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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귀걸이 한쪽이 사라졌네요ㅠㅠ

JP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17-09-02 20:45:23

1년도 안된 귀걸이가 사라져서 길가부터 앉아있던곳 까지 계속 찾아봐도 없네요.

뒷침이 좀 작아서 맘에 계속안들었는데 이렇게 훅빠질줄이야.. 귀걸이 낀 몇십년만에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위에껴도 이쁜사이즈라 그냥 한짝만 놔둘까 싶다가.. 귀걸이보면 한쪽없는게 계속생각나

구매했던 금은방 다녀왔는데 공장에 주문넣을수있다고 하네요


다만 한쪽이라도 싸지 않다고 생각잘하고 주문하시라고해서 우선 돌아왔습니다

금이야 작은귀걸이니 얼마안하는데 수공비가 비싼가 봅니다...


한쪽잃어버린분들은 그냥 포기하고 다들 새로운거 사셨나요?

아님 주문제작하셨는지요?


댓글에 달아버렸네요,.. 전 20만원정도 소요될수도있다는데 그냥 맞추렵니다^^

어차피 뒷침도 하나더 필요했고... 소고기 한번사먹은셈치렵니다...

하나사나 세트하나 가격이 똑같은게 함정이네요...

IP : 221.152.xxx.2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9.2 8:48 PM (211.226.xxx.108)

    옷갈아 입다가 훅 걸렸을지도 몰라요
    갈아입은옷 한번씩 손으로 꼼꼼하게
    훑어보세요

  • 2. ...
    '17.9.2 8:48 PM (223.62.xxx.57)

    까르띠에 한짝 잃어버렸을때... 가슴을 저미는듯했어요

  • 3. JP
    '17.9.2 8:50 PM (221.152.xxx.237) - 삭제된댓글

    밖에서 일어버렸어요... 회사에는 없고 뛰다가 흐른것같습니다ㅠ

  • 4. JP
    '17.9.2 8:51 PM (221.152.xxx.237)

    밖에서 잃어버렸어요... 회사에는 없고 뛰다가 흐른것같습니다ㅠ

  • 5. ...
    '17.9.2 8:51 PM (223.62.xxx.57)

    그냥 잊는수밖에요. ㅜ.ㅜ

  • 6. JP
    '17.9.2 8:53 PM (221.152.xxx.237)

    까르떼에면.... 어휴 후유증오래가셨겠어요 저는 20만원미만이라서 그냥 맞출까 생각중입니다..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요 이런귀걸이 요즘 찾아도 없어서...

  • 7. ㅠ.ㅠ
    '17.9.2 8:54 PM (39.7.xxx.205)

    3부 다이아 귀걸이 한쪽 잃어버렸어요
    명품이라 가격도 몇백 다시 생각해도 흑..

  • 8. 다이아
    '17.9.2 8:55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4부 귀걸이 한짝 ㅜㅜ

  • 9. 까르띠에금
    '17.9.2 8:58 PM (223.62.xxx.57)

    ㄴ다이아귀걸이에 위안받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 10. 저도
    '17.9.2 9:04 PM (117.53.xxx.134)

    얼마전 3부 다이아귀걸이 분실,,,ㅠㅠ
    (재작년엔 18k 링 귀걸이 한짝 분실..)
    다이아는 시모가.해주신 거라...
    주차장부터 집까지 눈에 불켜도 안보이네요.
    똑같은 걸로 맞출까 해요.. 속상하지만..,

  • 11. 다이아
    '17.9.2 9:04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의 슬픔이 위로가 된다니 저도 위안을 받네요 ^^

  • 12. JP
    '17.9.2 9:07 PM (221.152.xxx.237)

    LL네저도 귀걸이한쪽보면 속상해서.. 그냥 돈 쓰고 맞추려구요 다른귀걸이 사려니 또 맘에 드는것도없고 그냥 끼던데 편하네요
    L전 다이아 무서워서 못삽니다.. 잃어버리면 제성격에 진짜 드러누울것같아요 엄청 예민한성격이라 작은거 잃어 버려도 떨쳐내지지가 않네요

  • 13. nn
    '17.9.2 9:07 PM (220.78.xxx.36)

    어째요..
    저도 다이아로 귀걸이 하나 하려고 했더니 친구가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귀걸이는 잘못하면 빠져서 잃어 버린다고..
    혹시 욕실에 떨어졌나 보세요
    저 귀걸이 차고 샤워하고 머리 감다가 욕실에 떨어진적 있었거든요

  • 14. 까르띠에금
    '17.9.2 9:08 PM (223.62.xxx.57)

    회사일 막일하는 저는 이제 비싼 귀걸이 안해요ㅜ.ㅜ

  • 15. ㆍㆍ
    '17.9.2 9:09 PM (1.240.xxx.17)

    전 비싼건 아니지만 하나씩 없어져
    각각 다른거 하고다니기도 했어요

  • 16. JP
    '17.9.2 9:10 PM (221.152.xxx.237) - 삭제된댓글

    nn 본글에 길가에서 잃어버렸다고했는데.. 하하 차라리 집이였음싶네요 언제가는 나오니까요

  • 17. JP
    '17.9.2 9:11 PM (221.152.xxx.237)

    nn님 본글에 길가에서 잃어버렸다고했는데^^.. 하하 차라리 집이였음싶네요 언제가는 나오니까요

  • 18. 저요
    '17.9.2 9:28 P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금귀걸이 한 짝을 미련하게도 미용실 갈 때 하고 가서는
    나오는 길 어딘가에 흘렸나 봅니다.
    지금도 한 짝을 사용하고 있어요.
    (짝짝이로 착용하기도 하고
    한 짝만 착용하기도 합니다 - 여러 군데 뚫어서)

    다이아 귀걸이는
    뒷침을 꽂은 후에 실리콘 뒷침을 한 번 더 꽂으면
    안빠진답니다(매장에서 배웠어요)

  • 19. 다이아
    '17.9.2 10:10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피어싱 스타일로 하면 안 잃어버려요.
    다만 귀찮아요.

  • 20. 까르띠에금
    '17.9.2 10:28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피어싱 스타일이었어요. 별수없어요.

  • 21. 그래서
    '17.9.2 10:29 PM (93.56.xxx.156)

    전 귀걸인 비싼거는 되도록 안사요.
    워낙 잃어버리기도 하고, 막 빼놓기도 하고 해서요.
    목걸인 비싼거 사요.

  • 22. 도라
    '17.9.3 5:14 AM (86.3.xxx.229)

    저도 GIA 3부 다이아 귀걸이 한 짝 잃어버린 적 있어요 ㅠ 그저 누군가 살림 어려우신 분이 주우셔서 다이아 가치를 일어나 보시고 현금화하셔서 살림에 보태셨길 바랄 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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