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파를 바로 알자.

지나가다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1-09-07 10:16:36

좌파쪽에서 흔히 대한민국을 친일파가 새운 나라... 

 

보수를 친일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퍼옵니다. 좀 시간이 흘러서 출처가 생각안납니다...

 

열우당 친일파 후손

 

조기숙(청와대 홍보수석/대변인/이화여대 교수/열린우리)
조부. 조병갑. 동학운동의 근원 전남고부 미곡일본방출사건의 장본인. 전남 고부 군수 조병갑
부친. 조중완. 일본 총독부 소속 신문기자

 

신기남(국회의원/열린우리)
부친. 신상묵(시게미쓰 구미오). 일제 헌병 오장. 독립운동가 체포 전문. 시게미쓰구미오에게 체포 고문당한 독립지사 아직 여럿 생존 증언(김장용/차익환 독서서클회 사건으로 시게미쓰 구미오에게 체포고문당함 증언).

 

정동영(국회의원/열린우리)
부친.정진철. 전북 순창 구리면 면장역임 후 금융조합 간부.

 

김희선(국회의원/열린우리)
부친.김일련(가나이 에에찌). 일본특무경찰로 간도 독립군 체포고문 전문. 김희선 본인의 자료 조작으로 부친이 독립군 김학규 장군의 딸인 것처럼 하였으나. 이후 김학규 장군의 친자녀들과 장군의 동지들에 의해 김희선의 친부는 간도만주 독립군 체포를 위해 이주한 일제특무경찰 김일련으로 밝혀짐.

 

유시민(국회의원/열린우리)
부친 유태우. 일제시대 훈도(교사) 역사훈도. 백부는 일제시대 면장.

 

이미경(국회의원/열린우리)
부친 이봉권. 일본군 헌병. 

 

정동채(전문화부장관/국회의원/열린우리)
부친 정순석. 일본군 헌병 오장

 

 

하지만 최고 친일파 대중이는........


1)도요다로 창씨개명....


2)조선식량 수탈하는 회사에서 일을하며 쌀을 일본으로 빼돌리는데 앞장섬..


3)쪽빠리 빽으로 군대면제.....


4)일제때 목포상선에서.... 조선의 쌀, 생필품 등 갈취, 헐값구입해서


일본 군수물자 보급청에 보급, 갖다받쳤음.... 일본이 천황의 군대로

무장하는데 도요다가 한몫 , 일조함....


그 댓가로, 그 공을 인정받아서 일본으로부터 군대면제, 징집면제라는

특혜를 받음....

그리고 815해방이 되자 일본인들은 회사를 충실한 직원이였던

김대중에게 목포상선거의 공짜로 넘김.

이때부터 사업성공 ,엄청난부를 축적, 이때 번창하기 시작해서 거칠것없는

탄탄대로를 달림.....

청년실업가 김대중은 이때부터 시작됨....


세계 2차대전 일으킨 A급 전범 히로히토 일왕의 장례식에 참가한 김대중

이것이 과연? 지금 야스쿠니에 있는

A급 전범들을 찬양하는 일본 사람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것이야 말로 악질 친일행위가 아닌지?

 

 

해방 직후 북한의 친일파

 

1. 북한 공군
- 북한 공군의 모태가 일본군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이들이 드물다.
( 이것은 그만큼 친일청산의 담론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인민군 초대공군 사령관 이활을 비롯하여 9사단장 허민국, 기술 부사단장 강치우 등
초대 지휘관 20여명은 일본 나고야 항공학교 및 일본군 출신들이다.


이활 (북조선 공군 총사령관)
나고야 항공병학교출신
전투시간 2000이상의 제국군 에이스


2. 북한 정치인 및 내각

 김영주(부주석, 김일성 동생) - 헌병 보조원

 장헌근(임시 인민위원회 사법부장) - 일제하의 중추원 참의

 강양욱(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 일제하 도의원 역임

 이승엽(남로당 2인자) - 친일단체 대화숙 가입, 식량배급조합인 '식량영단(食糧營團)' 이사

 정국은(문화선전성 부부상) - 아사히 서울지국 기자로 친일밀정 피소

 김정제(보위성) - 양주군수로 친일관료

 조일명(문화선전성 부상) - 대화숙 일본어 강사, 지원유세 다수

 홍명희(부수상) - 임전대책협의회 명예회원

 한희진(교통국장) - 일제 함흥철도공사 국장

3. 북한 예술인
 최승희 - 친일단체 예술인 총연맹 회원

4. 국기훈장 수여자

 김달삼 - 4.3 사건 주동자로서 일본군 소위 출신

5. 언론인

 박팔양(노동신문 창간주역, 편집부장) - 친일 기관지 만선일보 편집부장, 문화부장

 

북한이 처단한 친일파 명단 (김정일에 반대 = 친일)


1) 민족주의자 조만식 선생및 그 추종자들

조만식 선생은 우리의 백범 선생만큼 북에서는 명망이 있는 민족지도자 이시다. 월남 이상재 선생과 함께 각종 항일 운동을 전개 하신분 이시다. 이런분과 그 추종자들을 옥사 시킨 김일성. 가져다 붙인 죄명이 "[친일 반민족주의자] 이다.

 

2)현준혁

일제에 나름대로 문학가로서 저항하던 사회주의자.김일성 보다 월등 뛰어난 지식으로 자신을 압도하자 김일성이 붙인 이름이 [친일 분자]

 

3)오산학교 출신들

오산학교는 3.1 운동때 기독교 대표이신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설립하신 학교다.

남강선생은 항시 학생들에게 "공부열심히 해서 일본놈을 앞지르라. 그래서 독립을 쟁취하라"하신 애국자 이시다.

수차례 옥고를 치루신 분이다. 이런분이 세우신 민족학교를 탄압하여 나동성씨 등이 월남하고 대부분이 숨졌다. 김일성이 붙인 죄명은 [친일파 학교]

 

4)대성학교 출신들

평양의 대성학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설립하신 학교이다.

이학교 출신들이 김일성 보다 명망이 커지자 모조리 처형하면서 붙인 이름

역시 [반민족주의 학교]

 

5)숭실학교 출신들

오산학교나 대성학교와 같이 이학교 출신들을 무수히 사형시키고

뒤집어 씌운 죄가 [반민족 친미주의]

 

6)박헌영, 이강국, 임화 등

잘 알다시피 남로당 이다.

모두 사형시키면서 뒤집어 씌운죄가 [친일파. 섹터주의자. 회색분자.]

 

7)허가이 일파

김일성보다 좀 유식하다. 모스크바에 유학을 한 정통 공산당이론가이다.

하여간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 꼴을 못보는 김일성이 사형시키면서 씌운 죄가 가당치 않게시리 [미국 간첩]
모스크바 유학간 사람이 미국 간첩이라니 김일성도 참 ...

 

8)윤공흠 일파

사건이 크다. "당은 인민을 위해 한것이 무엇인가?" 하고 과감하게 김일성에게 대든 당시 "경공업 상(장관)"이다.
사형시키면서 뒤집어 씌운 죄가 [친일파]

 

9)김무정 일파.

중국 8로군 포병 사령관이었던 무정을 죽이면서 뒤집어 씌운 죄가 [미국 간첩, 친일파]. 일본놈과 죽어라고 싸운 공산주의자 무정에게 붙인 죄가 친일파

IP : 118.35.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양
    '11.9.7 10:25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이상득 당시 국회부의장(현 한나라당 의원) 등과의 만남을 전한 2008년 5월29일치 주한 미 대사관 외교전문의 요약부분엔 이런 서술이 나온다. “이(상득)는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to the core) 친미·친일’이니, 그의 시각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ㅡ 위키리크스 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4 벌써 손시리고 발시려 털신신었어요 ㅠㅠㅠ 5 .. 2011/09/20 1,704
14703 울남편의 특이한 요리법 3 그래도먹어주.. 2011/09/20 1,805
14702 운없는 날 2 아잉 2011/09/20 1,260
14701 고기먹다가 목돈날아가게 생겼네요 1 금니 2011/09/20 1,832
14700 아이들 신발(구두깔창) 마트나 다이소같은곳에서 혹시 팔까요?? 1 구두가 커서.. 2011/09/20 1,883
14699 전기장판 말고 이불안 따뜻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7 ** 2011/09/20 4,917
14698 스마트폰으로 주로 뭘하세요?? 12 .. 2011/09/20 2,513
14697 찬바람 딱부니까 그분이 딱 오시네요 ㅜㅜ 어쩜 이러냐.. 2011/09/20 1,914
14696 여기 글씨체 갑자기 왜이래요...너무 안보여요 1 .. 2011/09/20 1,028
14695 마을위에서 너무 이상해.. 2011/09/20 1,035
14694 저녁 굶고 운동했다 쓰러질 뻔 했어요.. 1 후들 2011/09/20 2,203
14693 " 발리" 에 관해서 여쭈어요. 다녀오신분들 많이들 관심주세요 4 급한녀 2011/09/20 1,810
14692 would you rather be a bullfrog?? 5 훈이 2011/09/20 1,705
14691 전 작은이모일까요, 큰이모일까요? 12 예쁜이모 2011/09/20 5,609
14690 요새 유치원 보내는 아이들 옷 어떻게 입히시나요 3 아이맘 2011/09/20 1,513
14689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서울역까지 택시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4 급!! 콧털.. 2011/09/20 4,469
14688 주문해서 드시는분 없나요? 2 영양떡 2011/09/20 1,519
14687 오천만원 들고 경매로 아파트 사겠다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3 경매 2011/09/20 3,261
14686 집안 전체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어쩌죠... 5 호야맘 2011/09/20 3,186
14685 누가 뭐래도 변호사 ,한 큐에 10대가 대대로 부자로 먹고 살 .. 3 ... 2011/09/20 2,114
14684 겨울에 한달 배낭여행지 추천하신다면...? 태국?하와이?호주? 3 여향 2011/09/20 2,038
14683 연애 너무 어려워요 ㅜ.ㅜ 7 . 2011/09/20 3,084
14682 아랫층에서 천정을 치면... 6 ... 2011/09/20 2,715
14681 침대 매트리스 어디꺼 사면 좋을까요? 2 추천 해 주.. 2011/09/20 2,059
14680 고등학교 설명회에 다녀왔어요. 6 학교 2011/09/20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