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남자애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십자수한다고 끙끙대는 거 보다가
문득.
80년대에 중학교 다녔는데요
그 당시에 ..지금 십자수보다 훨씬 크고
무슨 꼬챙이 같은 거로 실 잡아 당겨서
그물 같은 거에 채우던 거.
그거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세요?^^;;;
이름 도통 생각이 안 나네요.
코바늘질, 뜨게질은 아니고 십자수 아니고
펠트?? 그렇게 고급진 이름이었나요??
초딩 남자애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십자수한다고 끙끙대는 거 보다가
문득.
80년대에 중학교 다녔는데요
그 당시에 ..지금 십자수보다 훨씬 크고
무슨 꼬챙이 같은 거로 실 잡아 당겨서
그물 같은 거에 채우던 거.
그거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세요?^^;;;
이름 도통 생각이 안 나네요.
코바늘질, 뜨게질은 아니고 십자수 아니고
펠트?? 그렇게 고급진 이름이었나요??
호랑이가 대표작
직조?
달마대사 하다가 집어던졌는데 ㅎㅎㅎ
스킬 맞아요
첫댓글님 호랑이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ㅋㅋㅋ
스킬자수죠.
전 과제만 하다가 집어치웠는데
그걸 가지고 엄마가 집안 소품 몇작품을 만드셨어요
난초 만들던 기억이..
헐 추억의 스킬..
전 사람이랑 강아지랑 같이 있는거?ㅋ
오...^^
스킬자수가 맞네요..요즘도 하시는 분들 계신가봐요.
와우~~~추억 돋는다는 말이 딱~!!
감사합니다^^*
스킬 저도 그거 이름 생각안나서 검색해보고 그랬었더라는... 전 그걸로 집 전화기 받침대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있었는데 ㅎㅎ
스키~~일...
진짜 추억돋네요..ㅋㅋㅋ 초 초등학교때 많이 했는데 저는 90년대 초반때요..ㅋㅋ
진짜 추억돋네요..ㅋㅋㅋ 초등학교때 많이 했는데 저는 90년대 초반때요..ㅋㅋ 이름은 스킬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요즘에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포인트라고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전화기 받침대.. 다들 비슷하셨구나^^'
아니면 액자로 걸어놓고 햇는데 참 예전생각나네요
75년에중학교 입학햇는데 용돈 아껴서 동네 시장가서 스킬재료 사서 교실의자 방석 만들었는데..
어릴때 가끔 나이드신 분들 댁에 가보면 거실에 스킬로 만든 커다란 호랑이 액자 걸려있던 생각 나네요 ㅋㅋㅋ 어린 제 눈엔 왜 저 촌스러운걸 만드느라 고생이지 했던...
모르고싶은데 아는 거다 흐윽 ㅜㅜ
십자수란 고급진 (?) 취미는 대학때서야
스킬자수.. 추억 돋네요..
그때 왜 어떤 머리 날리는 아저씨 같은 그림 기억하실라나요... 흑과 백으로만 하던거..
그 그림 속 남자가 "카라얀"이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스킬이고요.
댓글 중에 리틀 포인트도 있다하셨는데 니들 포인트예요.
바늘로 하는 거요.
고등학교 축제때 전시회 준비로 한 것 표구까지 해서 저희 집에 아직 걸려 있어요.
저 48살, 고2때 했으니 30년 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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