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기사 보셨어요?

미친인간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7-08-29 12:35:4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21&aid=0002913084

18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60노인이
구입한 소주를 담아 주지 않는다고
소줏병으로 머리를 때렸는데
집행유예라네요.
판사님아!
당신자식이 어디가서 이런 일 당하고 와도
집행유예 때릴라나요??
진짜 미칠 노릇이네요.
IP : 124.53.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9 12:37 PM (175.223.xxx.103)

    진짜 요즘 날이갈수록 미친인간들 천지네요

  • 2. 지나치게
    '17.8.29 12:40 PM (223.38.xxx.192)

    판사가 자기 마음이 내켜서 봐주려고 판결했을까요?
    해석의 여지가 있으나 정확히 법적근거에 의해 판결했을텐데요
    마음으로한다면야..모 법이 왜 있겠나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도 아니고 이런데 '미친인간' 운운하며 글쓰고 싶나요? 참...

  • 3. 다 잡아들이면
    '17.8.29 12:47 PM (39.114.xxx.68)

    세금 축날까봐 자나깨나 국민 지갑걱정에 그만?

  • 4. 여보쇼
    '17.8.29 12:47 PM (124.53.xxx.190)

    잘난척 하는 위 아줌마!
    나 본문 수정한 것 없으니
    눈 달렸으면 똑바로 봐요
    내거 어디에 미친인간 운운썼소??
    조언 하려면 한글이나 똑바로 읽고 오케이??

  • 5. 지나치게
    '17.8.29 12:52 PM (125.128.xxx.117)

    얼굴은 안보이지만 글은 그사람의 인격이에요...더이상 말섞을 수준은 아닌듯 해서 그만하죠

  • 6. 여보쇼
    '17.8.29 12:55 PM (124.53.xxx.190)

    너님 만큼 배우고 못나지 않은 사람이니
    당신걱정이나 하고 갈 길이나 가세요~

  • 7. 남편이
    '17.8.29 1:00 PM (124.53.xxx.190)

    판사라도 되셔서 부들거리는건지..
    내가 말한 미친인간은 소줏병으로 머리를 따린
    한심한 그 미친인간을 말하오!
    괜히 자기가 맘대로 해석해 놓고 수준 어쩌고. .
    진짜 같잖아서란 말밖엔 안 나오네요.

  • 8. ......
    '17.8.29 1:07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집행유예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징역1년 집유2년
    대신에
    징역 실형으로라도 차라리 3개월이 낫지...
    아이 엄마로서 참 그 학생 마음이 아프네요.
    물건 주우려 쪼그려 앉은 머리를 내리쳤다니.
    합의는 합의대로 못하고

  • 9. 그러게요.
    '17.8.29 1:15 PM (124.53.xxx.190)

    기사속의 아르바이트생 나이가 18세던데요
    만나이일 확률이 높겠지만요
    알고보면 잘난것도 없는 사람들이 꼭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 뭐라도 되는 양 너무 함부로해요.
    손님은 왕이다!
    이거 진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 ...
    '17.8.29 1:38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요즘 판사들 단체로 더위먹어 정신 휴가갔던데요
    동거녀암매장 징역5년을 항소해서 징역3년
    딸 성추행한ㄴ 살인했다고 엄마 징역10년
    조윤선은 집유

    상식적으로 피해자한테 반성해야지 왜 판사앞에서 반성하는척한다고 깍아줘요
    형량 대박세일하고 있다고 재판정앞에 플랜카드라도 걸던가요
    저 60대가 얼마나 나쁜ㄴ이냐면
    소주병으로 머리를 치기위해 물건을 밀어 떨어뜨렸다잖아요
    떨어진 물건을 줍는 알바생한테 소주병으로 내려친거죠 두번씩이나

  • 11. 60대???
    '17.8.29 1:56 PM (121.167.xxx.134)

    60은 노인 아니에요. 엄벌에 처해야 해요. 저런 자질 없는 판사들은 잘라버리고...

  • 12. 고2 아이
    '17.8.29 2:04 PM (124.53.xxx.190)

    키우는 입장이라 이 기사가 너무 화가나요.ㅠ
    진짜 교사가 초6학생 성폭행 했다는 일도
    그렇고 요즘 정말 왜 이러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8 하나의 중국을 연설하는 국무총리 ㅇㅇ 08:29:54 15
1784057 공유가 지금당장 도망가자고 하면? 8 ㅇㅇ 08:22:42 286
1784056 살아보니 지능이 높은사람이 배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8 ,,,, 08:19:38 398
1784055 우리나라의 마지막 종교는 학벌 6 그냥 08:17:03 375
1784054 배가 자주 아픈건 아닌데 08:12:33 121
1784053 현대차 회장 장남 만취 운전' 기사 무더기 삭제 5 ... 08:02:58 1,379
1784052 지금남편이랑 사이가 아주않좋은데.. 8 고민 08:00:26 933
1784051 신협에 넣어둔 거 이자 들어왔어요 4 돈자랑 07:50:04 1,228
1784050 아이폰 스크린 타임, 오류 많아요? -- 07:44:41 109
1784049 남자코트 입을만하네요 1 남자코트 07:43:11 577
1784048 금융당국,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현장검사 착수 ........ 07:33:49 223
1784047 소금샤워. 거품목욕. 솔티플레져 소금 07:31:03 257
1784046 쿠팡정보유출사태-정부의대응력과 글로벌자본의 충돌 9 쿠팡,수사기.. 07:28:01 419
1784045 북한 핵잠수함 무슨 물탱크같던데 ... 07:25:51 166
1784044 남편이 금융 사고를 계속 치는데요, 아시는 분?? 13 남편 금융사.. 07:24:07 1,931
1784043 무선청소기 샀는데요 질문드려요 3 무선 07:11:03 411
1784042 대학생 딸아이가 남친 집에 들락날락해요 7 답답 06:55:57 2,721
1784041 쿠팡, 미국 포럼서 “한국 정부와 국회가 위협” 20 ㅇㅇ 06:55:56 1,044
1784040 50대 행복한 삶 영위? 11 ., 06:54:02 1,749
1784039 언론에서는 왜 집값을 22 웃긴다 06:52:07 1,489
1784038 경로우대 교통카드 궁금해서요 7 궁금이 06:33:56 667
1784037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 3 ㅇㅇ 06:31:34 1,100
1784036 건동홍 라인 표본분석 정시 06:22:53 624
1784035 이분이 정말 젊어보이시네요 4 ... 06:02:26 2,222
1784034 외교 문제로 번진 쿠팡 사태…대통령실 안보라인까지 대책회의 ‘총.. 9 ㅇㅇ 06:00:45 1,429