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청와대갔다가 집에오는 길이에요.

가지나물 조회수 : 7,421
작성일 : 2017-09-01 20:55:52
저번에 남편 혼자 청와대 간다고 부러워 죽겠다고 올린 글에
후기 요청하신 회원님들이  두분 계셔서, 줌인줌아웃에 하사품 사진 올려놨습니다아~~~~~
서울에서 집까지 오는 길이 멀고도 멀어 남편은 아직 고속도로위에 있고,  
사진만 찍어서 보냈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오면 물어봐야죠.
남편아~~ 빨랑와라~~~궁금한게 너무많다~~~~~~~ 지갑도 빨리 만져보고 쓰다듬어 보고 싶다~~~
IP : 211.203.xxx.1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 8:57 PM (120.50.xxx.148) - 삭제된댓글

    와~~~
    넘 부러워요
    얼릉 볼께용

  • 2. 사과나무
    '17.9.1 8:57 PM (61.105.xxx.166)

    와~~부럽습니다.

  • 3. anab
    '17.9.1 8:58 PM (118.43.xxx.18)

    부럽.부럽. 부러워요

  • 4. 진심
    '17.9.1 9:01 PM (124.54.xxx.150)

    부러워요~~~~~~~

  • 5. ....
    '17.9.1 9:0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부러워요
    촉감, 향기 낱낱이 얘기해주세요~~
    우리 영부인도 만나뵌건가요 아웅~~~~~

  • 6.
    '17.9.1 9:03 PM (175.119.xxx.131)

    오늘 뉴스 보니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청와대에서 하고 관저 개방에 문통 직접 가이드 했다던데 남편분 거기 가신거예요? 부럽삼~

  • 7. 지갑 예뻐요~
    '17.9.1 9:08 PM (1.231.xxx.187)

    제가 저 누비지갑 관심있어서
    인사동 이태원 남대문 둘러봤는데
    저렇게 예쁜 칼라는 읎어요ㅠㅠ

  • 8. 가지나물
    '17.9.1 9:11 PM (211.203.xxx.109)

    대통령님께서 직접가이드 하셨다고요?
    우와 ~~그분들도 참 부럽네요.
    저희남편은 그쪽일정은 아니고, 김정숙여사님과 다과를 하고오는 일정이었어요.
    그나저나 대통령님 내외분께서는 각종 나랏일에, 전직 두 사고뭉치 댓통들 사고수습에, 청와대일정까지 ....
    너무바쁘실것 같아요.
    모쪼록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9. ...
    '17.9.1 9:13 PM (1.231.xxx.48)

    줌인에 있는 지갑 보니까 예쁘네요.
    화려한데 튀지 않는 색배합이라 더 예뻐요.
    김정숙여사님과 다과라니ㅠㅠㅠ부럽습니다.

  • 10. .....
    '17.9.1 9:13 PM (61.74.xxx.99)

    후다닥 지갑 보고왔어요.
    지갑도 예쁘지만 남편분 귀가후의 후기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소중한 선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 11. 문아일체
    '17.9.1 9:13 PM (112.153.xxx.47)

    나도 만져보고싶다 ㅠ
    다과는 뭘 드신건지 ??
    별게 다 궁금 사진 잘보았어요
    또 후기 부탁 ㅋ

  • 12. 이뻐요~~
    '17.9.1 9:16 PM (97.70.xxx.93)

    그나저나 쓰지도 못하고 청와대 마크 찍힌 포장도 못뜯을것 같아요. 암튼 너무너무 부러워요~~~~

  • 13. 정말
    '17.9.1 9:16 PM (120.50.xxx.148) - 삭제된댓글

    후기가 넘 듣고 싶어요
    꼭 올려주세요~

  • 14. 나도
    '17.9.1 9:16 PM (110.70.xxx.167)

    초청받아서 한번 가보고 싶당ㅠㅠ

  • 15. 기왕이면
    '17.9.1 9:25 PM (58.225.xxx.85)

    사진도 줌인줌아웃에서 보여주셔용

  • 16. 달려라호호
    '17.9.1 9:26 PM (203.128.xxx.106)

    나듀 가고 싶댜

  • 17. 청와대
    '17.9.1 9:27 PM (223.62.xxx.240)

    구경 할수 있잖아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는데요
    아마도 올해 주말은 예약 다 되었을수도 있어요
    청와대 방문 기념품으로 주던데요
    어른은 지갑
    아이들은 지구의 받아왔어요.

  • 18. jc6148
    '17.9.1 9:30 PM (223.33.xxx.19)

    후기 자세히 부탁할게요

  • 19. 아드레나
    '17.9.1 9:49 PM (125.191.xxx.49)

    저도 청와대 방문기념품으로 저 지갑 받았어요
    귀중품1호예요 ㅎㅎ

  • 20. 고딩맘
    '17.9.1 9:54 PM (183.96.xxx.241)

    우왕 늠늠 부러워용 후기 자세히 부탁할게요 2222222

  • 21. ㅇㅇ
    '17.9.1 10:1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분, 원글님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 22. 닉네임안됨
    '17.9.1 10:22 PM (119.69.xxx.60)

    학교 졸업 후 취직이 지방에 되는 바람에 남편도 지방에서
    만나 살다보니 어쩌다 친척방문 외에는 생전 서울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청와대 관람 하려고 가족들 서울 관광 가기로 했어요.
    내년 봄 쯤에 예약해 놓고 갈려구요.

    하여튼 부럽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 23. ㅇㅇ
    '17.9.1 10:2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참고로,
    10년 넘은 미국인 친구 있는데
    진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좋다고,
    한국인인 제가 부럽다네요. ㅋㅋ

  • 24. 오우 남의
    '17.9.1 10:56 PM (39.7.xxx.174)

    남자 손보고 흥분하기는 또 처음

  • 25. 으앙
    '17.9.1 11:47 PM (180.224.xxx.155)

    부러워오.저도 가고싶습니당. 저도 가고싶습니당

  • 26. 될대로
    '17.9.2 5:40 AM (220.118.xxx.236)

    지갑 보고 왔습니다. 부러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497 전세 명의와 의료보험료와 연말정산에 대해 여쭙니다. 2 2017/09/22 863
732496 동네 무리지어 행동하는 엄마 군단 8 2017/09/22 5,504
732495 펌)사랑하는 애견이 노원구 소재 애견카페에서 도살 당했습니다 34 이케이 2017/09/22 5,715
732494 다니엘과 친구들이 갔던 삼계탕집이 어딘가요? 12 어서와 2017/09/22 5,447
732493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려구요.. 32 .. 2017/09/22 19,487
732492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왕따.뉴욕타임스 번역 왜곡 조작 9 ... 2017/09/22 2,594
732491 안철수 mb아바타라고 욕하는 악랄한 문빠들의 실체 25 ... 2017/09/22 1,952
732490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일하기 시작 드디어 2017/09/22 609
732489 오늘 김용민브리핑 들으신 분들.. 김광석 딸 죽음과 관련 4 ... 2017/09/22 2,059
732488 독일 전총리 슈뢰더 애인이 한국여자라네요 67 2017/09/22 22,119
732487 청약 노부모 부양 특별분양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궁금 2017/09/22 1,947
732486 임산부 가출 7 화가난다 2017/09/22 2,403
732485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찬성표는 누가? (feat. 정진우트위터.. 9 ........ 2017/09/22 1,785
732484 이제 국회만 바꾸면 된다 4 이제 2017/09/22 638
732483 용산 아이파크몰 가려는데 주차하기 수월한가요?? 4 zzz 2017/09/22 1,260
732482 아이가 놀이 수준이 낮아서 초등 입학이 걱정돼요 7 ㅠㅠ 2017/09/22 1,618
732481 인천인데... 지금 헬기 소리 6 궁금 2017/09/22 3,088
732480 남편의 소소한 거짓말 22 - 2017/09/22 9,386
732479 명절전에 여행가는데요 7 가을 2017/09/22 1,294
732478 드라마 보다 울 때도 있나요 5 **' 2017/09/22 934
732477 강아지있는집에 가죽소파는 무리인가요? 11 ㅇㅇ 2017/09/22 2,508
732476 동네 옷가게 아파트단지쪽 장사되긴 하나요? 7 ㅡㄷ 2017/09/22 3,000
732475 촰씨는 중간고사끝난날부터 기말고사준비하는거같음 ㅎㅎ 2017/09/22 416
732474 우피치 미술관 어때요? 18 ㅜㅜ 2017/09/22 2,818
73247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번역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마지막이군.. 10 345 2017/09/22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