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에서 일을 했고 곧 사무실을 떠나야 합니다
작년말부터 사장이 동료들을 내보내고 알바들로 채워가면서
일을 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이제 제 차례가 되니 처음에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알겠다고 곧 정리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
맘 속에서 문득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혼자 있다가도 순간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고
어떤 때는 차라리 더 안 좋은 모습 보기 전에 이쯤에서
정리하고나가는게 나한테 좋은거다 차라리 잘된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경영난을 이유로 들면서도 매주 골프치러 다니는 오너를
보면 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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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후유증
아임파이어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7-09-02 18:40:45
IP : 223.62.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업급여
'17.9.2 6:41 PM (175.223.xxx.96)꼭 챙겨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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