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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깨어있는 분들은

...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7-09-02 03:59:39
도대체 뭐 하시는지...?ㅎㅎ
우선 저부터 저는 카페인에 무척 예민한데 오늘 낮에 속이 답답해서 콜라 캔 제일 작은 거 하나 마셨더니 이 시간까지 말똥말똥 하네요.
낼 아침 여덟시쯤 되면 잠이 오려나오...
IP : 122.43.xxx.9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4:01 AM (39.121.xxx.103)

    전 금요일밤은 밤새 이러고 놀아요 ㅎㅎ
    금요일밤을 제일 사랑하거든요.
    이 조용한 평화~~~누리고싶어요.

  • 2. 네시
    '17.9.2 4:03 A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일드 자상한시간 봤어요.
    울다가, 풍경에 반하다가 날밤 새는중 ㅠㅠ

  • 3. ...
    '17.9.2 4:06 AM (122.43.xxx.92)

    저는 82,트위터,인스타 그밖의 SNS나 포탈 들락날락 하면서 댓글 놀이하구 있어요.간만에 재미 납니다.ㅎㅎㅎ

  • 4. 불금
    '17.9.2 4:06 AM (221.140.xxx.157)

    불금이고 커피도 마시고 야식도 먹어서요~~!!

  • 5. ...
    '17.9.2 4:08 AM (122.43.xxx.92)

    맞아요 요 시간이 참 좋죠 해 뜨기 전까지요^^

  • 6. 밥심
    '17.9.2 4:11 AM (210.2.xxx.134)

    금요일 밤은 왠지 일찍 자면 좀 억울한 느낌이.....ㅎㅎ

  • 7.
    '17.9.2 4:18 AM (221.140.xxx.157)

    오늘 82에 왜그렇게 공감가는 글이 많던지 ㅎㅎㅎ
    아 너무 재밌었네요. 이젠 자러 갈거예요 다들 불금보내세요

  • 8. ...
    '17.9.2 4:24 AM (116.120.xxx.124)

    전 자다 일어났어요. 남편이 골프 간다고 새벽 같이 출발하는 바람에...나이 드니 다시 자기 힘드네요...ㅋ

  • 9. Edm
    '17.9.2 4:27 AM (114.207.xxx.18)

    이 나이에 클럽 갈수 없어 혼자 헤드폰 끼고 edm 음악에 심취 클럽 분위기 내며 혼자 맥주 한병 마시면서 페스티벌 검색 해보니 월드돔 콘서트가 우리나라에서 하네요 너무 가고 싶어서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ㅎㅎ

  • 10. ...
    '17.9.2 4:27 AM (122.43.xxx.92)

    뭐 할건 없고 끝말 잇기나 할까요?ㅎㅎ

  • 11. ...
    '17.9.2 4:28 AM (122.43.xxx.92)

    진짜 불금답게 보내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와우!

  • 12. 요즘
    '17.9.2 4:29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낮밤이 바꼈어요 돌잔치도 가야하는데..

  • 13. ㅇㅇ
    '17.9.2 4:29 AM (49.142.xxx.181)

    아까 일찍 잤더니 좀 전에 깼음 ㅠㅠ

  • 14. ...
    '17.9.2 4:34 AM (122.43.xxx.92)

    저도 불면증 환자에요 근데 콜라를 먹어 버렸으니...요즘에 약 끊으려고 무지하게 노력중인데 체력도 즈질이라 이렇게 못자면 담날 몸이 축축 처지고 거의 초죽음이에요 그나마 쉬는 날이라 다행.약 먹기 싫다..!ㅠㅠ

  • 15. 나도
    '17.9.2 4:35 AM (14.35.xxx.86) - 삭제된댓글

    자자 아직 깨어있으신 분들 놀이나 합시다.
    끝말잇기요. ㅎ
    제가 먼저 힐게요.

    불금

  • 16. ㅇㅇㅇ
    '17.9.2 4:50 AM (222.97.xxx.227)

    저는 어젯밤 술을 많이 마시고 일찍 잤더니 잠이 빨리 깨네요.좀있다 목욕탕 이나 갈까봐요

  • 17. 연시공주
    '17.9.2 4:52 AM (218.55.xxx.22)

    일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나봐요.
    전 밤근무라 일하고 있어요.
    일곱시퇴근이에요.

  • 18. 여혀..
    '17.9.2 4:59 AM (124.49.xxx.190)

    저는 7살 둘째딸이 이 시간에 소변 본다고 화장실 가는 길에 안방에 와서는 갑자기 유치원에서 있던 일을 고해성사 하는 바람에 놀라 깼네요..ㅜㅜ 요녀석은 다시 들어가 잠들고.. 전 잠이 안와요. 흑ㅜㅜ

  • 19. ...
    '17.9.2 5:04 AM (122.43.xxx.92)

    진짜나이드니 잠드는게 점점 힘드네요그리고 일하시는 님, 저두 철야로 점철된 인생이에요 요즘은 건강 때문에 못하지만요 힘내세요 홧팅!

  • 20.
    '17.9.2 5:17 AM (180.224.xxx.210)

    괴로운 소리를 들어 힘든 마음으로 잠들었는데, 몇 시간 못 자고 세 시 몇 분쯤 일어나서 또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ㅜㅜ

    갱년기 증세 중 하나로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 전날엔 두어 시간밖에 못자고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고 늦게 들어와서 사실 오늘쯤은 푹 자주려 그랬거든요.

    이 괴로운 일이 계속 오리무중일 것 같고 한달쯤 시간이 지나야 윤곽이 드러나는데, 그 사이 이런 밤에 계속 될 듯 해요.

    일 자체도 괴롭지만 이런 불면의 밤이 계속 될 듯 해 더욱 괴로워요. ㅜㅜ

  • 21. 연시공주
    '17.9.2 5:41 AM (218.55.xxx.22)

    원글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몸이 안따르지만 생계때문에 나와있는 아짐이니다.
    보수가 좋아서 일하고 있어요.

    모두들 어여 꿀잠 잠드세요.
    날이 밝아오네요.

  • 22. ...
    '17.9.2 6:03 AM (122.43.xxx.92)

    잠 자고 싶어도 못자는 분들 불금을 만끽 하느라 안주무시는 분들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못주무시는 분들 오늘은 푹 자기로 해보아요ㅠㅠ 연시공주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 시간 남았네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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