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때기 부른 방송인, 연예인들

... 조회수 : 6,443
작성일 : 2017-09-01 02:19:53
김생민을 조롱하고, 그런 생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엠씨들.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다. 
스튜디오에 앉아 몇 시간 버티면 몇 백이 생기는 니들이 서민의 삶을 알까. 
KBS 해투. 1회 제작비가 얼마려나. 
제작비 대부분이 유재석과 엠씨들 출연료 일거다. 
시청료 뜯어가서 그 따위나 만들고... 
방송도 이제 구조조정 해라. 

IP : 221.139.xxx.1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9.1 3:04 AM (122.40.xxx.201)

    누군 배터져 죽고
    누군 굶어죽고

  • 2.
    '17.9.1 4:17 AM (124.127.xxx.49) - 삭제된댓글

    재산이나 수입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영수증 애청자로서 김생민은 결핍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져요.
    대단한 성공을 거둔건 아니지만 성실하게 20년이상 일했고
    가난했지만 그.성실함으로모와 가정을 부양하고 있으며

  • 3.
    '17.9.1 4:34 AM (124.127.xxx.49) - 삭제된댓글

    산이나 수입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영수증 애청자로서 김생민은 결핍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져요.
    대단한 성공을 거둔건 아니지만 성실하게 20년이상 일했고,
    가난했지만 그 성실함으로 기반을 잡아
    부모와 가정을 부양하고 있으며,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죠.

    어린 자식이 있다면 그 아이가 결혼할 때까지의 계획을 세워보라고 하고, 당장 수입이 적은데 저축을 해야 한다면 매일 마시는 5-6000천원짜리 커피값으로 적금 들어보라고 조언해요.
    하지만 영화나 책등 허허로운 영혼 달래기에 쓰는 비용은 칭찬하고요.

    소비가 넘치고, 소비를 위한 소비가 이어지는 세상에서
    소비 자체로는 결코 결핍을 해결 할 수 없어요.
    과하게 먹고 다이어트 하는 풍요로움의 이면에는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 생명 취급 못받는 가축들이 있죠.
    여튼 전 김생민이 스스로를 위해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는게
    신선했어요. 무언가 새로운 소비를 하지 않아도
    지금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는 거니까요.

  • 4. ..
    '17.9.1 4:48 AM (151.227.xxx.24)

    저도 딱 음님과 같은 관점에서 김생민이 신선했어요.
    그걸 쓰려고 들어왔는데 음님이 벌써 아주 잘 써주셨네요.^^

  • 5.
    '17.9.1 7:13 AM (58.140.xxx.54)

    김생민이 알아야할것은 내돈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깝다는거.

  • 6. 둥둥
    '17.9.1 7:49 AM (223.62.xxx.253)

    윗님. 제가 방송은 안봤지만 영수증 애청자로 한미디 보태자면. 김생민은 돈은 안써도 몸을 써서 갚는다고 했어요.
    돈이 없으니 집들이 갈때도 뭘 사주진 못해도 화장실 청소햊줘서 나중엔 김생민만 기억에 남는다고.
    그런 일화들이 송은이나 김숙이 있으면 추임새 넣듯이 얘기해 주는데. 라스에선 본인이 스스로 얘기하지 않았거나. 재미를 위해 편집하거나 아닐까해요.
    또 스스로도 웃기기 위해 오바하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김구라 태도는 못마땅하지만요.

  • 7. 김구라처럼
    '17.9.1 7:52 AM (210.222.xxx.111)

    남의 영혼을 갉아먹는 사람과 비교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 8. 뭐지?
    '17.9.1 8:28 AM (110.14.xxx.176)

    라스로 시작된 얘기가 왜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제작진이 아닌 해투 유재석 얘기로 넘어가나요?
    말하는 족족 무시하고 삿대질한 김구라나 계속 꿈이 뭐냐며 추궁하던 게스트나 다른 엠씨들
    지적도 아니고 말이죠..기부 열심히 하고 후배들 잘 챙기고 게스트 배려 열심히 하는 사람을
    끌어들여 제작비 언급하는건 오버하신듯 싶어요..그건 제작진을 탓해야죠..

  • 9. 쮜니
    '17.9.1 8:34 AM (115.138.xxx.54)

    썩어 문드러진 정치판도 갈아엎고 있는 마당에
    또다른 권력인 방송계 썩을데로 썩은 꼰대들도
    갈아엎을 때가 된거같습니다
    인기로 쉽게쉽게 번돈 으로
    돈자랑,돈지랄하고 지새끼 연예인 세습시키는 것들
    이참에 다 잘라내고
    신선하고 실력있고 공감가는 방송인들로
    싹 물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 10. //
    '17.9.1 9:43 AM (14.36.xxx.156)

    김생민이 서민은 아니죠...타워팰리스..

  • 11. //
    '17.9.1 9:44 AM (14.36.xxx.156)

    김생민이 알아야할것은 내돈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깝다는거 222

  • 12.
    '17.9.1 10:35 AM (58.140.xxx.54)

    223님 돈이 없어서 집들이가서 화장ㅈ실 청소를 해준다고요!

    헐헐이네요

  • 13. ...
    '17.9.1 10:41 AM (221.139.xxx.166)

    김생민이 처음부터 타워팰리스 살았나요? 20억 모은 다음에 간 거 아닌지...

  • 14. 김생민
    '17.9.1 10:59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연예인 아무도 안좋와하는데 김생민은 비슷한 나이또래인 저를 정신차리게해준 은인이에요
    이런사람이 연예인해야죠
    저 전직 모방송국 피디출신입니다

  • 15. ...
    '17.9.1 11:26 AM (175.223.xxx.215)

    띵까띵까 놀면서 방송하는 것들..
    방송중에 졸면서 돈 버는...가족까지 꽂아넣기하고..
    이러고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 반성해야되요..
    연예인들 나오는 사람만 나오지 않게 항의글 써야겠어요

  • 16. ...
    '17.9.1 10:22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김생민이 알아야할것은 내돈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깝다는거.
    222222

    김생민 스타일 친구 2명
    늘 니가 수입이 더 좋으니까라는 핑계로
    밥값은커녕 커피값 한번 안 내더니
    아낀돈 모아 모아 집장만 제일 먼저 하더군요
    그뒤로 나보다 수입이 적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함부로 돈 안풀게 됐어요

  • 17. ...
    '17.9.1 10:23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김생민이 알아야할것은 내돈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깝다는거.
    33333

    김생민 스타일 친구 2명
    늘 니가 수입이 더 좋으니까라는 핑계로
    밥값은커녕 커피값 한번 안 내더니
    아낀돈 모아 모아 집장만 제일 먼저 하더군요 
    그뒤로 나보다 수입이 적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함부로 돈 안풀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276 1/2 the power-of-two value를 알려주시겠어요.. 4 영어 수학 .. 2017/09/21 328
732275 백숙 약재성분 알러지 좀 봐주세요 2 ha 2017/09/21 583
732274 식기세척기 사용2일째에요 5 ㅇㅇ 2017/09/21 1,718
732273 마지막 기도하는 심정으로 문자보냈습니다 10 퍼플레이디 2017/09/21 2,319
732272 고3. 기숙사 살다가 연휴에 집에 있어요. LA갈비 어디서? 6 ... 2017/09/21 1,742
732271 회사 그만두고 나니 막막하네요 3 ... 2017/09/21 3,150
732270 마츠다 세이코 결혼 히스토리 재밌네요ㅋㅋㅋㅋ 2 ㅇㅇ 2017/09/21 4,298
732269 윤이상과 서정주 길벗1 2017/09/21 627
732268 결혼정보업체 알바 쓰는거 같아요 9 ... 2017/09/21 3,815
732267 아이 책상 스탠드 LED로 사면 되나요? 아님 기존 삼파장? 5 아물레또 2017/09/21 1,253
732266 말할때 입가에 침이고이는 사람 5 그알 2017/09/21 8,389
732265 82하는데 자꾸 신동엽이 나와요ㅠㅠ 12 ㅡㅡ 2017/09/21 2,962
732264 아이가 엄마랑 공부하기 싫어! 하고 잠꼬대 했어요 1 2017/09/21 419
732263 국당의원들에게 문자보냈어요!! (번호변경포함) 9 Pianis.. 2017/09/21 781
732262 그럼 월 600~650에 아이 하나는 괜찮을까요 25 그럼 2017/09/21 3,808
732261 연휴 길면 싫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4 자영업 2017/09/21 1,618
732260 여자 조건 글을 보고.. 14 .. 2017/09/21 3,152
732259 한국에서 장남이란 어떤 존재인걸까요 6 2017/09/21 1,531
732258 제부가 중병에 걸려 6 111 2017/09/21 3,982
732257 정수기 질문 2 ㅇㅇ 2017/09/21 488
732256 왜 '라이드'라고 하죠? 41 ride 2017/09/21 14,136
732255 펑해요 감사합니다 5 ㅇㅇ 2017/09/21 968
732254 김명수 대법원장 4 절대로 2017/09/21 909
732253 부모의 학력이 자녀에게 14 ㅇㅇ 2017/09/21 4,558
732252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절대안하는 사람 3 2017/09/2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