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부 혼자서도 가시나요?
코스트코 주부 혼자서도 가시나요?
저기님....혹시 헬멧, 고글, 마스크, 장갑 등등 다 착용 하고 다니시는지요...?
갈 때가 젤 많아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갈때도 있긴 하지만 ,시간 없을땐 혼자 휙 갔다 오곤해요.
전 항상 문여는 10시(지방....)에 혼자서 쌩 갔다 옵니다....
혼자가요..혼자가는게 편해서요
직장생활을 하시면 식탁에 매일매일 신경을 쓸 수가 없지요. 주말에나 가능하겠구요. 저도 일을 할 때는 모든 걸 친정에서 가져다 먹었답니다. 가족을 섬기는 것이 저의 즐거움이예요.
갈때는 혼자서 가더라도 올때는 남편이랑 와요
그거 혼자서 다 못들고 와요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당연히 낮이나 아침엔 혼자 가고 주말이나 저녁때는 신랑이랑 가고 그래요
전 누구랑 같이가더라도 각자 카트끌고 따로구경하는데...
거의 혼자가요 근데...같이가면 귀찮지 않아요?
또 다른얘기지만 아빠 말씀에따라 밤에걷는 워킹친구도 안만든는게 좋다 하셔서 혼자걷고있는데 진짜 좋아요.
워킹친구 만들면 그 친구가 쉬면 가고싶은맘이 없어지니까요.
근데근데...저 워킹하는거 듣고 같이하자는 엄마가 있어서 급고민중...ㅠ_ㅠ
저 진짜 빨리걷는데...
포장 단위가 너무 크니까 물으시는거 같은데요.
구매 품목이 많지 않을때는 혼자서도 다녀요.
혼자 가는게 편해요
저는 주중에는 혼자 잘 가요 . 바쁠때는 혼자 가면 시간적으로 절약이고
누가 부탁하거나 하면 같이 가기도 하죠 . 주말엔 남편이랑 같이 가기도 하구요 . 마트는 혼자 가는 주부 많은데
코스트코도 그냥 마트죠 조금 형태가 다른 ㅎㅎㅎ
당연히 혼자자주가요
짐많을땐 차에 짐두고 저만내려요
나중에남편보고갖다달라고하구
저도 거의 혼자가요~
주변에서 살꺼 있다고하면 같이가구요..
혼자 갑니다. 물건 다 사고 후드코트서 커피한잔 사먹고
특이하네요..ㅋ
혼자 가죠...........젤 편하고 좋아요!
혼자 못갈 이유가 있나요?
혼자 마트가고 백화점가고 장보는게 머 어때서요
세상에 둘도 없이 편한일인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가고 옆에 따라다니는 남편이나 남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하고 죽을려고하는지 옆에 있는게 더 귀찮죠
ㅋㅋㅋ
가고 싶어하는 친구 있으면 같이 가고
대부분은 혼자 가요.
그래야 나 보고 싶은 거 샅샅히 볼 수 있으니까요.
남편은 가끔 주말에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하는데 주말엔 아침부터 붐비니까 평일 아침 개장 시간에 맞춰서
후딱 갔다와요.
혼자 갑니다.
모든 쇼핑은 혼자서.
남편하고 같이 나가면 피곤.
다른 아줌마들하고 같이 우루루 가는 건 더 피곤.
다른 아줌마랑 가면 피곤해요...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 기다려야 하고...
주중에 혼자 가는게 제일 빠르고 편합니다.
남편과 갈려면 주말이어야하는데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주중에 훌쩍 혼자 종종 다녀와요.
남편이 철바뀔때쯔음 나올만한 코스트코 옷같은 거 보러가고 싶어할때는 같이 가주고..^^
동네엄마들과 코스트코 같이 다녔었는데
좀 피곤하더군요. 관심사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고...또 나눠사자고 제안받아서 나누는것도 일이더라는...;;
저도 주중에 혼자 잘 가는데 가끔 회원권 없는 엄마들이 같이 가자 하면 거절하지는 않아요 .
좀 많이 피곤하긴 해요 . 같이 사서 나누기도 하는데 집집마다 사는 품목들이 달라 대용량 나눴으면 하는 품목도 다 달라요 ㅎㅎ
그리고 쇼핑시간이 두세배로 들어서 심심할때가 같이 가고 바쁠때는 혼자 휭 갔다 옵니다 ..ㅎㅎ
주말에 남편이랑 갈때는 문열자마자 갑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차있는 제가 친구집집 마다 다 배달해줘야해요.
왔다갔다 운전하고 친구야 즈그 집에서 짐이랑 같이 내리면되지만
전 먼길 돌아와야하니 이거 은근 번거롭네요.
같이 가는 멤버들이 저보다 더 목빼고 기다려서 혼자갈수도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69 | 둘째낳고 우울증일까요? 1 | 우울 | 2011/09/21 | 1,418 |
14768 | 주말 한국 덮친 방사능 탈륨208. 플루토늄236 조사해야. 9 | 연두 | 2011/09/21 | 2,326 |
14767 | 아들 수학여행 갔어요 에버랜드로,,, 11 | 수학여행 | 2011/09/21 | 2,375 |
14766 | 가방 여러개있어도 하나만 쓰네요 저같은분 4 | ... | 2011/09/21 | 1,725 |
14765 | 선배님, 한달 생활비요- 1 | :-) | 2011/09/21 | 1,534 |
14764 | @@ 송호창, 조국.박원순 2 | 잘배운뇨자 | 2011/09/21 | 1,682 |
14763 | 염색 후 두피 클리닉 해야하는거죠? | ... | 2011/09/21 | 1,928 |
14762 | 엄마랑 금 목걸이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살까요? 1 | 김나 | 2011/09/21 | 1,499 |
14761 | 박상아가 에스엠 덕분에 돈방석이라... 6 | 핑크 | 2011/09/21 | 5,434 |
14760 | 짧은다리하이킥 보시는분~~ 5 | ㅎㅎ | 2011/09/21 | 1,964 |
14759 | 된장 고추장이 좀 많은데 어디에 쓸까요.. 5 | 무식해서 죄.. | 2011/09/21 | 1,548 |
14758 | 유방암 전문병원이 어디 인가요 ..??? 5 | 망고스틴 | 2011/09/21 | 3,114 |
14757 | 82개편전 글 검색은 이제 영영 안되는 건가요?? 2 | 아쉬워라 | 2011/09/21 | 1,279 |
14756 | 가족, 친척, 인척 간의 호칭 - 언어발달 측면에서 20 | 의문점 | 2011/09/21 | 2,159 |
14755 | 당신에게 쥐어준 남편의 월급에는....... 12 | 행복한 가족.. | 2011/09/21 | 3,629 |
14754 | 댓글이 재미있네요,,, 경향신문 카툰에. 4 | ggg | 2011/09/21 | 1,508 |
14753 | 새벽에 식욕 조절이 안 되요 ㅠㅠ 1 | 자괴감 | 2011/09/21 | 1,776 |
14752 | 어릴 때 요약본으로 읽은 고전 6 | 아래분글 읽.. | 2011/09/21 | 1,584 |
14751 | IKEA있는 곳으로 2박3일로 해외여행추천~ 20 | 문의 | 2011/09/21 | 2,506 |
14750 | 컴앞대기))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9 | 도와주세요... | 2011/09/21 | 2,285 |
14749 | 대만가니 조그만 가게 같은곳에 4 | ,,,, | 2011/09/21 | 2,437 |
14748 | 나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던 선생님을 만나 따지고 싶어요. 12 | .... | 2011/09/21 | 2,909 |
14747 | 새삼스럽게 고전에 꽂혔어요.. 115 | 새삼스럽게... | 2011/09/21 | 8,372 |
14746 | 클린징폼 어떤거 쓰세용? 4 | .... | 2011/09/21 | 2,276 |
14745 | 금연 - 국립암센타와 보건복지부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 1 | 문의 | 2011/09/21 |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