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아이 작은어금니 영구치가 없다는데 ㅜㅜ

ㅣㅣㅣㅣ 조회수 : 4,744
작성일 : 2017-08-30 02:32:55
일곱살이지만 만으로 다섯살이에요

치과에서 파노라마를 찍어보니 왼쪽 뒤에서 두번째 어금니에 영구치가 없다네요

양쪽다 없으면 오히려난데 한쪽만 없는게 나중에 더 어럽다네요

앞에 이가 영구치가 밀면 같이 빠질꺼라고 그때 다 쏠리면 턱이 비뚤어진다구요 ㅜㅜ

너무 절망적인데 ㅜㅜ
혹시 나중에 올라오는경우도 있나요?

문제는 그쪽에 어금니가 충치도 있다네요

이럴때 어찌해야하나요?

최대한 버티고 나중에 반대쪽 어금니하나 발치해서 교정하나요?
IP : 211.178.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sl
    '17.8.30 2:38 AM (1.237.xxx.2)

    지켜보세요
    저희애가 파노라마찍고 영구치 하나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3년만에 다시 찍으니 다행히 있다고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가끔씩 영구치가 그렇게 뒤늦게 보이기도 하나봐요
    기다려보세요.

  • 2. 저도
    '17.8.30 3:41 AM (79.184.xxx.155)

    저도 간호사가 없다고 하지만 의사가 있다고 했어요 판독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결국 그 나중에 나오는 놈 때문에 대문이가 벌어집니다 남자 아이라서 신경 안쓰고 중 1 되어 내려오면서 모아짐 저는 교정을 하지 않아서 아이가 고생을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예민한 여자 아이는 교정 해야 할꺼예요 안내려오고 계속 그 속에 묻혀 있는 치아도 있어요 ㅋㅋㅋ 더 심한 경우는 치아가 한개 모자라는 경우가 참 많아요 요즘 아무턴 꾸준히 지켜 보세요 중2인데 3분의 2만 나와서 대문이가 아래 위로 딱 맞아야 하는데 아직 한쪽으로 조금기울어져 있어요

  • 3. 나는나
    '17.8.30 8:02 AM (39.118.xxx.220)

    작은 어금니 결손은 괜찮아요. 뺄 수 있는 이라서요. 저희 아이는 한쪽 송곳니 결손이라 신경쓰이네요.

  • 4. ㅍ ㅍ
    '17.8.30 8:17 AM (58.126.xxx.27)

    영구치가 없는 유치가 성인이 돠어도 흔들라지 않고 잘 쓰는 사람도 있어요.
    대게 영구치가 올라오면서 유치의 뿌리를 흡수해서 흔들라는데 영구차가 없기때문에 썩디 않게 관리먼 잘하면 성인이 될때까지도 쓸수 있어요.
    그때 수명이 다하면 임플란트 해주면되고.
    학생때 소실하게 되면 공간유지장치라고 해서 그자리를 보존해주년 됩니다

  • 5. 지금 교정 중
    '17.8.30 9:43 AM (106.248.xxx.82)

    저희 아들과 같네요.
    지금 고2인데 지난달부터 교정 시작했어요.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없이 유치인 상태로 지냈는데,
    다른 치아들은 (크게) 자라는데 이 치아만 자라지 못해서 좀 작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쪽으로만 씹어서 턱이 약간 비틀어졌어요.

    지금 교정 시작하는 단계인데 의사 말로는 나중에 치열을 정리하면서
    그 유치를 빼 내고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6. ㅇㅇ
    '17.8.30 10:44 AM (1.220.xxx.197)

    저희 딸아이 아래쪽에 어금니가 각각 한 개씩 없데요. 나중에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나타나는 신종족이라고 ㅎㅎㅎㅎ

  • 7. 저희.
    '17.8.30 12:30 PM (112.150.xxx.194)

    7세 딸도 유치 송곳니가 없어요.
    영구치가 나올지.안나올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383 헉. 소고기 얹은 바비인형 샤브샤브 등장. 5 --;; 2017/10/09 2,532
737382 친구는 좋은데 친구 아이에게 덤덤한 이 마음... 6 친구는 좋은.. 2017/10/09 1,855
737381 어쩌다 18 넘 감동적이예요 2017/10/09 1,461
737380 우리집 컴퓨터 트러블 스스로 해결하기 4 1003 2017/10/09 678
737379 치석안생기게 하는 방법 없나요? 16 ㅇㅇㅇ 2017/10/09 8,748
737378 아이들이 몇살쯤되면 혼자 등교 가능한가요? 15 직장맘 2017/10/09 5,278
737377 스케쳐스 고워크면 다 편한가요? 아님 그 중 특별히 편한 라인이.. 8 운동화 2017/10/09 6,958
737376 시어머니가 깻잎장아찌주셨는데 9 00 2017/10/09 3,023
737375 사주 진짜 맞나요? 18 사주 2017/10/09 10,636
737374 허벅지 두드러기... 3 ㅠㅠ 2017/10/09 2,270
737373 부모 나름인거같아요 2 양재천 2017/10/09 1,263
737372 베란다채소 벌레 없애기 알려주세요. 5 ㅁㅁ 2017/10/09 1,353
737371 엽기 피살 스웨덴 여기자 사건.jpg 7 ... 2017/10/09 5,846
737370 감자보관 ㅡ껍질 벗겨 냉동했다 요리해도 되나요? 6 감자 2017/10/09 1,157
737369 손님 접대에 괜찮은 한정식 식당... 4 파란하늘 2017/10/09 1,679
737368 끊임없이 달라지는 안철수!! 2 ㄱㄴㄷ 2017/10/09 850
737367 17년만에 장농면허 탈출하고픈데ᆢ 어려워요 10 장농탈출 2017/10/09 1,935
737366 지하철에서 만난 조선족 ( 중국인) 7 중국인 2017/10/09 3,777
737365 가족관계 증명서란 7 82cook.. 2017/10/09 1,658
737364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세준이 아빠가 누구인가요? 2 ..... 2017/10/09 2,413
737363 직장맘 이사 고민 좀 들어주세요..ㅜㅜ 8 ㅇㅇ 2017/10/09 994
737362 책 제목 찾아요 3 갑자기생각난.. 2017/10/09 476
737361 목소리나 체격이 남자다우면 실제로도 그런가요? 6 궁금 2017/10/09 1,911
737360 욕실 타일 청소하려는데요.. 5 ㅈㅇ 2017/10/09 2,231
737359 고지서 2 재산세ㅜ 2017/10/09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