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만든 요리 맛있으세요
라면 하나라도 남이 해준음식이 세상에서 젤 맛있단 말이 맞나봐요
1. ...
'17.9.2 8:45 AM (50.205.xxx.210)커피도 남이 타주면 왜이렇게 맛있는지.. ㅋ
2. ㅇㅇ
'17.9.2 8:49 AM (39.7.xxx.201)잘 안해먹으니 가끔가다 해먹음 맛있어요. ㅋㅋ
3. ...
'17.9.2 8:49 AM (49.1.xxx.5) - 삭제된댓글윗댓글 동감 무한공감 끄덕끄덕
4. ...
'17.9.2 8:51 AM (49.1.xxx.5)저도 커피도 남이 타주면 맛있데요 뭐 나머지는 말하면잔소리
5. 고딩맘
'17.9.2 8:59 AM (183.96.xxx.241)딴소리지만 아이 키울때는 남의 집 맹물도 맛있다고 ㅋ
6. 아니
'17.9.2 9:11 AM (175.207.xxx.253)전 제가 만들어먹는 음식이 제일 좋아요. ^^
7. marco
'17.9.2 9:17 AM (14.37.xxx.183)그런데 김밥은 자기가 싼게 제일 맛있다고 할까요?
8. 제손이
'17.9.2 9:43 AM (14.1.xxx.51) - 삭제된댓글장금이 수준이라서...(재수없다해도 할수없어요)
9. 무명
'17.9.2 9:49 AM (211.177.xxx.71)전 제가 만든게 맛있을때 살이 엄청 찌더라구요 ㅠㅠ
10. 음
'17.9.2 10:00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제가 음식 할때마다 늘 놀라요.
넘 맛있어서요^^!!
제가 간이 세거나 달거나 양념 많이 들어간거 싫어해요.
집에서는 내 입맛에 맞게 해먹으니 맛있나봐요.11. ...
'17.9.2 10:00 AM (61.80.xxx.90)저도 제가 만든 음식이 맛있어요...살쪄요 ㅠㅠ
12. 저도 장금이..
'17.9.2 10:01 AM (1.217.xxx.162)수준 있는 식당외에 일반인 남이 한건 하나도 맛 없어요.. 어쩜 미각이 이러나 싶어요..
물론 제가 한것중에도 제 기준에 맛있는게 있고 맛없는게 있지만 남이 한 건 더 못 먹어 줍니다. 어제도 퀘사디아 첨 만들어 봤는데 중딩 아들이 박수를 쳐 줬어요.. 아웃백 보다 맛있다고..
저도 재수없어하셔도 어쩔 수 없답니다. ^^..13. 네
'17.9.2 10:29 AM (125.184.xxx.67)저도 윗님처럼 좋은 식당 말고는 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밖에 음식 먹을게 없네요. 한국 외식음식 수준 난감합니다...
14. ㅡㅡㅡ
'17.9.2 10:40 AM (211.36.xxx.86)잡채는 맛있어요ㅎ
15. 음.. 전 다른 사람이 맛 없대도
'17.9.2 10:52 AM (112.164.xxx.156) - 삭제된댓글제가 한 건 제 입에 맞아요;;
그래서 항상 비싼데 가서 먹어봤자 내가 한건 돈도 많이 안드는 데 훨씬 맛있다 하죠 ^^;;;
전 남이 해주는 거보다 제가 그냥 간단하게 해먹는게 좋습니다.
다만 친정이나 시댁가면 해주시는 게 좋아요. ㅋㅋ16. 동의합니다
'17.9.2 11:03 AM (125.182.xxx.20)그렇지만 치킨은 제가 직접 튀긴게 맛있어요. 간장치킨 날개로만.. 밀가루가 아닌 찹쌀가루를 떡집에서 빻아온걸로. 맛이 죽여줍니다. 그것 제외하고 나머지는 남이 차려 준것이 맛있어요
17. marco
'17.9.2 11:16 AM (14.37.xxx.183)그래도 나이들어서는 그러지들 마세요...
자식들이 나가서 먹자고해도
나가서 돈쓰고 맛도 없는 음식이라고
그냥 집에서 해먹자는 말...18. ...
'17.9.2 11:24 AM (125.191.xxx.179)젤맛나는데 너무 귀찮아서 자주사먹지만 참 맛이없어요ㅜ
19. 심지어
'17.9.2 11:33 AM (175.197.xxx.98)저는 그 맛없다는 병원밥도 맛있더라구요.
밥,국,김치외 고기반찬까지 매일 받아먹고 싶어요. ^^20. ....
'17.9.2 1:28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제가 한 음식 전 거의 안먹어요.
음식하다보면 냄새에 질리고 막상 해놓고나면 손이 안가요.
식구들은 잘먹는데..
전 남이 해준게 맛있어요.21. 전
'17.9.2 2:34 PM (61.98.xxx.144)거의 맛있어요
봉다리 커피도 내가 타먹어야 맛있구요
그래서 살 쪄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4224 | 동네 병원 간호사가 아주 불쾌해요.. 18 | 정말 | 2017/09/27 | 5,242 |
734223 | 딸 있는 분들은 딸 군대 보내는거 어떠세요? 76 | 때되면 | 2017/09/27 | 4,788 |
734222 | 짧은 커트머리는 무슨 퍼머를 해야하나요? 3 | 후리지아 | 2017/09/27 | 1,974 |
734221 | 에어프라이어로 다시마 부각 어떨까요? | ㅎㅎ | 2017/09/27 | 722 |
734220 | 돈스파이크 제 이상형인데 어떤가요? 8 | 멋있다 | 2017/09/27 | 2,106 |
734219 | 중고나라 말고 중고물건 파는 앱 추천해 주세요 3 | 검색실패 | 2017/09/27 | 650 |
734218 | 울 강아지는 왜 나랑만 놀려고할까요? 5 | 음 | 2017/09/27 | 1,418 |
734217 | 인감증명서 뗄때 꼭 인감도장 10 | 인감 | 2017/09/27 | 4,719 |
734216 | 바람난남편이 아이 키운다고하면 아이보내실건가요? 17 | 미니미 | 2017/09/27 | 3,522 |
734215 | 홈케어 마사지기 3 | 꿀피부 | 2017/09/27 | 1,644 |
734214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26(화) 2 | 이니 | 2017/09/27 | 285 |
734213 | 문꿀브런치 중계시작 1 | ㅇㅇㅇ | 2017/09/27 | 346 |
734212 | 입가에 침이 흐르는 느낌 3 | 침이 흐르는.. | 2017/09/27 | 7,645 |
734211 | 여의도에서 명동까지 걸어갈 수 있겠죠? 11 | 음 | 2017/09/27 | 1,622 |
734210 | 윤유선씨 참 이쁘지 않나요 26 | ... | 2017/09/27 | 6,986 |
734209 | 안첤수 VS 503VS 서해순VS 이명박 7 | 가상토론 | 2017/09/27 | 687 |
734208 | 슬랙스 바지 이쁘게 입고 싶은데 엉덩이가 납작해서 ..ㅠㅠㅠ 13 | ㅡㅡ | 2017/09/27 | 6,168 |
734207 | 서해순 댓글로 시부모 욕한거 걸렸네요. 5 | 네티즌수사대.. | 2017/09/27 | 3,505 |
734206 | 해외출국시외화한도-미성년 1 | 해외 | 2017/09/27 | 949 |
734205 | 도인범 2 | 사랑의 온도.. | 2017/09/27 | 553 |
734204 | 블랙빼기(탈색x) 해보신 분 3 | ㅇㅇ | 2017/09/27 | 780 |
734203 | 누굴 믿어야 하나요? 5 | phua | 2017/09/27 | 835 |
734202 | 김성주 부친 목사 인터뷰와 그 집안 15 | 흠 | 2017/09/27 | 5,011 |
734201 | 저수지에서 죽을수도 있다. 주진우에게 제보한게 현실이 되었네요 14 | ... | 2017/09/27 | 5,231 |
734200 | 페이스북 화면이 이상해요 ㅜㅜㅜㅜㅜ | 도움 절실 | 2017/09/27 |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