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드라마들 오프닝 쫙 모아봤어요. 음악, 미모, 젊음이 아련하네요.

,,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7-09-02 23:04:04

드라마들 시작할때

메인테마곡과 주연배우들 모습, 그 이름...

그리고 협찬해준 광고들 쫙..올라가는거요.ㅎㅎㅎ

요즘에도 여전한 모습이지만 정말 추억의 그 드라마들 오프닝 보니 새록새록 넘나 새롭네요...



여명의 눈동자


https://www.youtube.com/watch?v=6byMenjQzsc


사랑은 그대품안에


https://www.youtube.com/watch?v=rPN80kymR7I


모래시계


https://www.youtube.com/watch?v=lcq1-_taAYA


파일럿


https://www.youtube.com/watch?v=tBJYyqgZh68


마지막승부


https://www.youtube.com/watch?v=dkqf2zq8d_s


걸어서 하늘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A1dR9BRD7KU


아들과 딸


https://www.youtube.com/watch?v=slaT22_dy84


젊은이의 양지


https://www.youtube.com/watch?v=wSpWCIsBa-U


서울의달


https://www.youtube.com/watch?v=4WZAutBRmao


서울의 달은 오프닝이 안나오는데..음악만으로 미칩니다...최고네요.


첫사랑


https://www.youtube.com/watch?v=D5ARF6nLyo8


그대그리고 나


https://www.youtube.com/watch?v=4iUNkbJtg1o




옛날 드라마라 확실히 배우들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일단 음악이 다 명곡이고, 배우들 리즈시절도 참 좋네요.

여배우들 리즈시절 많이 나오지만...많이 나오지 않는

사랑은 그대품안에, 첫사랑 오프닝을 보니 이승연씨...정말 예뻤어요.

저 나름 노가다 했으니..ㅋㅋㅋ

옛날 드라마 음악들 생각나는거 말씀 많이들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당...^^

IP : 125.187.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11:27 PM (122.43.xxx.92)

    작품 자체가 요즘 드라마와늘 레벨이 다르죠

  • 2. 그러고보니
    '17.9.2 11:30 PM (125.187.xxx.204)

    예전엔 소위말하는 막장드라마가 없었네요.
    윗님 말씀대로 정말 레벨이 다르다는..
    여기 언급되지 않은 드라마
    청춘의 덫, 백야3.98..등등등등 좋은 드라마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정말 어쩌다 이리 됐는지.
    그나마 케이블이 선방하고 있긴 하지만요...
    정녕,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는 더이상 불가한건지..

  • 3. ,,
    '17.9.3 12:12 AM (1.238.xxx.165)

    얼마전에 끝난 아들과 딸 ktv 재방송 하는거 보면서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여 그랬어요 모래시계가 지방에 sbs 들어오기 전이라 비디오가게서 vhs 빌려서 온 식구들 모여서 그 자리서 다 봤네요. 서울의 달 홍식이는 주인공이 죽어서 나름 좀 충격이였어요 것도 주말드라마인데

  • 4. 감사
    '17.9.3 3:40 AM (75.184.xxx.30)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 5. 다케시즘
    '17.9.3 9:58 AM (117.111.xxx.133)

    저도 감사합니다^^

  • 6. 해피송
    '17.9.3 1:18 PM (211.228.xxx.170)

    별은 내가슴에~~~
    그때부터 안재욱 팬 되었습니다~
    청춘의덫~~~
    2000년도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다모~~
    오래도록 남는 드라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081 사랑의 온도 조보아 역할 정말 얄밉고 보기싫으네요 7 .. 2017/10/03 3,592
736080 신선놀음 하는 남편.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4 mdfgh 2017/10/03 2,104
736079 꼬치냐 꼬지냐? 5 ㅎㅎ 2017/10/03 1,367
736078 소고기무국 보관이요.. 4 소고기 2017/10/03 1,322
736077 동상이몽 장신영이요 안타까워요 57 제목없음 2017/10/03 29,413
736076 문정동 올림픽 훼미리 vs. 판교 봇들8단지 15 ㅇㅇ 2017/10/03 4,415
736075 작은댁 자녀들 언제까지 큰아버지댁 가나요? 10 그런데 2017/10/03 2,603
736074 고양이..베지밀 먹어도 되나요? 6 ... 2017/10/03 3,019
736073 중 2아들 보컬학원 중2 2017/10/03 560
736072 쌀 색이 회색인데요.. 상한건가요? 17 rachel.. 2017/10/03 7,227
736071 급)쿠쿠밥솥에 갈비찜 중 전원을 껐어요. 다음은... 5 플럼스카페 2017/10/03 1,467
736070 다 해외나간것같아도 고석도로정체보면 00 2017/10/03 800
736069 50 다 먹은 남자가 세상에 송편을...ㅠㅠㅠ 7 남자는 바보.. 2017/10/03 8,282
736068 추석에도 조카 용돈 챙겨쥬나요? 3 ... 2017/10/03 2,275
736067 한밤에 조진웅씨 나오는데 4 ... 2017/10/03 3,423
736066 저희 집은 명절에 남편도 무지 고생하네요 1 무밍 2017/10/03 2,317
736065 저는 엄마가 될 그릇이 아닌 것 같아요. 7 ㅇㅇ 2017/10/03 3,448
736064 호랑이 연고 한국서 살수있나요? 6 시댁에서 2017/10/03 2,273
736063 카카오닙스 신맛 나면 상한 걸까요? 3 ㅇㅇ 2017/10/03 2,337
736062 다른 집 남편들도 여자가 있는 모임에 가시나요? 2 ㅇㅇ 2017/10/03 1,613
736061 공익요원 거시기 만진 50대 공무원 여사.. 4 아들같아서... 2017/10/03 4,228
736060 하우스 쉐어....원하는 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8 ........ 2017/10/03 2,130
736059 한국에서 너무 살고싶네요. 10 8282 2017/10/03 5,632
736058 Jtbc 힙한 선생...우와~~재미있어요 4 ㅋㅋㅋ 2017/10/03 2,890
736057 아파트 면적에서 제곱미터, A제곱미터, B제곱미터는 뭔가요? 3 ,,, 2017/10/03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