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슬슬 헛나오는것이 늙었나봅니다

...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7-09-02 10:54:24
날이 좋아 드라이브 나와서는 여기는 녹음이 우그러졌네 하면서 감탄을
IP : 211.36.xxx.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10:54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2. ㅎㅎ
    '17.9.2 10:55 AM (119.64.xxx.211)

    귀여우세요~^^

  • 3. ㅋㅋ
    '17.9.2 11:01 AM (70.69.xxx.177)

    여기 동지있어요 ㅎㅎ ㅜㅜ

  • 4. ㅇㅇ
    '17.9.2 11:04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가는 귀도 먹었나봐요
    남편이 '우리 공원갔다 밥먹고 올까?'라고 말하는걸
    콩나물국밥 먹고 올까로 듣고
    그 콩나물국밥 넘 먹어 질렸어! 라고 버럭질을 했네요

  • 5. ...
    '17.9.2 11:05 AM (211.36.xxx.36)

    한참동안 놀림받을꺼리 생겼어요
    작년에는 지나다 본 밭이 보리밭이다 밀밭이다 서로 우기다
    제가 그랬어요
    벼밭인가

  • 6.
    '17.9.2 11:27 AM (175.114.xxx.230)

    웃을일 아니네요
    저도 말귀못알아먹어서 사오정같아요
    딸애가 말하는걸 못들어서 뭐래?물으면
    알려줘요
    어떤땐 옆에서 말해도 천천히 전해주네요
    어이없어 웃음만나요

  • 7. after_rain
    '17.9.2 11:53 AM (125.178.xxx.203)

    지금은 중등아들이
    엄마 귀어둡다고 이비인후과 의사 되서
    엄마 귀부터 고쳐 주겠다고
    초2때 울먹거리던 일화가 ㅠㅠ
    지금은요 언제 그랬냐고 좋은 의사 많다고 딱 잡아떼네요

  • 8.
    '17.9.2 12:00 PM (49.167.xxx.131)

    그리된지 오래됐어요ㅠ

  • 9. 가을
    '17.9.2 12:09 PM (49.143.xxx.240)

    세월앞에 장사없다더니
    저도 요즘 절감하는 말입니다

  • 10. 슬퍼~
    '17.9.2 12:16 PM (211.211.xxx.155)

    그런건 기본에 자음 이탈은 어떻구요.
    딸애한테
    "들어오는 길에 슈퍼에서 오박하고 호이 좀 사 와ㆍ~"
    엥?
    이게 뭔 말 이래요ㅜㅠ

  • 11. 곰돌이
    '17.9.2 12:50 PM (58.122.xxx.152)

    윗님 ㅎㅎ
    으흑 저도요

  • 12. ?????
    '17.9.2 12:52 PM (59.20.xxx.96)

    뭐가 잘못된말이 예요?
    우그러졌네 인가? ㅠ 좀이상하긴하네 ㅡㅡ

  • 13. 자주
    '17.9.2 1:16 PM (175.223.xxx.206)

    어휴..
    한살림 계란 얘기하다가
    땅에 잔존한 성분이 어쩌구저쩌구~~ 말한다는게
    탕에 잔존한...........


    일상생활이예요..

  • 14. ..
    '17.9.2 1:35 PM (175.223.xxx.252)

    저는 어제 친구가 울애기 눈이 너무 초롱초롱하다고 하는말에
    그렇지 얘 꼭 다크써클낀것 같지 했어요 ㅎㅎ
    써클렌즈를 말한다는게 ㅎㅎ

  • 15.
    '17.9.2 3:31 PM (175.127.xxx.58)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너무 위로되는 좋은글이에요^^

  • 16. 미쳐요
    '17.9.2 8:58 PM (119.196.xxx.171)

    어제는 새마을금고에서 10만원만 현금을 찾아야지하고 통장을 준비해서 나갔는데 생각해보니
    카드로 찾는건데 통장을 들고 나갔어요 통장 정리도할겸 카드로 돈을찾고 통장을 넣으니
    정리가 안되고 멘트에 통장을 넣으라고 하데요 통장을 넣었는데도 꺼내어서 확인하니 농협통장 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278 고3. 기숙사 살다가 연휴에 집에 있어요. LA갈비 어디서? 6 ... 2017/09/21 1,742
732277 회사 그만두고 나니 막막하네요 3 ... 2017/09/21 3,150
732276 마츠다 세이코 결혼 히스토리 재밌네요ㅋㅋㅋㅋ 2 ㅇㅇ 2017/09/21 4,298
732275 윤이상과 서정주 길벗1 2017/09/21 627
732274 결혼정보업체 알바 쓰는거 같아요 9 ... 2017/09/21 3,815
732273 아이 책상 스탠드 LED로 사면 되나요? 아님 기존 삼파장? 5 아물레또 2017/09/21 1,253
732272 말할때 입가에 침이고이는 사람 5 그알 2017/09/21 8,390
732271 82하는데 자꾸 신동엽이 나와요ㅠㅠ 12 ㅡㅡ 2017/09/21 2,962
732270 아이가 엄마랑 공부하기 싫어! 하고 잠꼬대 했어요 1 2017/09/21 419
732269 국당의원들에게 문자보냈어요!! (번호변경포함) 9 Pianis.. 2017/09/21 781
732268 그럼 월 600~650에 아이 하나는 괜찮을까요 25 그럼 2017/09/21 3,808
732267 연휴 길면 싫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4 자영업 2017/09/21 1,618
732266 여자 조건 글을 보고.. 14 .. 2017/09/21 3,152
732265 한국에서 장남이란 어떤 존재인걸까요 6 2017/09/21 1,531
732264 제부가 중병에 걸려 6 111 2017/09/21 3,982
732263 정수기 질문 2 ㅇㅇ 2017/09/21 488
732262 왜 '라이드'라고 하죠? 41 ride 2017/09/21 14,142
732261 펑해요 감사합니다 5 ㅇㅇ 2017/09/21 968
732260 김명수 대법원장 4 절대로 2017/09/21 909
732259 부모의 학력이 자녀에게 14 ㅇㅇ 2017/09/21 4,558
732258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절대안하는 사람 3 2017/09/21 1,352
732257 전여옥 본색을 드러내네요 17 가을편지 2017/09/21 3,894
732256 귤청 담갔는데 곰팡이 생겼어요.ㅜㅜ 4 아이고. 2017/09/21 2,327
732255 돈 아끼고 싶은데 참...힘드네요. 7 // 2017/09/21 2,558
732254 식기세척기 관리 어떻게 하세요? 4 식기세척기 2017/09/21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