 안 그럴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 14. 윗님
    '17.9.3 11:54 PM (175.223.xxx.14)

    지문검사라는게뭔가요?

    어디가서 받을수 있어요?
    진짜 5~ 10 점대 나와요
    그대신 다른과목은 중상위권이구요 ㅠㅠ

  • 15. ㅕ디시ㅡㅅ
    '17.9.4 12:10 AM (180.230.xxx.43)

    지문검사신기하네요

  • 16. ....
    '17.9.4 12:41 AM (110.8.xxx.80) - 삭제된댓글

    지문검사하는곳 여러군데일거에요. 가격이 15만원 전후일거에요. 손가락 지문으로 타고난 적성을 알수 있어요. 선천적재능이라고 하죠. sbs인가 ebs에서 지문에 대해 다큐 보는게 제설명보다 제일 정확할건데 유투브에서 못찾겠네요. 저도 3년전에 애들 봤는데 거의 맞더라구요 큰애는 큰이과 상관없는데 둘째는 이과관련 거의 제로로 나왔어요. 둘째도 이과직업 말만 꺼내도 질색해요.

    둘째는 지문결과도 어떻게 나왔는지 몰라요 신기하죠? 저도 둘째 수학 과학은 내려놓을려고 하는데 잘 안돼요. 웹튠작가보다는 안정적인 직업 갖고 싶게하는게 엄마 마음인지라서요... 저도 지문 검사 안했으면 아마 되게 힘들었늘거 같네요

  • 17. 저요
    '17.9.4 6:17 AM (92.109.xxx.55)

    전데요 ㅠㅠ ㅋㅋ 저 30대 초반인데, 초딩4학년 때 부터 수학이 확 싫어지더니 암만 공부해도 바닥.. 결국 수포했어요. 근데 대신 전 엄청난 문과체질이라 국어 영어 사회를 너무너무 사랑했고, 이 세과목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밌어서 문제 풀고 또 풀고 했어요. 결론은 그 세과목 수능 거의 만점받고 (수학은 4등급이였던가 ㅋㅋ) 인서울 2호선라인 안착했고 회사 잘 다니다 지금 유럽 최상위 대학에서 석사해요. 부족한 수학적 사고력 때문에 대학원 연구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통계와 씨름하며 죽을 뻔 했지만 정말 밤낮없이 붙들고 공부 한 결과 지금은 문제없고요.. 자기 분야가 확실하면 그 분야만이라도 팍팍 밀어주세요. 자기 길 찾아 갈거에요.

  • 18. ...
    '17.9.4 9:59 AM (223.62.xxx.125)

    벌써포기하면 어째요 학습지 연산붙이시고 과외붙여서 한학년이전거부터 빡세게떼세요 자신감상실해서 그래요 모른다싶으면 완전 손놓는애들이있어요 잘끌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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