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씩 차 빌려 달라는 시댁 식구들..어쩌죠?

가끔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1-09-07 10:04:32

가끔..일주일에 두세번씩 차를 빌려 달라는 시숙..

물론 보험도 없이요..

우리한테 잘하긴 하지만...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싶어 저는 난리를 칩니다..

그런데 신랑이 거절을 못합니다..

어제는 차 등록증좀 달라하던데... 자주 가는 곳 주차 때문 이라구요..

주차증을 발급 받는다 하더라구요

못 빌려 주게 하는거 ...제가 야박한거 아니지요?

IP : 112.159.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1.9.7 10:12 AM (180.66.xxx.203)

    자동차 보험을 바꾸세요. 거절하지 못하실 바에는.

    시숙이 포함되게 추가하시고 마음 편하게 사시는 게 어떨런지요.

  • 2. 단호히 거절하심이
    '11.9.7 10:18 AM (112.148.xxx.151)

    어제 TV보니 자동차등록증만으로 명의이전 되던걸요...

    작은흠집 이라도나면 얘기할 수 있나요 차내부 더러워지면 얘기 할 수있나요??
    여러가지로 아닙니다요...

  • 3. 에궁
    '11.9.7 10:19 AM (122.45.xxx.33)

    자동차 등록증 함부로 빌려주지마세요

    그거로 대출 받을수 있다네요

  • 4. 모카초코럽
    '11.9.7 10:22 AM (222.101.xxx.133)

    절대 거절하세요 근데 신랑명의 차면 신랑이 먼저 딱잘라 거절해야 할텐데.
    님이 악역을 굳이 맡을 필요가 없어요.

  • 5. ..
    '11.9.7 11:24 AM (110.14.xxx.164)

    차라리 보험을 바꾸세요

  • 6. 거절하세요...
    '11.9.7 11:54 AM (14.47.xxx.160)

    차는 아무리 보험이 들어졌다고해도 쉽게 빌려주지 않습니다.

    전 제차 남편이 운전하는것도 마음이 불안해요..

    제 애인 뺏긴거마냥^^

  • 7. 차 사라 하세요
    '11.9.7 2:14 PM (180.230.xxx.93)

    시숙이 개념이 없어 보여요.
    동생재산인데 왜 넘보는지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한 두번 빌려타는 건 이해 되지만
    자주는 아니죠..
    그렇게 차가 필요한 양반이 왜 차를 못 살까요.
    형편이 안 되면 빌려타지도 말아야지..
    무개념에 님 속한 타겠어요.
    시숙님한테 차 자꾸 빌려타시면 보험도 안 되는데 어쩌실려고 그러냐고
    남편이 말 못하면 님이 총대메셔야죠..
    내 재산 내가 지켜야한다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7 제가 살아야겠어요. 5 용서 2011/09/27 2,611
16956 작년고3치루고 25 수시 2011/09/27 3,536
16955 의사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은요 72 아시는지 2011/09/27 60,550
16954 적립식이여요 2 펀드 2011/09/27 1,353
16953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때 지존은 뭘까요? 6 고기 2011/09/27 3,435
16952 페럼타워 가보신 분요~ 3 커피커피 2011/09/27 2,666
16951 설거지 양이 많은데 줄이면서 하는 방법 좀 ? 6 차이점 2011/09/27 2,101
16950 쓰레기 버리기 1 가을이다 2011/09/27 1,746
16949 서울시 복지지원금 '어버이 연합지원' 2 킁킁 2011/09/27 1,309
16948 부모님 대만 패키지 여행이요 3 보드천사 2011/09/27 2,903
16947 우울증으로 몸이 힘드신분 계신가요? 항우울제 복용에대해서도 문의.. 6 수선화 2011/09/27 3,442
16946 중학생 연주회 원피스 5 지니 2011/09/27 3,153
16945 경주분들~: 연휴라서 방을 구할 수 없네요. 숙소추천 좀~ 9 경주좀가자 2011/09/27 1,897
16944 매달 규칙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방법 5 돕고싶은맘 2011/09/27 1,488
16943 횡재했어요 5 이런 날도 .. 2011/09/27 2,746
16942 오미자와 매실처럼 특정 재료만 가능한가요? 2 액기스 2011/09/27 1,369
16941 수원에서 경주 양동마을 어떻게 가나요? 1 질문 2011/09/27 1,570
16940 빌라 청소 대행비 얼마나 하나요? 5 꽃구름 2011/09/27 4,841
16939 정전사태 대책이 전기료 인상이라고? 11 세우실 2011/09/27 1,322
16938 자다가 자랑질 1 ㅎㅎㅎ 2011/09/27 1,323
16937 강호동과 인순이의 차이점이 뭐예요? 41 왕무식 2011/09/27 8,161
16936 광주쪽 여행지 추천부탁해요..^^ 8 보라 2011/09/27 1,621
16935 영화 '도가니'가 나경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3 z 2011/09/27 3,513
16934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가려면 성적 어느정도되야 하나요? 2 ... 2011/09/27 5,797
16933 미국만알고 한국은 몰랐던 놀라운 팩트 13 글로벌호구 .. 2011/09/27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