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딴집 쇼크 애기 나와서

유산균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1-09-07 12:14:27

혹 설겆이 통에다 쌀 씻는건 어떠세요?

저희 시댁 애기는 아니고 시댁 어린신중 어느 한집이 이러신다는 ㅠㅠ

또 어느날 저희 아이가 상위에 둔 반찬을 뒤집어서 제가 민망해서리 그걸 개수대에 언릉 버렸더니

쫒아오셔서 아까운거 버렸다고 주워서 씻어 다시 담아 주시더라는..ㅠㅠ

(장아찌류였고 간장 종지 정도에 담길 적은 양이었음)

전 그 집 가면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IP : 122.101.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12:17 PM (221.141.xxx.180)

    저 아시는 분은 개수대에서 걸레 빠시던데요..

  • 2. 쌀은
    '11.9.7 12:31 PM (210.221.xxx.50)

    보통 전용 그릇이 나오던데
    설거지통은 웬만큼 깨끗히 관리 한다해도 쌀씻기는
    좀 찜찜할거 같아요...

  • 3. ..
    '11.9.7 12:55 PM (14.52.xxx.70)

    헉! 설겆이 통에 쌀을 씻어요?? 먹거리 씻는 그릇은 따로 써요 전. 성격 전혀 깔끔 안하고 완전 털털합니다.
    근데 개수대에서 걸레까지..ㅠ.ㅠ... 개수대에서 양치 하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4. 개수대 이용녀
    '11.9.7 1:16 PM (203.254.xxx.78)

    저 개수대에서 걸레 빠는데요 어차피 씻으라고 있는 공간 아닙니까 방바닥 훔친 걸레 그렇게 더럽지 않습니

    다 전용 비누까지 같이 놔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 컴퓨터 책상 구입 .. 2011/09/07 1,969
14447 전;; 항의같은거 안하는 사람인데.. ㅠ.ㅠ 1 나라냥 2011/09/07 2,391
14446 비위약하고 마른아이 해결방안? 1 5학년 여아.. 2011/09/07 2,313
14445 저희 애 증상도 한번 봐 주세요 3 육아는 힘들.. 2011/09/07 2,040
14444 젖뗀 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젖 먹고 싶어하는 아이 어찌.. 6 고민이요 2011/09/07 2,423
14443 이사오니..한 6년 전 아파트인데요.연수기 도움좀 주세요. 2 아이리스 연.. 2011/09/07 2,770
14442 박원순 “단일화 정치쇼? 이런 쇼는 더 많은 게 좋은 거 아닌가.. 1 세우실 2011/09/07 2,311
14441 아래 사투리 글 읽고 저도 생각나서요.. 12 ㅋㅋㅋ 2011/09/07 2,899
14440 안 해 줄거 같아요. 2 장농 A/S.. 2011/09/07 2,465
14439 취미로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조언해 주실 분 계세요? 2 피아노 2011/09/07 2,478
14438 자게의 영향력... 휴지통과 이별 10 .. 2011/09/07 3,891
14437 아들자랑 ^^ 23 아들 2011/09/07 3,726
14436 기본 가디건 색상 좀 골라주세요^^ 가디건홀릭 2011/09/07 2,139
14435 독도관련 동아일보 기사중에...이런일이... 민심은천심 2011/09/07 2,252
14434 일본군의 호남 대토벌 작전..기록이 없으면 독립군도 아님? 진짜.. 1 기록이없으면.. 2011/09/07 3,231
14433 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2 ,,, 2011/09/07 3,095
14432 일본 군인들에게 사살당한 이름없는 의병들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냐?.. 아래 글보고.. 2011/09/07 2,192
14431 결핵검사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결핵검사 해보신 분? 3 마니 2011/09/07 3,793
14430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2,016
14429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3,372
14428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3,323
14427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2,594
14426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6,282
14425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4 질문 2011/09/07 30,394
14424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